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세청이 내놓은 '2011년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작년 수출은 19.3% 늘어 2010년에 세운 최고기록 4664억달러를 1년 만에 경신했다.
수입은 23.3% 늘어난 5244억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321억달러였다. 월간 흑자 기조는 2010년 2월 이후 23개월째 이어졌다. 수출과 수입을 더한 교역액은 1조809억달러로 전년에 이어 세계 9위권을 유지했다....
수출은 19.3% 늘어난 5565억달러, 수입은 23.3% 증가한 5244억달러로 321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행정 전산화가 구축된 1995년과 비교하면 수출은 4.5배, 수입 3.9배, 무역규모는 4.2배 증가했다.
또한 일본의 대지진은 대일 무역역조의 개선으로 이어졌다. 대일 적자는 2010년 361억달러에서 지난해 286억달러로 감소했다. 지진으로 시설피해가...
지난달 유럽연합(EU)를 상대로 한 우리나라 수출은 2개월 연속으로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3억8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전체 수출은 35억달러를 기록했다.
15일 관세청에서 발표한 ‘2011년 11월 수출입 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는 무역흑자 35억달러로 작년 2월 이후 2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계기준으로 수출은...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8% 늘어난 468억달러, 수입은 15.6% 증가한 428억달러로 41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무역흑자 규모는 작년 10월(63억달러)에 비해 줄었지만, 지난해 2월 이후 이어온 연속흑자 기록은 ‘21개월’로 늘어났다. 1~10월 누적 수출은...
2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1일부터 9월28일 현재까지 인천항 대 EU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2억1413만여달러, 수입은 1.2% 감소한 3억7390만여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출이 소폭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적자를 다소 해소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리스 등 유로존의 재정위기로 수출량 감소가...
7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한-EU 수출입통계'(31일 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8월 대 EU 무역수지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후 첫 달인 7월 기록한 19억9000만달러의 적자에서 벗어나 1억3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8월 수출은 주력 품목인 자동(163%), 석유제품(179%), 자동차 부품(29%), 철강( 24%) 등의 증가율이 두드러지면서 1년전보다 15% 늘어난...
한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도 대(對)EU 무역수지는 1억9000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2011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06억달러로 이전 4월 기록한 486억달러를 돌파하고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전월대비 소폭 감소한 443억달러, 무역수지는 63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석유제품(90.1%), 선박(22.9...
관세청이 1일 발표한 ‘한-EU FTA 발효후 7월(1∼29일 기준) 수출입 성과 분석’을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 EU수출은 1년전보다 12% 줄어든 40억8000만달러, 수입은 41억4000만달러로 80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FTA 발효 직전이었던 6월 무역수지는 10억달러 흑자였으며 지난해 6월 흑자규모는 15억달러에 달했다.
EU회원국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상반기 부품·소재 수출이 1257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854억달러, 무역수지는 403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지식경제부는 12일 ‘2011 상반기 부품·소재 수출입 실적’을 발표하고, 부품·소재 수출입이 모두 15%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사상 최대 교역 규모인 211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글로벌 경기회복, 신흥국...
특히 한·EU FTA로 향후 15년간 EU에 대한 무역수지는 수출 25억3000만달러 증가, 수입 21억7000만달러 증가로 3억6100만달러 흑자를 낼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에서는 향후 15년간 대EU 무역수지는 연평균 3100만달러 적자, 수산업에서는 240만달러 적자가 예상되지만 제조업에서 연평균 3억9500만달러 흑자가 전망됐다.
관세 철폐에 따른 순수출 증가 등으로...
향후 15년간 EU에 대한 무역수지는 수출 25억3000만달러 증가, 수입 21억7000만달러 증가로 연평균 3억6100만달러 흑자를 낼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에서는 향후 15년간 대EU 무역수지는 연평균 3100만달러 적자, 수산업에서는 240만달러 적자가 예상되지만 제조업에서 연평균 3억9500만달러 흑자가 전망됐다.
특히 한·EU FTA로 향후 15년간 대EU 수출은 연평균...
향후 15년간 EU에 대한 무역수지는 수출 25억3000만달러 증가, 수입 21억7000만달러 증가로 3억6100만달러 흑자를 낼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에서는 향후 15년간 대EU 무역수지는 연평균 3100만달러 적자, 수산업에서는 240만달러 적자가 예상되지만 제조업에서 연평균 3억9500만달러 흑자가 전망됐다.
특히 한·EU FTA로 향후 15년간 대EU 수출은 연평균...
지역별로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 기준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27.8% 증가했고, 아세안(65.2%), 일본(60.9%), 미국(35.6%), 중국(24.2%) 등에 대한 수출도 고르게 증가했다.
다만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가 6억10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고, 지난해 사상최대 적자를 기록했던 대일(對日) 무역적자도 16억5000달러에 달해 여전했다.
수입은 원유 등...
수출은 시추선박 6억3000억 상당의 물품이 외국 바이어의 계약파기로 취하되는 등 수출액 정정으로 10억 감소했다. 수입은 기계류 등의 수입액 정정 등으로 당초 보다 5억 달러 낮게 집계됐다.
이에따라 수출입 금액 정정 등에 따른 차액만큼 연간 무역수지 흑자액도 약 5억 달러가 줄었다.
지경부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이 아직 무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며 "연평도 포격이 발생한 23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수출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경부는 11월 중 1~20일까지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4%, 33.5% 증가한 274억7000만 달러, 277억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이 기간 중 2억4100만 달러 적자다....
이는 대EU 수출이 25억3000만달러 늘어나는 데 비해 수입은 21억7000만달러 증가하는데 그치기 때문이다.
농업에서 향후 15년간 대EU 무역수지는 연평균 3100만달러 적자, 수산업에서는 240만달러 적자가 예상되지만 제조업에서 연평균 3억9500만달러 흑자가 전망됐다.
◇제조업 '기회'·농수산업 '위기' = 제조업의 경우 협상대상 품목 수가 한국은 9404개, EU는...
승용차,반도체 등의 지속적인 수출품목 증가와 원유 등 자본재의 수입 증가로 수출입이 동반 증가하면서 7월 무역흑자는 2009년 6월(65억달러), 2010년 6월(64억달러)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높은 흑자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동남아,EU,미국이 흑자를 보였고 일본,호주,중동은 적자를 기록했다.
대EU 무역수지는 재정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동차ㆍ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 증가세가 확대되고 원유ㆍ자본재 등 수입 증가로 수출입이 동반 증가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중국ㆍ동남아ㆍEUㆍ미국이 흑자를 일본ㆍ호주ㆍ중동이 적자를 보였다.
상반기 대일 무역적자는 181억달러로 반기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반도체ㆍLCD산업 등의 호황으로 일본산 자본재 수입이...
다만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내 자동차, 조선업 등의 생산감소로 철강수입이 줄면서 338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늘어났다.
부품소재의 대일무역수지 적자는 2001년 105억 달러에서 지난해 201억 달러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부품소재 적자 중 소재 비중이 2001년 42.1%에서 지난해 55%로 급증하는 등 소재 분야의 적자폭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