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제조업체,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등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식품외식종합자금 지원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식품외식종합자금은 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aT는 농식품시설현대화자금과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및 외식업체를 위한 시설·운영자금을 패키지로...
신송식품(대표 조승현)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부상한다는 전략 아래 승부수를 띄웠다. 외식사업인 오코코로 사업 수완을 인정받은 조 대표가 2011년 12월 신송식품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보인 본격적인 경영 행보다.
조 대표는 24일 서울 신사동 오코코 가로수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원래 식품 소재 및 장류 회사였는데 즉석식품 등 완제품까지 만드는...
지난해 7월 현대H&S와 현대푸드시스템이 통합되어 출범한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B2B 위주의 사업을 펼쳤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리테일, 소매유통, 외식부문의 B2C 사업 포트폴리오가 보강됨으로써 종합식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그린푸드의 덩치도 대폭 커진다.
현대그린푸드는 합병...
정부는 창업 후 7년이 경과한 경우라도 융합기업을 창업기업으로 간주해 창업투자회사의 융합기업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농식품부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술신용보증 지원자금을 식품종합자금으로 통합해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융합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청에서도 융합기업의 원료구입, 시설설치, 아이디어 사업화 등을 위해 농·공·상...
M&A자금을 활용된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식품산업을 선택한 만큼 식품 완제품 기업이 타깃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M&A를 추진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그룹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특징은 그룹의 핵심...
또 주요 계열사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화보, 성장산업 발굴을 위한 M&A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오는 7월 식자재 유통을 주업으로 하는 현대H&S와 단체급식을 주업으로 하는 현대푸드시스템을 합병키로 했다. 또 내년에는 식품유통·베이커리·외식사업을 영위하는 현대F&G도 합병해 종합식품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HCN도 9월 상장을 목표로 현대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정했다.
이밖에 현대백화점그룹은 식품유통·베이커리·외식사업등을 하는 현대F&G도 올해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F&G의 경우 올해 상장한 후 오는 7월 현대H&S와 현대푸드시스템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할...
현대백화점그룹이 백화점·홈쇼핑·케이블방송등 유통 및 미디어 사업부문에 이어 종합식품 부문을 그룹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또 올해 주요 계열사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 성장산업 발굴을 위한 M&A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13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식자재 유통을 주업으로하는 (주)현대H&S와 단체급식을 주업으로 하는 (주)...
식자재 유통을 주업으로 하는 현대H&S와 단체급식을 주업으로 하는 ㈜현대푸드시스템은 이번 합병을 통해 향후 식자재 제조 및 가공, 식품 유통, 단체급식, HMR(간편 가정식), 병원식, 외식사업 등 식품 부문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식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합병 후 ㈜현대그린푸드(가칭)는 지난해 기준으로 자산 9741억원, 부채 1852억원,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