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희야’의 김새론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김새론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도희야'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나의 독재자' 류혜영, '마담 뺑덕' 이솜, '인간중독' 임지연이 올랐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고은은 '영아' '몬스터' '코인로커걸' 등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은교'는 개봉 당시는 물론 개봉 이전부터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김고은이 변요한과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김고은이 출연했던 영화들이 함께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상,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몬스터’에서는 살인마와 추격을 벌이는 복순 역할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은 현재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변요한 김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요한 김고은 열애설 났었구나”, “변요한 김고은 절친이었네”, “변요한...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수상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의 경쟁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영화제의 꽃 여우주연상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에게 돌아갔다. 손예진은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 등 쟁쟁한...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의상상, 기술상, 시나리오상 등 총 17개의 경쟁 부문과 기획상의 수상작(자)가 선정됐다.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최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