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22일 각종 공공요금 등 생활물가 인상 움직임 관련해 “물가인상을 부추기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정부 당국에 공식적으로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물가 당국과 관련 업계가 정권교체기의 어수선한 틈을 타 물가인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면서...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으로는 부산·인천 지역 정치인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해양전문 변호사 출신인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관료 출신으로 해양업무에 잔뼈가 굵은 주성호 국토부 2차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외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는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위원을 맡은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표 복지정책’을 입안한 최성재...
이 간사의 지역 인맥으로는 부산에 지역구를 둔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이 꼽힌다. 이 간사의 발탁에 총장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울산 출신인 서 총장은 최경환·유정복 의원, 이정현 최고위원 등과 함께 ‘원조 친박(친박근혜)’으로 분류되는 4선 의원이다.
당내 친박계 의원들 중 화합·온건형 인사로 분류되며 박 당선인이 당 대표이던 시절...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5일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와 관련, “개인적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고쳐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모든 의원의 통일된 의견이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으로 나눠지는 그런 문제에 있어선 조금씩 양보해 원래 취지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자리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향후 있을 인사청문회와 국회 인준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동은 김용준 총리 후보자 낙마 이후 새 총리 인선과 관련, 안정론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황 대표와 진 부위원장 둘...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학연에서 비롯된 인맥이 유독 눈에 띈다. 그의 모교인 경남고는 부산의 명문고로서 유명 정치인을 다수 배출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선 문재인 의원은 서 총장과 경남고 25회 동기다. 서 총장은 문 의원에 대해 “소주도 함께 하고 서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돕기도, 도와주기도 한 사이”라고 오랜 친구 사이임을 밝힌...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당 안팎 각종 요직에 두루 이름이 오르내린다. 친박(친박근혜)이라는 후광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탁월한 정무적 판단과 겸손하고 원만한 성격이 강점이다. 민선 구청장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서 총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또 한번의 ‘정치적 비상’이 기대된다.
◇ 정치는 ‘가업’… 부산 대표 정치인되기까지...
이날 연석회의에는 당에서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유기준·심재철·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등 20명가량의 주요 당직자가, 인수위에서는 김용준 위원장과 진 영 부위원장, 유민봉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 등 인수위원 1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수위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2월 임시국회에서 줄줄이 이어질 총리 및...
계파색이 엷은데다 온화한 성품을 지닌 그는 인간관계도 두루 원만하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그가 대선기획단장에 임명될 당시 “인품도 좋고 정치적 경륜도 있어 당 안팎으로 많은 분을 아우를 수 있다”고 평가했고, 당의 한 관계자는 “온화해서 그동안 다른 의원들과 갈등이 없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3선을 한 권영세 전 의원은 새누리당 내에서 최경환 의원, 서병수 사무총장, 최근 대통령취임준비위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유정복 의원과 함께 친박계 핵심 중진 4인방으로 손꼽힌다. 이들은 전·현직 의원으로 대선 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박근혜 정부를 만든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정부에서 새로운 이너서클로 부상할 움직임마저 점쳐진다.
새누리당...
이밖에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과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서병수 사무총장,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도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박 당선인의 공약인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대 장관으로 황창규 전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김도연...
법안에는 인수위원인 강석훈, 안종범 의원과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등 새누리당 의원 31명이 서명했다.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은 박근혜 당선인이 대선과정에서 약속한 사안이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본지 등 경제신문들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말로 끝나는 취득세 감면 부분을 연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고, 특히 중소기업이 그렇다”라며 “중소기업 모두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기업, 근로자가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사진 우측부터)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수한, 정재철 상임고문,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 황우여 대표, 한광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전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료 100여명이 참석했다.
엎서 박 당선인은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호국영령과...
이날 해단식은 서병수 사무총장이 대선 결과를 보고하고, 학생 대표들이 박근혜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1987년 선거 이후 최초로 과반 이상을 득표한 대통령,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호남권 최초로 10% 이상 득표한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박 당선인은 “민생현장으로 들어가 국민의 삶을 챙기고...
여기에 선거 기간 내내 광주시당에 머물며 호남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 황우여 대표와 경제통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진영 정책위의장 등이 지도부로서 박 당선인을 보좌했다.
이 원내대표의 별명은 박 당선인의 ‘경제교사’다. 모두가 ‘경제민주화’를 외칠 때 성장담론의 필요성을 주창한 인물로, 한때 경제민주화 정책을 총지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