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험담하는 김영란, '순수' 발언하며 거드는 백옥담...'모녀 같이 밉상짓'

입력 2015-04-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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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사진=mbc)

'압구정 백야' 김영란이 사돈댁을 찾아 박하나를 험담했다.

1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으로부터 장화엄(강은탁)이 찾아와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날 조장훈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장PD면 야야 인생이 피는 거다. 하늘이 불쌍해서 복 내려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달란은 “면사포 문제가 아니라 우리 선지랑 동서 사이 되는데 서로가 불편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조장훈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오히려 편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마음이 불편했던 오달란은 결국 딸 육선지(백옥담)의 시댁이자 화엄의 집인 사돈댁을 찾는다.

오달란은 “큰 아드님이 야야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야야 인생 생각해서 등 떠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옥단실(정혜선)은 “우리 화엄이 인생은 어떡하냐”고 언성을 높였고, 오달란은 “야야가 말을 안 듣는 모양이다. 그러니깐 찾아와서 부탁하죠. 야야가 버틸 수 밖에 없다”라고 험담을 늘어놨다.

옥단실은 “그 집에서 말려야 한다. 야야만 생각하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문정애(박혜숙) 역시 “우리 뜻 좀 전해달라”고 말했다.

그동안 백야와 화엄의 관계를 못마땅해 하던 육선지는 “아주버님 너무 순수하세요”라고 거들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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