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한국사 영역은 필수이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형ㆍ나형 시험으로 실시된다. 전 영역 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변화된 시험체제와 교육과정 속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에 걸친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시험체제 및...
◇수능 국어ㆍ수학 A/B형 폐지=2013년 10월 발표된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라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되고 국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운영된다.
◇대학입학정보 포털 운영=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바탕으로 전국 대학의 입학 정보를 확인ㆍ비교할 수 있는 대학입학정보 포털이 내년 3월 개통되며...
메가스터디의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는 원점수 96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1점, 영어 96점 등이 1등급컷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영어의 경우 배점이 높은 문제 두 개 이상 틀릴 경우 1등급은 요원하다는 의미다.
과학, 사회탐구 영역에선 한국지리를 제외하곤 원점수 기준 예상 1등급컷이 상당히 낮다. 한국지리 1등급컷은 47점으로 2문제 이상...
16일 KMO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mo.or.kr)를 통해 '제29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중등부 1차 시험 개인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중등부 1차 시험 전국 수상자는 금상 69명, 은상 122명, 동상 253명이다.
KMO 측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특히 가형 13번(나형 14번)과 15번(나형 16번), 20번(나형 19번)의 상위 5% 점수가 각각 1.18점(5점 만점), 1.33점(5점 만점), 0....
2학년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수학 영역에서 수준별(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고, 1․2학년의 경우 한국사는 필수 과목으로 응시해야 한다.
3학년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영역에서 수준별(A형, B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교사...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되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리 영역은 문·이과로 구분해 '가·나형' 시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대입전형 간소화, 우선선발 폐지, 대학별 고사 지양 등 교육부의 기존 정책들이 유지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6년 9월 12일∼21일이고, 정시 원서접수는 2016년 12월31일...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되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문·이과로 구분해 '가·나형' 시험으로 운영된다.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사회/과학/직업탐구)에서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9월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수준별 시험은 A/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대입 유‧불리가...
다만,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가형 이과, 나형 문과)으로 운영된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이날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기본사항을 보면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간소화(전형방법 수 축소)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우선선발 금지...
반면 수학영역 B형의 1등급 컷은 92점, 2등급 컷은 83점으로, A형도 지난해 수능(수리 나형)과 마찬가지로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으로 추정됐다.
이밖에도 사회탐구는 지난해와 동일한 과목 명칭을 쓰는 7개 과목 모두 상당히 쉽게 출제돼 한국사, 세계사, 경제 등은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과학탐구는 물리1, 생명과학2...
확정안에 따라 2017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영어는 문·이과 공통 문제가 출제되고 수학은 문과 나형, 이과 가형으로 구분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현행처럼 2과목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 여야, '대선개입ㆍ대선불복'논란 확산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국정원과 군 대선개입 의혹을 둘러싸고 야권이 “지난해 대선이 불공정했다”며 대선 불복...
확정안에 따라 2017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영어는 문·이과 공통 문제가 출제되고 수학은 문과 나형, 이과 가형으로 구분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현행처럼 2과목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국·영·수에 수준별 A/B형 체제가 도입되기 전인 작년 수능(2013학년도 수능)으로 되돌아가는 체제다.
교육부는 다음 달 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수능은 국·영·수를 수준별 A...
수학은 현행 문과형(수리 나형, 2014학년도 수학 A형) 수준으로 단일화되는 반면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해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출제한다.
이밖에도 교육부는 대입에서 수능과 함께 핵심 전형요소인 학생부는 현행 석차 9등급제(상대평가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수학은 현행 문과형(수리 나형, 2014학년도 수학 A형) 수준으로 단일화한다. 사회와 과학은 내년부터 고교에 도입되는 공통사회 성격의 '사회' 와 일부 고교에서 채택 중인 융합과학인 '과학' 과목에서 출제한다.
현재 고교 1·2학년이 보는 2015∼2016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와 수학은 현행 수준별 A/B형 체제를 유지한다. 영어는 A/B형 선택을 둘러싼 혼란에 따라 A/B형...
8일 치러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2교시 수리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일선 교사와 입시전문가는 입을 모았다.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쉽게 출제했다는 수능출제본부의 설명과는 상반된 분석이다.
수리영역 가형은 작년 난이도와 비슷했다.
이금수 중대부고 교사는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는 비슷하고 9월...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는 언어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영역 만점자는 230명으로 지난해 6월 모평보다 대폭 줄었지만 이들 영역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는 대체로 쉬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수험생 개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