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들이 읽고 있는 책 중에는 경제경영 분야로 분류된 도서가 7권(교보문고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정치사회와 역사문화, 에세이가 각각 4권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소설, 시, 과학 등이다. 각자 1~2권씩 답했으며 중복된 책은 2권뿐이다. 그러나 선정된 책은 모두 대표들의 ‘흥미’를 끌었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경영경제 분야의...
최씨 등은 2008년 6월22일 오후 11시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에 가로막혀 교보문고 앞 인도에 40여분간 억류됐다. 최씨 등은 "경찰이 불법 시위 진압을 명분으로 시민의 통행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며 당시 경찰청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고, 불기소 처분되자 2011년 민사소송을 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소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기증행사에 참석해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와 전국대의원들 4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요약본 150만부와 영문판 1만부 등 총 151만부를 기증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기증받은 책을 연맹 회원들에게 보급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27일 서울 종로1가 교보문고에서 한 취업준비생이 현대차그룹 공채 인적성 검사(HMAT)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삼성, LG, SK,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 일정도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돼 취업준비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275명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동, 청소년, 일반 등 세 부문별로 7점씩 총 21점이 선정돼 28일부터 한 달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전시되고 있다.
심사를 하면서 손글씨에 대한 응모자들의 낯섦과 두려움을 먼저 읽을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글씨를 쓰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나는 자연스럽고 메시지가 좋은 글씨를 뽑았다. 심사위원들도 한 편씩...
구하라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풍문고에서 열린 네일북 발간 기념 팬 사인회에서 작가로 변신한 소감에 대해 “열심히 준비한 네일북을 팬분들이 봐주시고 작가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효연도 1일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는 책 ‘효 스타일(HYO STYLE)’을 출간했다. 효연이 만든 스타일 북 ‘효 스타일’에는...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이투데이에 "구하라가 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영풍문고에서 자신의 첫 에세이 '네일하라'(Nail HARA) 발간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고 말했다.
'네일하라'(Nail HARA)는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과 구하라가 콜라보로 만든 네일 에세이북이다. 이 책은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뷰티 노하우는 물론 일본의 유명...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이 회장은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25전쟁 참전 21개국에 ‘6·25전쟁 1129일 영문판’ 30만권 보급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문판 보급과 관련해 이 회장은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21개 참전국의 유엔 참전용사와 각급 학교...
2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노동조합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세월호 유가족단체의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5000여명이 참석하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현재 5580원인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임금피크제와...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달 17~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서울 국제도서전을 10월 7~11일로 연기했다.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은 “메르스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있는 만큼 6월 중순에 도서전을 개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피하고 좋은 여건에서 많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며 “준비 기간이 연장된...
실제 카카오페이를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주모씨(28세)는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를 자주 한다"며 "음식 주문을 하고 마음이 바뀌어 다른 음식을 다시 주문하려면 카카오페이가 아니라 배달의민족 가맹점에서 직접 취소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네이버페이는 배송과 반송 과정을 통합적으로...
응용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아는 티가 나서, 하나를 또 달려고 생각했다가 그만뒀다”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하상욱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시집 4위(2004~2014년, 교보문고 집계)를 차지한 ‘서울시’의 저자다. 하상우은 짧지만 강하고, 솔직담백한 시로 ‘SNS 시인’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제적 남자 하상욱 랩몬스터
인터넷교보문고의 투표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책 속의 감명받은 한 문장을 손글씨로 작성하는 행사인 ‘교보손글씨대회’에는 총 2636명이 응모했다. 연령별로는 20대(30%)의 참여가 가장 높았고, 10대(29%), 30대(2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의 참가가 높았으며 가장 많이 발췌한 문장의 도서는 ‘어린왕자’, ‘멈추면 비로소...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서초동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유네스코는 지난 1995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을 지정했으며 2001년부터는 매년 세계 책의 수도를 선정해 왔다. 올해는 인천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서초동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민들이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다. 유네스코는 지난 1995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을 지정했으며 2001년부터는 매년 세계 책의 수도를 선정해 왔다. 올해는 인천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서초동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민들이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다. 유네스코는 지난 1995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을 지정했으며 2001년부터는 매년 세계 책의 수도를 선정해 왔다. 올해는 인천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