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팀' 10월의 공정인 선정

입력 2008-1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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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009년부터 20011년까지 우리나라 소비자정책 마스터플랜인 ‘소비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팀을 '10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팀 구성원은 소비자정책과 성경제 사무관, 소비자안전과 김근성 서기관, 소비자정책과 이하나 사무관, 소비자정보과 김정훈 사무관이다.

공정위는 소비자정책 기본계획은 공정위가 소비자 정책의 총괄부서로 역할을 수행한 후, 범정부적으로 소비자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공유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소비자 후생증진을 위한 정책들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0월의 공정인인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팀'은 참고할 선례들이 많지 않고 내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절차적 측면에서 새로운 룰을 만들어가는 최초의 작업임에도 약 7개월에 걸쳐 주요 소비자 시책들을 개발해 발전시키는 등 어려운 작업을 수행했다는 게 선정 사유다.

'10월의 공정인' 시상식은 지난 17일 치뤄졌고 백용호 위원장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수여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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