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우정문고를 설립해 직접 편저·출간한 ‘6·25전쟁 1129일’ 서적을 전역 군인들에게 기증했다.
이중근 회장은 15일 서울 성수동 향군본부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6·25전쟁 1129일’ 5000권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전달받은 도서를 본부 및 각 시·도·군·구회와 참전친목단체 등에 보급할 방침이다....
밖에 이중섭의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이 15위에, 카무라 유이치의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이 19위에 새로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이스(이상 3개 서울), 영광도서(부산), 계룡문고(대전),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이상 8곳의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를 종합해 매주 목요일 오후 베스트셀러 20위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 채혜선 북마스터는 “2008년 경제위기가 오고 소비심리, 투자심리가 위축돼 관련 분야의 규모도 줄었다”며 “최근 들어 돈 버는 법과 재테크 도서의 인기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도서의 특징은 소자본으로 돈을 굴리는 노하우와 절약 등으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남의 일 같았던 목돈 굴리기가...
할리스커피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북카페 테마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합정역 7번 출구에 문을 연 테마 매장에는 인문, 사회,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 500여권을 마련했다.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등 ‘교보문고 추천 이달의 도서 코너’도 운영한다.
교보문고의 전자책 ‘샘(sam)’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eBook 전용 단말기를 테이블에 설치한...
통해 6·26전쟁의 실상을 확실히 인식하게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평화 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 오른쪽)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문고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방부 접견실에서 李회장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1만5,000권을 기증하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4일 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의 10주기를 맞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보험의 선구자’로 불리는
신용호 전 회장은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1917년 전남 영암의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난 신 전 회장은 시인 이육사 선생 등 애국지사들과 교류하면서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서울 강북구청장실은 항상 주민들 차지다. 매일 오후 2시 이후에는 구청장실이 개방되고 주민들은 구청장을 직접 만나 대화한다. 이른바 '열린 구청장실'이다.
"구청장이 된 후 구민들과 처음 한 약속이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구민들과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개인적인 고민에서부터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구정 전반에 관한 일들까지 다양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이 있고 답십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직장인 최창훈(32·서울 관악구 신림동)씨는 출근 시간 때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면서 화면이 너무 작아 쉽게 눈에 피로를 느꼈다고 한다. 불편을 겪던 최씨는 최근 한 대형서점에서 내놓은 E-book 단말기가 눈에 들어왔다.
교보문고가 내놓은 서비스 샘은 단말기 포함 월 1만9000원(24개월 약정 기준)에 5권을 빌릴 수 있다. 예스24의 크레마터치의 경우, ‘토지’(20권...
대중교통노선도 풍부하고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 도로와 인접해 서울 각지와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청계천, 답십리공원 등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1ㆍ2블록으로 조성된다. 1블록에는 주민편의 시설위주인 관리사무소경로당, 문고, 주민회의시설 등이...
앞으로 교보문고와 서울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 3사는 앞으로 도서에 찍힌 판매서점의 도장을 지운 후 출판사로 반품해야 한다. 또 서점간 재납품의 제약이 없도록 장기적으로 RFID(무선인식전자태크) 시스템이 도입된다. 중소출판사들의 ‘손톱 밑 가시’를 없애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출판업계 및 대형 서점과 함께 도서판매서점 표시제도,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