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차 기본계획을 위해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아동의 삶의 만족도와 주관적 행복지수를 10년 내 OECD 국가 평균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중요 원리인 ‘아동 최우선의 원칙’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삶 △건강한 삶 △안전한 삶 △함께하는 삶의 4개 영역 및 기본계획 실행기반...
특히 만 13세 미만인 학생들을 상대로 보호자에게 사전 통지하거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야간조사를 한 행위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서 보장하는 아동의 휴식권 등 권리와 헌법상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학교폭력 사건의 야간조사에 대한 교육부 지침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교사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보다는 해당 교육장에게 이들을...
쥬 비스는 1:1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플랜이 진행하는 교육, 의료보건, 식수위생, 경제지원, 아동권리보호 등의 사업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나서게 된다.
쥬 비스 관계자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쥬 비스의 임직원과 해외아동이 인연을 맺게 되며, 앞으로 임직원 해외봉사, 후원아동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며 "향후 보다...
또한 인권위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실태조사 업무를 이관받아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권위 관계자는 "복지부로부터 관련 예산 1억여원을 넘겨받는 과정에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아동·청소년팀을 아동·청소년과로 격상시켜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시민인권보호관은 “미등록 아동의 경우 체류자격의 적법성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필요한 의료지원과 건강관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규정돼 있다”면서 ‘서울시 인권기본조례’ 제2조에도 서울시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도 ‘시민’으로 하고 있는 점과 국가인권위원회도 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한 교육받을 권리와 의료 접근권...
이화여대 관계자는 “128년 전 여성 교육의 불모지였던 한국 땅에서 단 한 명의 학생으로 최초의 여성 교육을 시작한 이화여대와 95년 전 세계 최초로 아동의 권리를 주창한 세이브더칠드런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여아 교육의 힘’이 대중의 공감을 얻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7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다. 아동권리와 빈곤퇴치를 위해 힘쓰는 NGO 단체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 활동의 목표다.
노벨위원회는 사티야티가 아동의 권리에 대해 중요한 국제 협약을 발전시키는데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파키스탄인 무슬림인 말랄라와 인도인 힌두교도인 사티야티가 교육 및 극단주의 반대를 위한 투쟁에 동참한 것도 수상자를 선정할 때 주요한 요소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이와 관련해 장애인 권리 보호협약 규정과 상반되는 의학적 손상 정도를 기준으로 한 현행 장애등급제를 철폐하고 인권과 복지차원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를 검토하라고 위원회는 촉구했다.
이어 건물과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혼모들의 장애아동 유기 문제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아동권리교육은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아동이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침해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현지 학교와 협력해 장기적으로 지역 스스로 아동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아동권리 교육 강사 양성과 학교 밖 길거리 아동 및 고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재원은...
먼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장애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한 장애아동 관련 연간 프로젝트를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3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해까지 총 190여개 기관을 지원했다.
특히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원금 전달에 머물지 않고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 중이다.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자...
UN 아동권리협약에는 당사국 내에 체류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 신분에 관계없이 자국의 아동들과 똑같은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라고 명시되어 있고, UN아동권리위원회는 당사국에 이 기준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한국도 이 협약에 가입돼 있는 당사국이다.
한국의 정부 공식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도 똑같은 권고를 법무부 등 타 부처에 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본과과 ECC 밸리에서 '스쿨미(School Me)' 캠페인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과 캠페인 선포 행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2016년까지 여자 아동 3만5000여명을 비롯한 6만여명의 아프리카 아동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가사노동, 조혼, 성폭력, 빈곤 등의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프리카 4개국...
우리나라는 1991년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비준·가입했다. 비준·가입으로 동 협약은 국내법과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됐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여러 차례 이주아동의 권리 보장을 권고해 왔다. 2011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심의에서도 위원회는 ‘부모의 법적 지위나 출신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에게 출생 등록이 가능하도록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신 원장은 “헤이그 협약 서명은 국가가 우리 아이들이 태어난 가정에서 자라날
권리를 보장하고 국제입양아동의 안전과 인권을 책임짐으로써 아동인권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중앙입양원은 헤이그협약을 이행하기위한 후속조치로 법 개정 뿐 아니라 가정보호 중심의 입양제도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비책을...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한 빼빼로는 173만개에 달한다.
앞서 롯데제과는 올해 2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낙후지역 아동센터건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축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신축비용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이루어지며 센터이름은 ‘롯데제과 Sweet Home’이다.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은 국제입양되는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국제입양의 절차와 요건을 규정한 국제조약으로 1993년에 체결되고 1995년에 발효돼 전 세계적으로 90개국이 가입한 상태다.
특히 한국과 국제입양을 진행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및 유럽 6개국이 모두 협약에 가입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주요 입양국 중 유일하게 협약에 가입하지 않아...
우리나라도 2004년 비준해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갖는 ‘아동의 매매·성매매 및 아동 음란물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는 아동음란물(child pornography)을 “방법을 불문하고 실제 또는 모의의 노골적인 성행위를 하는 아동을 나타내거나 주로 성적인 목적으로 아동의 성기를 표현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오픈넷’과 ‘아청법 대책회의’...
롯데제과는 올해 2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낙후지역 아동센터건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축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신축비용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이뤄지며, 센터이름을 ‘롯데제과 Sweet Home’으로 짓기로 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희망을 꽃피울 수 있게 하기 위한 활동이다. ‘롯데제과 Sweet Home’의...
롯데제과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낙후지역 아동센터건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신축지원협약식을 가졌다.
신축 비용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이루어진다. 센터 이름은 롯데제과 Sweet Home이 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가 세워지는 지역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으로, 그동안 어린이들은 노후된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