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골은 이주의 골 투표에서 6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주의 골’에 올랐다.
손흥민의 이번 골은 독일 일간지 ‘빌트’의 8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빌트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평점인 2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은 1점부터 6점까지이며, 좋은 활약을 펼칠수록 평점이 낮아진다.
일간지 빌트는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의 평점으로 2점을 부여했다. 양팀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평점으로 레버쿠젠 선수들 중에서는 카림 벨라라비와 율리안 브란트, 베른트 레노 골키퍼 등이 3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독일 인터넷 스포프 매체 슈포탈 역시 손흥민에게 가장 좋은 평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평점 2점으로 2.5점을 벨라라비보다 좀 더 좋은 평점을...
독일 일간 빌트도 양팀 통틀어 손흥민에게 최고 점수인 평점 2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 팬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팬들은 “첫 번째골은 메시스러웠고, 두번째골은 호날두스러웠다. 진짜 잘 했다” “두번째 골은 “어??” 하는 사이에 들어갔다. 들어가고 누구지? 설마 했는데 손흥민이었고”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훌륭한...
한편 독일 일간 빌트도 양팀 통틀어 손흥민에게 최고 점수인 평점 2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 2골 1도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2골 1도움, 멋지다”, “손흥민 2골 1도움, 최고의 경기”, “손흥민 2골 1도움, 팀 무승부가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레버쿠젠은 이날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에 1-0 승리하며 시즌 성적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3승 2무)에 이어 리그 2위다.
영국 축구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줘 로베르토 힐버트(7.87), 에미르 스파히치(7.75), 골키퍼 베른트 레노(7.68) 등에 이어 4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러시아 전에 이어 슈팅제로를 기록한 박주영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하며 "박주영은 떠났다"고 비판했다.
다만 손흥민과 구자철에 대해서는 "밝게 빛났다", "가치를 증명하는 골"이라며 평점 7점을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져 결국 2-4로 패했다.
한국은...
한국의 베스트 일레븐은 캡틴 구자철을 비롯 골키퍼 정성룡과 기성용, 손흥민, 홍정호, 박주영 등이 선정돼 모의 대결이 진행됐다. 예선전에 참가하는 국가별 선수 데이터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와 풋볼데이 내 축적된 선수 데이터가 활용됐다. 경기 결과는 경기별 가중치와 골 득점 변수를 설정한 후 전체 평균 골수를 정수화하는 방식으로 추출됐다.
그...
이는 지난 10월 아우크스부르크 전과 함께 손흥민의 시즌 최저 평점이다.
손흥민 풀타임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풀타임, 아쉽다”,“손흥민 풀타임, 최악은 너무 그렇다”,“손흥민 풀타임, 완전 대박”,“손흥민 풀타임, 또 다른 경기 기대해 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에 독일 일간지 빌트는 레버쿠젠의 1대0 승리를 이끈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평점 1을 부여했다.
또한,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엄청난'이라는 뜻의 단어 ' AWESOME' 대신 손흥민의 성(姓)인 '손(SON)'을 딴 'AWE-SON'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손흥민을 활약을 극찬했다.
이러한 손흥민의 활약은 지난 7일 영국 공영방송 'BBC'의 평가를 뒤집어...
득점을 올리지 못한 8경기(실제로 평점을 부여 받은 경기는 7경기, 8라운드 하노버전은 교체 출장해 평점 없음)에서의 평균 평점은 4.00(키커 평점 기준)에 불과하다.
올시즌 아직 남은 경기는 많다. 손흥민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경기도 많다는 뜻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 SV 소속으로 12골을 기록하며 개인 시즌 최다골을 기록한 바 있다. 내친 김에 개인...
손흥민(바이어 레버쿠젠),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 박주호(1.FSV 마인츠05), 홍정호(FC 아우크스부르크) 등 무려 4명의 선수들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함에 따라 국내 독일 축구 팬들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에 따라 이들에 대한 국내 언론의 보도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
일단 해당 선수들의 경기가 끝나면 경쟁적으로 경기 결과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진다. 이후...
독일 내에서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권위가 가장 높은 키커지는 현지 11일자 보도를 통해 함부르크전 손흥민의 평점을 1점으로 평가했다. 1점은 가장 좋은 점수다. 함부르크전에서 3골 1도움으로 팀의 5-3 승리를 이끈 만큼 경기 MVP로 선정된 것은 당연하다. 경기 MVP 뿐만 아니라 키커지는 손흥민을 금주의 선수, 즉 MVP로도 선정하며 12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독일 언론은 손흥민의 활약에 만점 평점을 줬다.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만점 평점 10.0점을 부여했다. 독일의 매체 ‘빌트’도 손흥민에게 평점 1점을 부여했다. 빌트는 활약이 클수록 낮은 평점을 준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함부르크에 5-3으로 승리하며 시즌 9승(1무 2패)째를 기록했다.
골의 중요도를 감안하면 3점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1.5점을 받은 슈테판 키슬링이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2점을 받은 시드니 샘 역시 1골, 1도움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손흥민의 평점이 그리 낮다고는 볼 수 없다.
하노버 96과 원정경기를 치른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후반전 도중 교체 아웃됐지만 평점은 3.5점으로 비교적 좋은 편이다....
빌트는 6점 만점에 낮을수록 좋은 평점을 준다.
손흥민과 함께 멀티골을 기록한 루드네브스도 평점 1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과 후반 44분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최전방...
손흥민(21·함부르크SV)이 베르더 브레멘과의 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 언론으로부터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독일 임테크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23분 동점골을 터뜨리고 후반 1분에는 역전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이날...
팀 동료인 골키퍼 레네 아들러가 평점 1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고의 평점을 받았고 손흥민과 도르트문트의 이반 페리시치가 2점을 받아 각각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페리시치는 도르트문트가 넣은 2골을 홀로 기록했다.
손흥민은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각각 평점 5점과 6점을 받아 평점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함부르크 기대주' 손흥민과 '기라드' 기성용 등 해외파 선수들이 골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의 전망을 밝혔다.
14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소속 손흥민 선수는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기록하며 홈구장 임테흐 아레나를 찾은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손흥민은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17분경 중앙에 가로챈 공을...
한편 독일 언론 '빌트'는 손흥민에게 유일하게 평점 1점을 주며 이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했다. 독일은 평점 1점이 최고 점수이고, 6점이 최하 점수에 해당한다.
앞서 손흥민은 이 경기 전까지 올 여름 프리시즌 6경기에서 15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 언론 '빌트'로부터 프리시즌 팀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