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와 백옥담이 시댁에서 한가족으로 생활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백옥담)는 형님으로 온 백야에게 자리끼를 가져다주러 왔다가 신혼여행에 대해 물었다. 백야는 “벌써 1키로 쪘다”며 “오빠가 신혼여행에서 꽃다발하고...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지(백옥담)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백야(박하나)를 칭찬하는 시댁 어른들의 모습에 굳은 표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실(정혜선)은 백야의 결혼서약을 되새기며 "참 절절했어. 사랑이 넘쳐 흘렀어"라고 칭찬했고, 정애(박혜숙)는 서약이 아닌 시 같았다고 동의했다. 선지의 속을 모르는 남편...
8일 MBC '압구정 백야' 홈페이지에는 사랑받는 백야(박하나)와 친정어머니 오달란(김영란)으로 인해 시댁 어른들의 눈밖에 난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담긴 14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화엄(강은탁)과 백야의 결혼식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온 단실(정혜선)은 가족들 앞에서 "야야 혼인서약 절절했어"라고 말하고 정애(박혜숙)는 "서약이 아니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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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은 육선지(백옥담)의 시댁을 찾아가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사이를 대놓고 말했다. 이날 서은하는 장추장의 부인 문정애(박혜숙)과 어머니 옥단실(정혜선)에게 은근슬쩍 오달란과 조장훈 사이를 부정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박은혜는 “질문도 남편이 직접 한거냐”며 “자기가 못나가게 해놓고”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박은혜는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시댁, 친정, 남편 모두 반대했었다. 악플에 시달릴까봐 걱정이 많은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한진희와 김영란의 관계를 백옥담의 시댁에 폭로한다.
7일 '압구정 백야'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화엄(강은탁)의 집에 찾아가 자신의 이혼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진 14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모친 때문에 열 좀 받아봐'라고 생각하던 서은하는 정애(박혜숙), 단실(정혜선)의 앞에서...
특히 이날 예고에는 선지의 시댁에서 선지와 오달란(김영란)을 망신주려 했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는 듯한 서은하(이보희)의 모습도 담겼다.
영상에서 은하는 '출가한 딸한테 좀 당해보셔'라고 생각했고, 이후 은하는 선지와 정애 앞에서 "저 이혼하잖아요"라고 말을 꺼낸다. 선지는 영문을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고 정애는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을 향해 이별을 예고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백야(박하나)가 마지막으로 장화엄(강은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 13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백야는 "오빠랑 있는 동안은 아무 생각 안 할거야"라며 화엄과 마지막 추억을...
2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이지애(한유이 분)는 시댁 식구들에 불평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 남편 남혜성(강신효 분)과 친정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애의 가족들은 모처럼 방문한 딸과 사위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지애의 가족들은 시금치가 들어간 잡채와 해물 샤브샤브를 준비했다.
이지애의 어머니...
예단은 본래 신부가 시댁에 예를 갖춰 선물하는 비단이라는 의미로, 현대에 와서는 고가의 밍크코트나 명품백이 보편적이었다.
하지만 근래 예단 리스트에 큰 변화가 생겼다. 5060 여성들 사이에서 외모와 여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시어머니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예전과 달라진 신세대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단...
나은수는 강진명의 형과 결혼했지만 일찍이 사망했고 결국 아들 강현서(천둥)를 데리고 시댁에 들어와 살게됐다.강진명은 형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려 했고 이 모습에 최홍란은 질투를 했다.
학교 교사인 강진우(송창의)는 정덕인과 학교폭력 문제로 인연을 맺었다. 강진우는 우울증으로 자살한 아내와 사별 후 고등학생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아들 강윤서...
마음이 불편했던 오달란은 결국 딸 육선지(백옥담)의 시댁이자 화엄의 집인 사돈댁을 찾는다.
오달란은 “큰 아드님이 야야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야야 인생 생각해서 등 떠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옥단실(정혜선)은 “우리 화엄이 인생은 어떡하냐”고 언성을 높였고, 오달란은 “야야가 말을 안 듣는 모양이다. 그러니깐 찾아와서 부탁하죠....
서봄은 “여기서 만나자는 건 언성 높이지 말고 좋게 이야기 하라는거다. 시댁 어른들이 언니를 왜 만났는지 안다”며 “언니 딱하다. 욕심이 과했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서봄은 서누리가 눈물을 흘리자 “물의를 빚은 거다. 하지만 아직까지 하나뿐인 언니고 사랑하는 자매다. 조용히 (시댁 부모님들의) 처분 기다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에 서누리는 “너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네가 재판관이면 안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서봄은 “시댁 어른들이 언니를 왜 만났는지 아신다”며 “딱하다. 욕심이 과했다”고 비판했다.
서봄은 서누리가 눈물을 흘리자 “물의를 빚은 거다. 하지만 아직까지 하나뿐인 언니고 사랑하는 자매다. 조용히 처분을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와 장화엄의 결별을 원했던 육선지(백옥담)은 시댁어른들에게 "아주버님(장화엄)이랑 끝냈다나봐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옥단실(정혜선 분)은 "야야가 우리 뒷통수 칠 리가 없다"며 만족스럽다는듯이 웃었다.
한편 예고 영상에서는 백야의 올케인 김효경(금단비)이 죽은 남편의 어머니인 서은하(이보희)에게...
앞서 육선지는 백야와 화엄을 갈라놓기 위해 백야에 대한 시댁 가족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확대해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육선지는 "잘 생각해봐, 인생이 걸린 문제다. 시간 지나도 아주버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냐"라고 백야를 걱정하는 척하며 동시에 진심을 알아내려 했다.
백야는 "내 욕심으로 결혼해 행복할 리 없다...
신 씨는 “집안이 어떻게 굴러가든 말든 도박에 빠진 남편에 늘어나는 빚, 애는 커 가는데 정말 어찌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 남의 일 보듯 무관심하고 오히려 아들을 두둔하는 시댁과 갈등마저 계속되면서 지옥 같은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남편의 도박중독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신씨. 그녀는 도박에 빠진 남편 때문에 불어난...
육선지는 “너 우리 집 올 계획 있어? 대놓고 네 편을 들 수도 없고. 정 작가님 불러서 너랑 아주버님 갈라놓으라는 거야. 내 입장에서 안 속 상해? 솔직히 아주버님이 좋아한 거지. 네가 어쩐 거 있어? 너 키워주신 분들 맞아? 딸처럼 생각하면 그래? 알고는 있어”라며 시댁 식구들과 백야 사이를 이간질했다.
선지는 이어 "내 입장에서 안 속 상해? 아주버님이 좋아한 거지. 네가 어쩐 거 아니잖아. 딸처럼 생각하면 그러겠어? 알고는 있어"라며 시댁 식구들과 백야 사이를 이간질했다.
특히 선지는 "속상하지?"라며 백야를 걱정하는 척 했다.
백야는 이후 홀로 눈물을 흘렸다.
압구정 백야
또 인맥이 없어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지던 서봄의 언니 서누리(공승연)가 한껏 치장해 취직할 수 있게 도왔다. 서봄은 친정 식구들이 시댁에 힘을 얻어 잘 살게 되자 잔뜩 긴장하기 시작했다. 온 가족이 빈곤했던 과거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 서봄은 한정호가 요구했던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을 목표로 필사적으로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