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계도마을은 대구 스테이크용 필렛과 대구 부산물을 활용한 젓갈 등을 생산해 어촌체험마을 관광객과 관내 622개소 민박ㆍ펜션 숙박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어촌 6차산업화 사업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은 어촌특화지원센터의 현장 밀착형 지원뿐만 아니라 어촌특화 대국민 홍보행사 ‘바다식탁’과...
축산 부산물인 오리발에서 추출한 바이오콜라겐을 화장품원료로 사용하고, 나아가 해외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세원셀론텍은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이 미국화장품협회(PCPC)의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를 완료하며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 및 상용화 결실은...
생선 등 수산물에서 이용되지 않고 남겨지는 부분인 수산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콜라겐을 제조하는 원천 특허기술을 보유해, 이를 화장품 등 원료로 활용한다.
콜라겐 및 아미노산 비료, 식품, 사료생산 사업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마린테크노는 앞서 2010년 전라남도 청년창업 프로젝트로 전남대학교...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조류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집중해 상업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수산부산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명태 머리 등을 식의약품 자원으로 재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수산물 수요처에 맞는 수출특화 수산식품 개발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넙치, 전복, 해조류, 해삼, 민물장어, 갯벌참굴, 참다랑어...
해양과 수산 분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 장관은 그동안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법, 해운법, 선원법 등의 법안을 발의하면서 국회 내 해양정책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평소 치밀한 성격으로 알려진 유 장관은 취임 이후에도 업무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면 타 부처 사무관에게도 스스럼 없이 직접 연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9년...
해양과 수산 분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 장관은 그동안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법, 해운법, 선원법 등의 법안을 발의하면서 국회 내 해양정책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평소 치밀한 성격으로 알려진 유 장관은 취임 이후에도 업무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면 타 부처 사무관에게도 스스럼 없이 직접 연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9년...
실제 유 내정자가 19대 국회 들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원양산업발전법 이외에도 해운법, 선원법 개정안과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 등 해양수산 관련 법안들이 대다수다.
한편 해수부는 인사청문회에 앞서 유기준 내정자와 관련된 병역, 재산, 납세 등 임명동의안에 필요한 서류준비 등을 담당할 10명 규모의 실무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150개 시료 중 6.7%에 해당하는 10개에서 세슘-137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검사 대상 시료는 고등어, 명태, 명태곤이, 명태안, 대구, 대구곤, 대구알, 다시마, 오징어, 꽁치, 미역 등이다.
특히, 시료별 세슘-137 검출빈도는 명태(부산물 포함) 13.6%, 다시마 7.7%, 고등어 6.7%, 대구...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농식품 부산물을 사료·비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경우에는 폐기물 처리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는 고려인삼연합회만 쓸 수 있는 ‘고려’ 명칭을 인삼산업법에 따른 품질검사를 통과한 국내산 인삼이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다. 농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벤처농업 관련기업의 연구소가 농업연구를...
한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추장 등 장류와 한과, 막걸리 등 전통식품 수출도 늘리고 소와 돼지의 내장 등 축산부산물 수출도 추진한다. 특히 가공식품 수출이 농어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와 수출업체 간 계약재배를 활성화하는 등 국산 농수산물의 가공식품 원료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의 할랄식품 개발과 인증도 지원된다....
최근 대서양참치위원회·인도양참치위원회·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등 3개 다랑어류 지역수산기구는 참치 연승어선들이 바다새 보호를 위해 이행해야 하는 보존관리조치를 개정해 그 이행수준을 강화했다. 바다새 보호하고자 참치 연승어선들은 기존 △야간조업 △새쫓는 줄(Tori-Line) 설치 △낚싯줄 무게추 설치 △염색미끼 △어류 부산물(내장 등) 폐기관리 중...
이로 인해 상어 수산업자들은 상어를 주요 표적으로 삼고, 지느러미 부분만 자른 채 몸통은 다시 바다에 버리는 방식으로 7300만 마리가 넘는 상어들을 포획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생동물 항공 운송 규정인 LAR(Live Animal Regulations)에 상어와 부산물의 운송을 금지할 것이라는 내용을 정식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할인 폭은 한우 선물세트와 차례용 정육이 30% 이상, 사골 등 부산물의 경우 50%다.
또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연계하여 안심, 등심, 채끝, 갈비, 국거리, 불고기, 특수 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가 대비 품목별 최대 50% 까지 할인 판매된다.
애경유화는 지난 2008년부터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린을 저급한 용도로 판매해왔지만 이를 고부가 제품으로 정제하기 위해 고순도 정제글리세린을 제조하는 정제설비와 지방산 회수설비를 갖춘다.
고순도 정제 글리세린은 폴리우레탄, 페인트 등을 비롯한 공업용 수요와 화장품, 식품첨가물, 의약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수요의...
울산도지회와 연계하여 안심, 등심, 채끝, 갈비, 국거리, 불고기, 특수 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가 대비 품목별 최대 50% 까지 할인 판매된다.
등심,안심의 경우 1등급 이상으로 600g당 31,200원이며 갈비가 600g 기준 1만80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불고기와 국거리가 600g에 1만2000원에, 사골과 우족 등 부산물은 시중보다 반 값에 살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말 두수 확대, 말 사육 농가수 증대 등을 담은 말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말산업 4개 분야, 27개 중과제를 선정하고 △승마시설, 호스랜드 조성, 전문인력 양성, 특구 지정 등 인프라 확충 △전문농장 육성, 시설현대화, 말 유통개선 등 말산업 내실화 △체험승마인구 확대, 유소년 승마단 활성화, 말부산물 가공품 등...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식육부산물과 닭·오리고기 판매업소의 유통기준 여부와 포장유통 의무화 등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과 광역시에 소재한 식육부산물, 닭·오리고기 판매업체 50개소가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점검대상업소에 대한 원료육 등 취급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위생관리기준...
지난해부터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됨에 따라 한국마사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말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승마장 확대를 비롯해 말 육용산업과 부산물을 이용한 가공산업 등 말과 관련한 다양한 ‘시장’을 확충시킴으로써 말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산업 중에서도 경주마 생산의 부가가치는 매우 높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멕시코산 수입 쇠고기 부산물에서 질파테롤 성분 6.3ppb가 검출돼 해당제품을 불합격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검역검사본부는 멕시코측에 오염원인 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향후 수입되는 멕시코산 수입쇠고기에 대한 질파테롤 정밀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질파테롤은 가축 증체율과 지육율을 높이기 위해 사료첨가제로 사용되지만...
일정을 계속 들어주고 있다”며“이번에는 미 정부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협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단은 이날 문제의 광우병 젖소가 사육된 캘리포니아주로 이동, 프레스노 인근의 렌더링(가축 사체 및 부산물 처리) 시설과 사료공장, 도축장 등을 둘러보고 현지 관계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관리 실태를 평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