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는 “각국 지회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려고 6·25 참전용사 지원이나 한글학교·한국학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68개국 133개 지회에 6607명의 정회원과 1만5278명의 차세대 회원을 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이다.
필리핀 마닐라지회는 현지의 어려운...
그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자서전은 가난했던 청원 ‘촌놈’이 영국에서 동포 기업인으로 크게 성공하기까지 일대기를 회고록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는 공부는 잘했지만 늘 곤궁했던 학창 시절을 더듬어가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미안함을 털어놓는다. 교사이자 야간대 대학생이던 20대에 술과 여자에 빠져 나태했던 부끄러운 기억도...
2009년 4대륙 선수권, 2006년과 2007년 그랑프리 파이널 등 4대 국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여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가 됐다.
한편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임명된 사람은 야구 선수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 무역협회장, 세종 솔로이스츠 등으로 김연아는 6번째 홍보대사가 됐다.
김연아 외에도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 등이 이미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위촉식을 통해 조양호 위원장은 김연아에게 "전세계인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얼굴로서 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부탁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이미 깊은 인연을...
그러나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SK텔레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맥심 화이트 골드 등 TV CF모델로 꾸준히 활동하는 등 식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에 이어 여섯 번째다.
이번 대회는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을 주제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남도, 여수시 등이 공동 주최한다.
지역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상품 전시회, 수출 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해외 취업 상담회, 투자환경 설명회 등을 열어 지역 우수상품의 수출 진흥과 기업, 인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대회 참석자들은 대회 기간 오동도와 흥국사...
강 사장은 “더케이호텔 중국인 방문객은 전년보다 23% 늘었다”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MOU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 사장은 “특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ㆍ외 마이스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유치ㆍ개최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문화와...
이 중 이번에 구조조정 대상이 된 중기청이 담당하는 ‘해외민간 네트워크 사업’과 코트라 산하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추진하는 ‘교포무역인 네트워크 사업’은 모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는 성격을 띠고 있다. 하지만 코트라가 기재부에 제출한 ‘2015년 코트라 예산 증액 필요 사업’ 요구안에 따르면 해외...
“미국 정부기관의 조달시장을 공략해 중국에 뺏긴 중소기업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
김우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의 더블트리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에서 한국 상품이 활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에서 한국 상품들이 중국...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멤버로, 12대 회장을 역임한 그는 지난 2003년 월드옥타가 자랑하는 ‘차세대 무역스쿨’ 프로그램을 창설했다. 그래서 월드옥타의 68개국 130개 지회 어디서든 강의를 요청하면 자비를 들여 쫓아간다.
차세대 회원뿐만 아니라 국내 청년들을 위한 멘토를 자처하기도 한다. 대학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면 강의료 없이도 강단에 선다....
마케터들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코트라(KOTRA)가 진행하는 ‘해외 한인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 사업은 67개국에 127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와 84개국 122개 무역관을 거느린 코트라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찾아주는 프로젝트다.
두 기관은 사전에 공정한 심사를 거쳐 현지 언어와 상거래 문화에 정통한 한인 1.5∼2세...
세계 67개국 125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김우재)가 ‘제1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김우재 회장 개회사,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 환영사, 박근혜 대통령 축사, 박상은 국회의원과 오영호 KOTRA 사장 축사, 김정훈 국회...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중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중경제포럼은 재중동포경제인(조선족)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민족 국제 경쟁력을 고취하고 상호 협조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로 개최되는 한중경제포럼은 코트라(KOTRA) 오영호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이제는 세계를 포옹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나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느낀 이 순간, 귀빈으로 초대를 받아 직접 박 대통령을 맞이한 나로서는 잔잔한 떨림이 가슴을 울려왔다.
60여년 전 굶주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나라에서 이제는 세계 7위 안에 드는 세계자원봉사 파견국으로서 우리 국민이 전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사랑의 손길을 뿌리고 있다는...
미래부는 새로운 성장기회가 되는 해외창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출발부터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벤처 집중 육성을 위해 세계 소프트웨어(SW)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는 IT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이종훈 해외한인무역협회 실리콘밸리 지부장, 구본웅...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세계 31개 도시에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차세대무역스쿨은 재외동포청년기업인과 창업준비자들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청년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올해 차세대무역스쿨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했다. 프로그램...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7일 CJ제일제당과 재외동포 차세대 한인경제인들의 CJ그룹 현지 법인 채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CJ그룹은 해외현지법인에 재외 동포청년들을 채용해 글로벌 시장진출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됐다. 한인무역협회 역시 차세대 한인 경제인들을 모국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인무역협회...
또한 외국 현지에서는 좀 더 성실하게 그리고 주인의식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이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1월 제17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에 취임한 김우재 회장. 김 회장은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때에 차세대 한인 무역인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 회장은 청년 해외취업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재외동포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상반기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4배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자가 600명 이상이었다며 청년 구직자들의 해외 인턴십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자들의 기본 이력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점 평균(4.5만점 기준)은 4.0에, 토익성적을...
14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제3회 글로벌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면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지난 2003년부터 재외동포 청년들을 대상으로 차세대무역스쿨을 운영, 1만2500여명의 차세대 경제인들을 양성해 왔다. 지난 2010년 처음 대회를 개최해 한국의 청년들이 세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