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주한베트남대사관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현재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1000여 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참가했다.
또한 신상훈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응웬 디 김 응안(Nguyen Thi Kim Ngan)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 팜 디엔 반(Pham Tien Van) 주한베트남대사, 이재갑 노종부 정책국장, 박노수 한국-베트남 친선협회 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이번 간담회에는 민영우 호치민 총영사외에 KOTRA, 석유공사, GS 건설,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골든브릿지 등 산업계 및 금융계 8개 기업대표들이 참여해 베트남 관세 정책 및 세관행정에 대한 현지기업 설명회 개최 필요성을 논의하는 등 개별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칸서스자산운용은 호주 골드코스트 지역에 고급 아파트 및 빌라 등 주거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에 3200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신한은행 등과 공동주관해 실행했으며, 이중 800억원 규모의 '칸서스골드코스트사모부동산펀드1호'를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PF에는 국내 14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으며, 해외에 투자하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해 미국 현지법인인 신한아메리카의 포트리지점(뉴저지 지역) 및 버지니아 LPO를 개설하고 베트남 합작은행인 신한비나은행의 4번째 지점인 동나이 지점을 개점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중국 북경지점을 개설하는 등 기존 네트워크의 확대를...
신한은행은 북경지점 개설로 중국에서 경제력이 가장 발달된 동부연안지역 주요 거점 도시를 연결하는 금융네크웍을 확보했으며, 나아가 일본과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폴, 인도까지 연결되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했다.
현재 진행중인 북경현지법인 설립이 내년 1/4분기말경 완료되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교민을 상대로 한 영업 뿐 아니라 중국기업과...
지난 1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을 세우고 영업을 개시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캐나다와 카자흐스탄에 현지법인을 개설할 예정이며, 인도 첸나이에 지점 개설을 추진 중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했으며, 내달 국내 은행 최초로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사무소를 통해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업무영역을 비상장주식 중개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점에서 해외증권계좌 개설을 하거나, 또는 13개 제휴 금융기관(기업, 국민, 우리, 하나, 외환, 신한, SC제일, 대구, 부산, 광주, 경남은행...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인 신한비나은행이 12일 호치민, 하노이와 빈즈엉지점에 이어 네번째 지점인 동나이지점을 개점했다.
신한비나은행은 지난 1993년 한국과 베트남이 지분을 50대 50으로 투자해 설립한 합작투자은행으로서 국내은행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베트남 합작법인이다. 탁월한 경영실적 달성으로 베트남 현지에서도 성공적인 합작은행으로...
◆동양종금증권ㆍ미래에셋그룹 해외진출 두드러져
이밖에도 굿모닝신한증권의 홍콩 현지법인을 비롯, 대우증권의 일본 동경 사무소, 한국투신운용의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등이 새롭게 설립된 해외 거점들이다.
현재 국내 자본시장은 어느 정도 성숙단계에 이르렀다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수수료 인하 등 과도한 경쟁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만큼...
이번 베트남 우수고객 초청 행사는 베트남 지역 우수거래고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고객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베트남 지역에서 신한은행의 역할과 지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신상훈 은행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오늘날까지 한국과 베트남의 성공적인 합작 사례로 손꼽히는 신한비나은행, 호치민지점을...
또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이 1~4% 오르는 등 은행주가 상승했고, 지난 1일 베트남 등지에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힌 브릿지증권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증권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STX조선이 3~9% 오르는 등 조선주들의 강세도 이어졌다. 대한화재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운데 LIG손해보험과...
굿모닝신한증권(1조3000억원) 등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해외진출 허브 구축을 위해 싱가포르에 IB(투자은행) 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에도 리서치센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우선 해외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싱가포르에 IB센터를 설립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3개국에 여는 현지사무소와 연계해 본격적인...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제부 및 투자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역동적인 시장환경에 대비하고 있다”며 “또 신한은행 및 굿모닝신한증권, 베트남 금융그룹인 가미그룹, 도란캐피탈 등과 같은 유수의 금융기관과 국제 업무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역량제고를 통해 국제업무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일부 신흥시장국가로 편중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중은행장들은 또 대기업의 자금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중소기업 및 가계대출 위주로 영업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영업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신상훈 신한...
저축은행 최초의 해외PB상품인 바이올렛모기지론을 출시한 바 있는 한국저축은행은 이달 초 사이판에서 신한은행, BXT개발 등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금번 베트남 가미그룹과의 업무제휴를 체결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아갈 계획으로 조만간 해외 거대자본과도 새로운 업무제휴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13일 인도 뉴델리에 기존 뭄바이 지점에 이은 두 번째 점포를 개점하고, 현지 정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개점 기념식을 가졌다.
인도 내 유일한 한국계 은행인 신한은행은 지난 96년 뭄바이 지점 개점에 이어 이번 개점을 계기로 뭄바이와 뉴델리를 연결하는 Network를 구축해 현지진출기업에게 금융서비스는 물론, 현지금융제도에 대한 컨설팅 및 정보 제공...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기업은행 등 5개사가 유전펀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청약경쟁률 3.12대1을 기록하며 2040억원의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유전펀드의 기관 및 개인투자자의 배정물량은 각각 800억원과 10240억원었으며 이번 공모 결과 개인자금은 3870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유전개발펀드인 '베트남 15-1 유전개발펀드'로...
청약금액은 562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 베트남15-1 유전개발펀드`의 일반인 대상 총 모집주는 2480만주로, 총 모집금액은 1240억원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1주당 공모가액은 5000원이고 최소청약한도는 200주(100만원)다. 판매사인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기업은행 등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