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극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은 첫 회부터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차지하고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지키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28일 방송되는 2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있다.
‘가면’ 1회...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에서는 서은하(수애)가 최민우(주지훈)와의 정략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민우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동의없는 스킨십을 하면 고소할 거고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우는 "우리 결혼하는거 알아요?" 라며 "그쪽이...
재희는 무각에게 흙을 뿌리며 다시 공격한 뒤 둔기를 휘둘렀고, 둔기를 이용해 무각을 건물 옥상 끝으로 빠른 속도로 밀어냈다. 그러나 무각은 둔기를 역으로이용해 재희를 옥상 바깥으로 밀어내 추락사로 최후를 맞게 했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10.8%로 수목극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이 미를 거뒀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가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21일이 기록한 9.6%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
어머니에게 "왜 날 버렸냐"며 소리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새 수목극 '복면검사'는 하대철(노영학, 주상욱 분)과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합법과 불법,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첫 방송이 수목극 최하위로 출발을 알렸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전국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앵그리맘'이 기록한 지난주 마지막 방송분(9%)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수목극 중 최하위 기록이다.
이날...
수목드라마 시청률 '착하지 않은 여자들' 1위, '냄새를 보는 소녀' 또 자체최고...'앵그리맘' 꼴찌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상파 3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으로 12.4%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착하지 않은 여자들' 1위 굳건, '냄새를 보는 소녀' 자체 최고...'앵그리맘' 꼴찌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상파 3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으로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소폭 하락한...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6회에서는 바코드 살인사건의 범인이 천백경(송종호)이 아닌 권재희(남궁민)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천백경은 떠나기 전 권재희가 부탁한 와인박스를 주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고, 권재희가 회계장부라고 속인 그 상자 속에 살해당한 주마리의 일기장이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다....
'앵그리맘' 추격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상파 3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힌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와 '앵그리맘'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양상이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으로 12.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2.1%)보다 0.1%P 오른 것으로...
그러나 주애연은 "너 당장 학교에서 나가. 안 그러면 너 다쳐. 네 딸까지 다칠 수 있어. 이게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충고야. 여기서 더 가면 나도 너 보호 못 해줘"라고 경고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앵그리맘'의 시청률은 7.7%를 기록, 지상파 3사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보다 소폭 오른 것이다.
'앵그리맘' 경쟁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상파 3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힌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와 '앵그리맘'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양상이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으로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7%)보다 0.6%P 상승한...
MBC 수목극 ‘앵그리맘’의 주연배우 김희선)이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여성복 조이너스는 김희선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속 김희선은 휴양지에 온 듯한 스타일과 편안하면서도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바캉스룩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은 유감 없이 발휘됐다.
의류 브랜드 담당자는 “계속되는 힘든 촬영에도...
같은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시청률은 7.4%를 기록해 동시간대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날 7.0% 시청률을 기록해 '앵그리맘'을 바짝 추격했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직전 방송분 보다 0.9%P 상승한 반면, '앵그리맘은' 0.7%P 떨어져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2회에서 최무각(박유천)이 강력계 형사로 들어가려고 고군분투 하고 초림(신세경)은 개그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무각을 필요로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무각은 냄새를 눈으로 본다는 초림의 말을 믿지 못하고 기습 테스트에 들어가고 이후 자신이 걸어온 길을 그대로 찾아오는 초림의 능력에 입을...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가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재미를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 배우들의 호연
시청자들은 김혜자부터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국보급 배우들의 열연을...
SBS TV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46)과 장현성(45), KBS 2TV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김혜자(74)와 장미희(58)가 매회 커다란 웃음폭탄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초토화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웃음에 기대 한주를 살아가다 최근 '개콘'의 경쟁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면서 위로를 얻을 곳을 찾지 못했던 시청자들은 평일 밤 10시 난데없이 큰 웃음을...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극 '앵그리맘'2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이름, 주소지 등 모든 것을 바꾼 모습이 그려졌다.
한공주는 조강자에게 종이를 건넸고 종이에는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다. 종이에 이름은 조강자가 아닌 조방울, 1997년생으로 심장병이 있어 한 학년을 유급한 학생, 엄마는 한공주로 적혀 있었다.
한공주는...
이거 밖에는"이라고 말했다. 신세기는 "훌륭한 선택이야. 이별 선물로 더할 나위 없군"이라고 말한 뒤 리진과 진한 작별의 키스를 나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2%로 수목극 1위를 수성했고,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9%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킬미 힐미' 종영, '킬미 힐미' 종영 황정음 지성
지난 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작 IOK미디어)은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3회 만에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3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이 예비 대학 교수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딸 마리(이하나)가 백수가 된 사실을 알게 된 후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적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