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약 이가탄은 최저 8천500원(의정부)에서 최고 2만6천원(포항 남구), 소화제인 훼스탈플러스는 최저 1천860원(울산 남구)에서 최고 5천600원(전남 구례)로 지역별 편차가 매우 컸다.
전 의원은 “지역별로 약값 차이가 큰 이유는 판매자인 개별 약국이 가격을 표시·판매하는 판매자 가격표시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약국이 드문 지역에서 높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아밀라아제, 리파아제와 같은 소화효소를 주성분으로하는 닥터 베아제, 훼스탈 플러스등의 소화제는 소화불량으로 인한 더부룩함을 감소시켜준다.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는 식중독과 같은 감염성 질환이 있을 경우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설사를 멈추게 함으로써 병균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까지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음식준비를...
한독약품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매주 수요일 낮 12시30분부터 1시까지 '훼스탈과 함께하는 소화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창 나른해질 시간인 점심 식사 후, 재즈, 클래식, 퓨전국악,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해,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야구장으로!
최근 취미로 프로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표 소화제‘부채표 가스활명수’의 나이도 이미 100세를 훌쩍 넘겼다.
114년 역사와 전통의 동화약품이 보수적인 기업문화의 편견을 깨고 창의혁신경영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것은 2008년. 고(故)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의 장남 윤도준 회장이 사령탑을 맡고나서 였다.
차별화된 사내 교육프로그램인 ‘동화특강’도 윤 회장의 머릿속에서 나왔다. 직원들의...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일부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가 가능해진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어 “고시된 48개 일반약 전환 품목 중 박카스는 도매상을 통한 공급 비중이 크지...
총 3단으로 된 세븐일레븐 의약외품 진열대 맨 윗단에는 안티푸라민 등의 외용제, 두 번째 단에는 밴드 등의 기존 의약외품, 맨 아랫 단에는 이번에 새로 판매하게 된 드링크류와 액상소화제 등을 진열한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의 약품 오남용 방지 안내를 위해 점포 근무자를 대상으로 복약 지도 교육을 실시하고, 8월부터 의약외품 판매 영수증에 복약 안내 문구를 넣을...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영등포점에서 자양강장제와 소화제·연고류의 의약외품 판매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제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D를 비롯해 알프스·타우스 등 자양강장제와 까스명수·생록천·위청수 등 소화제류, 연고제 안티프라민 등 총 7종류다.
이들 제품의 매출액은 첫날인 22일에 55만원, 23일 120만원, 24일 130만원, 25일...
오는 28일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박카스나 까스활명수라이트액 등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의약외품 확대 시행으로 약국 외 편의점에서도 기존 일반 의약품 등 48개 제품 판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량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태로 본격적인 판매는 좀 더 늦어질 전망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28부터 약 20여개 점포에 테스트 판매 후 단계적으로...
오는 28일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박카스나 까스활명수라이트액 등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의약외품 확대 시행으로 약국 외 편의점에서도 기존 일반 의약품 등 48개 제품 판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28부터 약 20여개 점포에 테스트 판매 후 단계적으로 판매를 확대 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단계에서는 까스활명수라이트액, 위청수...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를 거쳐 21일 공포·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의 행정예고 기간이 18일 종료됨에 따라 복지부는 이달 안으로 고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르면 이달 말부터는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이들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앞두고 복지부는 의약외품으로...
최근 소화제가 진통제로 잘못 유통된 원인은 제조공정의 관리 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환인제약의 소화성궤양치료제 ‘유란탁주’ 제품이 소염진통제 ‘바렌탁주’ 제품으로 잘못 표시되어 유통된 사건과 관련해 신풍제약의 제조공장에 대한 조사 결과, 제조공정 중 라벨 관리 미흡 및 작업자의 작업 혼돈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유명 소화제가 진통제로 유통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환인제약이 생산유통하고 있는 소화성궤양치료제 ‘유란탁주’가 소염진통제로 사용하는 ‘바렌탁주’로 잘못 표시되어 유통됐다는 정보가 경남소재 모병원으로부터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유란탁주’ 및 ‘바렌탁주‘ 제품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가...
보건복지부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등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는 이미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 규정된 자양강장변질제 박카스의 경우 별도의...
보건복지부는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이미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 규정된 자양강장변질제...
슈퍼마켓의 가정상비약 판매 허용을 둘러싼 잡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반약은 소화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8일 발간한 '2009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조사'에 따르면 2009년 11월 약국 53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치료제의 판매액은 전체...
소화제는 훼스탈(한독약품) 96억원, 베아제(대웅제약) 45억원으로 총 139억원을 기록했다. 파스류인 쿨파프(제일약품)는 27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대신핫파프카타플라스마(대화제약)의 매출액은 집계되지 않았으나 이들 10개 품목의 매출은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역시 약사회가 약심 2차 회의에서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 20개 성분 479개...
복지부는 이날 약심에서 진통제·감기약·소화제·파스 등 가정상비약을 '24시간 운영 가능한 장소'에서 판매하는 약사법 개정안 구상안을 내놓았다.
구체적인 예로 내놓은 종합감기약은 화이투벤·화콜·판콜 등이며 소화제는 베아제와 훼스탈, 파스는 제일쿨파프·대신핫파프·카타플라스마 등이다.
현재 이들 일반의약품들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슈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