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이번 분기 매출은 서머너즈워와 야구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전체 매출액 중 83%인 1030억 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며 14분기 연속 해외매출 80%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은 원화 강세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IP 확장을 통해...
오 연구원은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의 출시가 9~10월, 세븐나이츠와 BTS 월드의 출시가 연내 계획돼 있다”며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를 잇는 대작 스카이랜더스의 출시가 예정대로 3분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펄어비스도 8월 검사 모바일의 대만 출시와 4분기 검사 콘솔 출시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위메이드 역시 7월 자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61억 원) 대비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출시 4주년 기념 이벤트 및 아이템 프로모션 진행 등의 영향으로 ‘서머너즈워’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출시 전까지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신작 흥행 성공 시에는 밸류에이션...
그는 "서머너즈워는 일매출 10억 원 내외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6월말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고 하반기에는 대륙컵(8~9월) 및 월드 챔피언(10월) 결정전 등 e스포츠를 통한 고효율 마케팅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스카이랜더스 CBT 이후 주가가 급락했지만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은 오히려 커지고 있는...
‘서머너즈워’는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2차례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2분기 4주년 프로모션, 3분기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신규 몬스터 추가, 4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등 프로모션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평가다.
올해 3월 출시한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체인스트라이크’도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일매출 4000만...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CBT(비공개테스트)가 2분기 내 실시돼 여름 내에 출시가 전망된다”며 “서머너즈워 MMO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 나오는 시기인 만큼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의 누적...
3월 말 출시 이후 전략 게임 유저층을 공략하고 있는 ‘체인 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액티비전의 유력 IP 기반의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게임,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서머너즈 워 MMORPG’ 등의 대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신개념 턴제 RPG ‘히어로즈워2’ 등도...
이외에도 넷마블 '테라M', 넥슨 '오버히트', 컴투스 '서머너즈 워' 등 인기 게임도 원스토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원스토어에 함께 출시된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수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와는 출시 시기에 차이가 있었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작년 구글 플레이는 국내 앱 마켓 시장의 61.2%를 차지하며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애플...
실제 서머너즈워는 여전히 분기 1000억 원 수준의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스카이랜더스’는 2011년 액티비전이 출시한 게임으로, 실제 캐릭터 피규어 완구를 NFC 방식 리더기로 인식한 후 콘솔로 즐기는 방식”이라며 “누적 기준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과 3억개 이상의 완구 판매를 기록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컴투스의...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8.4% 증가한 1363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 감소한 486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성 연구원은 “영업이익 감소는 서머너즈워 길드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 관련 프로모션과,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결승전 ‘월드파이널’ 관련 마케팅 등 마케팅비 급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컴투스는 미국의 펀코와 ‘서머너즈 워’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브랜드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펀코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완구 제작·유통사다. 마블시리즈와 스타워즈 등 할리우드의 대형 프랜차이즈 IP 등을 상품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서머너즈 워 상품을 제작할...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세븐나이츠 MMORPG·이카루스M),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아이온·리니지2),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로열블러드), 컴투스(서머너즈워 MMORPG)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작 파이프라인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이 업종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여기에 ‘서머너즈 워’를 통해 북미 마케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컴투스의 노하우를 더해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지난 7월 유럽과 동남아 지사를 통합한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강점을 조합해 효율적인 해외 인프라 구축에 집중,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미국 법인 통합은 내년 초께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이어 일본, 중국...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공식 티징사이트를 오픈했고, 엔터메이트는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선출시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드래곤스피어: 악몽의 주인’의 국내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2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서머너즈워’ 매출이 업데이트 부재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대규모 마케팅이 수반되지 않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매출 수준이 유지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11월 서머너즈워 5차 대규모 업데이트인 ‘길드 점령전’이 예정돼있다”며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로 업데이트...
개장 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6억 원, 매출액은 1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해외 매출이 1101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웠다.
전체 매출 중 해외시장 비중이 88%에 달하며 특히 북미와 유럽이 이중 61%를 차지한다.
특히 오는 25일 미국 LA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게임 축제 문화를 개척할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IP를 확장하는 신작 '서머너즈 워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강력한 IP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머너즈 워’가 해외 누적매출 1조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IP 확장과 신규 글로벌 IP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