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사진=채널 더 엠 제공.
손흥민(21·레버쿠젠)이 풀타임 출전에도 불구하고, 시즌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레버쿠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6분 마르코 루스에 선제골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동점골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끝내 패하고 말았다.
특히, 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독일 빌트지 기준 평점 5점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는 지난 10월 아우크스부르크 전과 함께 손흥민의 시즌 최저 평점이다.
손흥민 풀타임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풀타임, 아쉽다”,“손흥민 풀타임, 최악은 너무 그렇다”,“손흥민 풀타임, 완전 대박”,“손흥민 풀타임, 또 다른 경기 기대해 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