민정은 자신과 재화의 결혼식 준비를 지상이 총괄하게 된다는 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인화(김혜옥)는 옥수(양미경)의 손이 시원찮음을 눈치 채고 사연을 캐려고 한다. 수봉(안내상)은 보리(오연서)에게 틈나는 대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화구가방을 건넨다.
한편 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33회는 22.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수봉(안내상)과 옥수(양미경)는 비술채와 은비에 대한 기억을 갖고 보리의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수봉 부부가 잃어버린 딸, 은비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전개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음주 진짜 재밌겠다”, “오연서와 이유리 연기 너무 잘한다”, “일주일을 장보리 하기만 기다린다”, “이유리 역할...
보리는 인화(김혜옥)-수봉(안내상) 부부가 어릴 적 잃어버린 은비다.
보리는 기억 속에서 한복 옷감 두루마기를 든 채 어딘가로 향해 걸어가고 있는 은비를 의아하게 쳐다보고 있다. 그동안 보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어릴 적 환영을 봤지만 끝내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이날 보리와 연민정(이유리)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이재화(김지훈)와 이재희...
영부인이 옥수의 옷을 선택하자 크게 낙담한다.
옥수가 20년 만에 비술채에 모습을 드러내자 수봉(안내상)은 다시 한 번 은비의 행방을 확인하고, 인화는 침선장 자리가 탐나서 나타난 거 아니냐며 악을 쓴다.
한편 1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28회는 20.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수봉(안내상)과 인화(김혜옥), 그리고 딸 민정(이유리)이 기다리고 있는 카페에 들어선 도씨에게 수봉은 마지막으로 확인해 볼 것이 있다며, 통장을 도씨의 앞으로 내밀었다. 수봉은 이 자리에서 매달 돈을 송금했다던 민정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말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당황한 도씨는 의아해했다. 민정은 엄마 도씨가 자신의 거짓말에 장단...
장보리’ 안내상이 황영희ㆍ이유리 관계를 의심한다.
28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3회에서는 인화(김혜옥)와 수봉(안내상)이 민정(이유리)과 도씨(황영희)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자기가 진짜 고아이며 장흥에서 잠깐 키워준 대가로 지금까지 도씨에게 돈을 뜯기고 있었다고 거짓으로...
장보리’에서 보리는 수미와 수봉(안내상)은 비술채에 들어오는 침선제자들에게 출제하는 과제를 내줘서 보리의 기본 소양이라도 판단해보라고 제안한다.
민정(이유리)이 인화의 호출로 급히 귀국했다는 소식에 재희(오창석)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자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지상(성혁)은 어떤 여자인지 궁금해 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8회는 15....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사위 우현, 사위의 친구 안내상과 함께한 소설가 곽의진 선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다음 주까지 ‘자기야-백년손님’은 곽의진 여사 추모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공지했다.
이후 안내상을 만난 곽의진 선생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사위 우현, 사위의 친구 안내상과 함께한 곽의진 선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다음 주까지 ‘자기야-백년손님’은 곽의진 여사 추모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공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곽의진 선생은...
이에 제작진은 우현과 대학 시절부터 절친했던 배우 안내상과 전화 연결해 “우현 씨가 과거에 잘 살았나” 물었다.
그러자 안내상은 “잘 살았다. 그 때 늘 300만원 정도를 현찰로 가지고 다녔다. 써도 써도 그 돈을 다 못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기야 우현 집안 소식을 접한 시청자는 각각의 SNS를 통해 "자기야 출연한 우현 그 정도일줄은...
이후 제작진은 우현과 대학시절부터 친구인 안내상에게 전화를 걸어 “우현 씨가 과거에 잘 살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내상은 “잘 살았다. 그 때 늘 300만원 정도를 현찰로 가지고 다녔다”며 “써도 써도 그 돈을 다 못 썻다”라고 말해 또 다시 놀라게 했다.
우현의 아내는 “아버지께서 병원장을 하셨다”라고 집안에 대해 증언을 했고, 장영란은 “믿기지...
이에 제작진은 우현과 대학시절부터 절친했던 배우 안내상과 전화통화를 연결해 “배우 우현 씨가 과거에 잘 살았나”라며 학창시절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안내상은 “잘 살았다. 그 때 늘 300만원 정도를 현찰로 가지고 다녔다. 써도 써도 그 돈을 다 못 썼다”고 증언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우현의 아내 조현 씨는 “시아버님이...
아울러 영화 ‘박쥐’를 통해 묘한 분위기를 풍겨냈던 김옥빈과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의 이희준이 남여주인공을 맡은 것은 물론, 이문식, 정종준, 조희봉, 안내상, 서유정, 임현식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이 포진해 활기와 해학을 띈다.
임태우 PD는 “‘유나의 거리’는 생각만큼 따뜻하고 안온한 거리는 아닐 것이다. 너무나 이기적이고 냉정한 세상에서 반항하는...
장보리’에서 옥수(양미경)는 혼자 힘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격려한다. 쫒아낸 보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던 도 씨(황영희)는 보리가 집에 돌아오자 내심 안도한다.
수봉(안내상)은 수미(김용림)와 자신이 옥수를 만나서는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인화(김혜옥)에게 무섭게 따진다.
한편 1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0회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던 윤계상, 이종석, 박하선, 서지석, 크리스탈, 안내상, 윤유선, 이적, 윤건 등 총 9명의 배우가 ‘감자별’ 카메오로 이름을 올렸다. 또 김병욱 감독의 전작에 출연했던 배우뿐만 아니라 이순재의 ‘꽃보다 할배’ 출연을 계기로 깜짝 출연한 나영석 PD, 극 중에서도 ‘야구여신’으로 등장한 공서영 아나운서, 허세 가득한 교수를...
이문식, 조희봉, 안내상 등이 ‘유나의 거리’에 캐스팅됐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는 이희준, 이문식, 조희봉, 안내상, 정종준, 강신효 등 연기파 남자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품연기를 선보이는 이문식은 ‘유나의 거리’의 주된 배경이 되는...
이번 작품에서 오연서는 인화(김혜옥)와 수봉(안내상)의 친딸 장보리 역을 맡았다.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오연서와 호흡을 맞추는 김지훈은 이동후(한진희) 회장의 검사 큰아들 이재화 역을 맡았다. 강압적인 재벌 아버지와 속물 새엄마 밑에서 자라 눈치보기에 능하다.
오연서는 "조금 통통해도...
이번 작품에서 오연서는 인화(김혜옥)와 수봉(안내상)의 친딸 장보리 역을 맡았다. 촌스러운 단발머리에 성질 급하고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오연서는 "제가 원래 경상도 사람이라 전라도 사투리를 따로 배우고 있다"면서 "가끔 헷갈린다. 촬영장에서도 어려움이 있다.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드라마...
시작한 만큼 각 인물들의 대결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풀릴지도 극 종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박원숙과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지수원 안내상 김혜은 등 중견 연기자들과 이희진 이지훈 최수임 류담 재신 박선우 유아라 등 신인들의 호흡이 돋보인 ‘황금무지개’는 탄탄한 스토리와 숨가쁜 반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30일 밤 9시 5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