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29일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다”라며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진은 2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악플러는 뭘 했길래 검찰 송치까지 가지. 사서 고생하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이 게재한 글은 같은 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힌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자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 공지에 따른 것이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최근 국내외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명백한 허위 사실을...
가수 보아가 악플러에 법적으로 대응한다.
21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개인 SNS 계정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보아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심사위원 격인...
신인 그룹 뉴진스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
10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소속사는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에...
이는 김 여사의 팬카페 ‘건사랑’의 대표가 A씨를 비롯해 악플러들을 고발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건사랑 측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인적인 명예훼손일 뿐 아니라 대통령 부인을 모독함으로써 국격을 심각하게 떨어트린 것”이라며 “9만 명의 건사랑 회원들에게도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법당국에서 강력한 법적 처벌이...
욕설과 비아냥을 들을 이유 없다”며 “많은 무속인 분들 또한 이번 대선에 의견이 갈렸다. 내 이번 잘못은 하고자 한 발언이 틀려서가 아니라, 나로 인해 여타 다른 무속인 분들 명예를 실추했다면 그 점이 죄송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숙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일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이 의원 측에 돈 받아 소 취하했다는 악플러들 민사만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
김 씨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그가 소송 취하를 결심한 것은 김 여사의 녹취록 때문이다. 지난 대선 당시 유튜브 ‘서울의 소리’가 공개한 김 여사 녹취록에서 김 여사가 자신을 비방한 사실을 듣고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특히 박수홍 측이 고소한 한 악플러는 불송치 결정이 났는데, 이는 이 악플러가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전해 들은 루머를 적었기 때문이었다.
또 다른 루머 피해자는 박수홍의 아내였다. 아내에게는 과거 회장님을 만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약을 했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따라붙었다. 확인한 바로 박수홍의 아내는 라스베이거스에 방문한 적도 없는, 모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멤버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성희롱 등의 발언을 해 온 누리꾼을 고소했다.
빅히트 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매우 조악하며 피해망상적인 내용의 명예훼손 게시글을 확인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고소 사실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정기적으로 팬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경찰은 해당 악플러가 올린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면서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해당 악플러는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생각해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 허위 사실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글을 올려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박수홍은 “아내는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까지 공개돼 큰 상처를...
가수 아이유를 향한 악성 게시글을 단 혐의로 고소당한 네티즌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21일 아이유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상습적으로 게시한 누리꾼에 대한 형사 고소 결과를 공개하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더욱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옥주현은 22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 2명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이내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퍼졌다. 일각에서는 오는 8월 개막을 앞둔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김호영이...
A: 과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 ‘망치부인’이 악플러들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위자료로 1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최근 인격권 침해 모욕이 인정된 한 인터넷 기사 댓글에 대해서도 법원 민사조정위원은 댓글 하나에 위자료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법원의 판단을 미뤄볼 때 300만 원은 다소 과도한...
이에 법무법인 리우는 게시글 작성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함께, 무분별한 악플러들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 1년 만에 안상태와 아랫집 사이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었음이 밝혀졌다.
법무법인 리우 측에 따르면 해당 글의 게시자는 안상태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노력한 사실을 인정하고 또 게시글의 일부가 사실과 다르거나 오해가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배우 하연수가 계속되는 악플러에 댓글로 맞대응했다.
13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남긴 ‘일본으로 가라’는 댓글에 “나는 영원한 한국인”이라고 대응했다.
최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하연수는 SNS를 통해 “シルバーバッグとかわいいフラットシューズ(실버백과 귀여운 플랫슈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해당 글에...
최근에는 박수홍에게 악플을 달던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한편 최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 부부가 박수홍 앞으로 10억원대의 사망보험 8개를 몰래 들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수혜자는 형 부부와 자녀들이 운영 중인 회사였다. 이에 대해 박수홍 측은 “대부분...
가수 정동원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1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하는 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선처 없는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이와 함께 팬카페 ‘건사랑’ 홈페이지에도 “드디어 악플러 30여 명을 고발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들은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고발 인원이 많아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을 고발하겠다. 모든 악플러들에게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잘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악플러 180여명을 고소했다.
1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연재가 지난달 180여명을 모욕 혐의로 네티즌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네티즌은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 손연재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성적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손연재는 꾸준히 악성 글을 남기는 네티즌에 대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악플러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3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