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진 재정부 정책조정국장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구입할수있는 일반의약품(OTC)문제는 좀더 정부가 소비자의 후생 그 다음에 제도시행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 등을 검토해서 좀더 많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라고 본다. 따라서 이앞으로 좀더 논의가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된다.
- 의료정보공개가 빠진 이유는
▲ (최상목 미래전략정책관)...
이는 상생적 산업 생태계 내에서 협력업체와의 동반 해외진출, 마케팅 데스트 베드공간 활용 등의 추진이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향후 4대 미션으로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한 기술보국 ▲창조적 서비스 발굴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 ▲상생적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세계화 ▲선도적이고 차별적 혁신을 통한 소비자 후생 증대를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자외선차단제, MP3, 인터넷 보안소프트웨어, 가정용혈압계, 컴퓨터 모니터 등 5개 품목의 상품비교정보 생산을 지원했다.
공정위 소비자정보과 관계자는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상품 탐색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 사업자간 가격 및 품질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소비자후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소비자관련법과 한국소비자원이 공정위로 이관됨에 따라 소비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으므로 소비자 후생 증대에 역점을 두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통해 주권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소비자 후생 증대를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소비자교육 강화 등...
백 위원장은 이날 노다 대신에게 "소비자정책과 경쟁정책은 소비자후생 증진이라는 공통목표를 추구하고 있어 때문에 양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정위로 소비자정책 종합 조정 기능이 일원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장경쟁이 촉진되어야 품질과 서비스가 향상되고 가격이 인하되어 소비자 후생이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상품의 가격...
소비자지향성 평가 사업 시행과 관련 관련부처의 법령과 제도를 소비자후생 관점에서 점검과 개선을 통해 소비자지향성 평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가격 할인 등을 어렵게 해 소비자의 부담을 증가시키거나 제한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편을 주거나 선택권을 제한하는 법령을 발굴과 개선도 추진된다.
이를통해 올해 30대 소비자 지향성 평가과제를...
66%에 불과했으며 소비자가격에서 세금을 제외한 국가간 가격을 비교해봐도 국내 휘발유가격은 OECD 평균의 92%수준으로 국내 정유사들은 폭리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공정위는 이날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개진된 전문가 의견을 석유제품시장에서 경쟁원리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후생이 극대화되도록 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유선에서 무선으로 지배력이 전이되는 것을 막는 장치가 마련된다면 소비자 후생을 증진하는 건설적인 경쟁이 이뤄질 것"이라며 "합병 전제 조건들은 대부분 현행법에 근거한 것으로 정부가 이를 명확히 하고 실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일재 LGT 사장은 "KT-KTF 합병 시 KT가 유선시장의 지배력을 활용해...
보고서는 "유통기업은 드럭스토어(Drug Store), 홈센터, 쇼핑센터 등 다양한 업태의 개발을 통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여 소비자 후생을 늘려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획기적인 규제완화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째,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등 전문화된 업태를 확산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결합상품 판매, 망내 할인 등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그 과정에서 경쟁사업자의 점유율이 줄어든다고 해도 가격인하 효과로 소비자후생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정당한 경쟁과정에 있다고 결론내렸다.
공정위는 앞으로 이번 합병에 따라 공정거래법 적용 대상이 되는 행위에 대해서도 밝히며 합병 이후 시장감시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실제로 SK텔레콤은 지난달 20일 통신시장의 올바른 시장경쟁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확대하기 위해 'KTㆍKTF합병 반대' 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2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제출한 건의문에서 "KTㆍKTF합병으로 인한 경쟁 제한성 심화, 방송통신산업 발전의 제약, 이용자 편익 및 사회후생의 저해 등을 고려할 때 합병은 절대...
백위원장은 공정위가 소비자 후생증대라는 또 하나의 정책적 지향점을 염두에 두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통해 주권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독과점 공기업의 이용약관과공기업의 원가상승을 유발하는 계열회사 지원행위 등 불공정행위를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손인옥 공정위 상임위원은 "담합 대상품목인 치약과 명절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국민 대다수의 생활필수품으로 이용되고 있어, 공정위의 이번 시정조치를 계기로 광범위한 소비자후생 증진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2006년 12월 조치한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담합 건에 이어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 시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담합행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일 KT이사회에서 의결한 KTㆍKTF합병과 관련해 'KTㆍKTF합병 반대' 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2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제출한 건의문에서 "KTㆍKTF합병으로 인한 경쟁 제한성 심화, 방송통신산업 발전의 제약, 이용자 편익 및 사회후생의 저해 등을 고려할 때 합병은 절대 허용돼선 안 된다...
SK텔레콤은 20일 필수설비를 독점한 KT와 이동통신 2위 기업인 KTF간 합병은 통신방송시장의 경쟁을 위축시켜 산업발전을 저해하고 소비자 후생을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합병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SK텔레콤은 "양사 합병시 거대 통신사업자 등장으로 공정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필수설비와 가입자 정보...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 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정위는 소비자정책위원회 내에 평가기구를 설치해 사업자 중심의 제도나 관행 등을 체계적인 발굴과 함게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통해 정부부처의 제도를 소비자지향적으로 개선해 소비자후생이 실질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
공정위는 양사에 대한 시정조치를 계기로 황동봉의 1차 수요자인 700여 중소기업과 황동봉 가공제품의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후생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담합이 중단된 이후 황동봉 판매가격은 양사간 경쟁으로 인해 조정시기와 폭이 다르게 책정되고 있다. 올해 최고 7150원(kg당)에서 이달 현재 5850원 수준으로...
공정위는 소비자정책 기본계획은 공정위가 소비자 정책의 총괄부서로 역할을 수행한 후, 범정부적으로 소비자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공유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소비자 후생증진을 위한 정책들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0월의 공정인인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팀'은 참고할 선례들이 많지 않고 내용적인 측면뿐...
박도하 공정위 약관제도과 과장은 "대부업계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후생에 기여하리라 본다"며 "이용자들은 이번 시정조치 이후에도 구약관을 적용하는 대부업체에 대해선 적극적인 신고와 소송 등으로 구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금융감독기구 경찰과 연계 강화
금감원은 지난달...
박도하 공정위 약관제도과 과장은 "대부업계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후생에 기여하리라 본다"며 "경제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서민들의 대부업 의존도가 크게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현재 이번 개선조치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