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근로자 수는 18만4000명이 늘어 5월 23만6000명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임시·일용직 근로자 수는 1만7000명이 줄어 두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5월 11만7000명을 기록했던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 수 증가폭은 6월에는 6만1000명으로 10만 명 미만으로 또다시 내려갔다.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은 3만8000명으로...
특히 정규직(상용직) 비중이 고소득층은 약 69%, 중산층은 57% 가량임에도 빈곤층에선 21%에 지나지 않아, 결국 낮은 정규직 비중이 빈곤함정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또한 빈곤층의 21.9%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가구의 경우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도 중산층으로의 이동에 한계가 있는 만큼, 노후소득 보장정책도 조합하는 게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수출기업의 정규직(상용직) 근로자 수는 20만2천명 늘어나 조사 대상 기업 전체 근로자 수 증가분의 53.6%를 차지했다.
수출기업들은 생산성 측면에서도 내수기업을 앞섰다. 2012년 기준으로 수출기업의 1인당 매출액은 10억4천만원으로 내수기업(4억4천만원)의 배(倍) 이상이었다.
수출기업은 1인당 매출액이 2006년 6억6천만원에서 2012년...
근무는 7월 하순부터 시작된다.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서류전형을 통해 1차 합격자를 가린 뒤 면접을 진행한다. 1년 계약직이며, 계약기간 만료 후 상용직 전환을 검토한다.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퇴직금, 연차, 경조 휴무, 건강검진, 통근버스, 중식, 체육시설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89-0515)로 문의하면 된다.
월 급여는 148만원 이상이고, 근무 기간에 따라 166만원 선까지 인상된다. 또한 계약기간 만료 후 상용직 전환도 검토한다.
주5일 수~일요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근무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이다.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퇴직금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367-2512) 문의하면 된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23만6000명이 늘어 4월 22만1000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임시·일용직 근로자 수는 1만9000명이 줄어 올해 처음 감소세를 나타냈다.
4월 8만7000명으로 10만 명 아래까지 내려갔던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 수 증가폭은 5월에는 11만7000명으로 10만 명 선으로 복귀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제출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선발된다. 12개월 계약직 근무를 마친 후 상용직 전환을 검토할 방침이다.
근무예정지는 포천시 군내면에 있다.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퇴직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83-2221)문의 가능하다.
회사는 6개월 계약근무 후 상용직 전환을 검토한다고 명시했다.
근무처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이다. 주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연봉은 1700만원 이상이며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퇴직금, 교육비, 자녀학자금, 주택자금 지원, 직원대출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10-813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취업자는 주로 상용직에서 증가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6만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도매 및 소매업(5만7000명), 제조업(5만300명), 교육 서비스업(3만300명), 숙박 및 음식점업(3만1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2만5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간호조무사, 판매직, 단순...
인근 거주자를 우대한다. 이력서를 제출하면 서류전형과 실무자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퇴직금, 중식, 직원대출금 등이 제공된다. 명절상여금, 여름휴가비, 분기별 성과금도 지급한다.
1년 계약직이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상용직 전환을 검토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팀(031-439-7817)으로 하면 된다.
잠실역 인근 거주자, 회계학 전공자, 금융권 사무 경험자, 장기근속 가능자를 우대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작성, 이메일(yoonjinpo1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업체는 기본 2년 계약이며 계약기간 만료 후 상용직 전환도 검토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전화(02-3667-2515)로 하면 된다.
또 계약기간 만료 후 상용직전환도 검토된다.
하지만 파견근로는 희망하지 않는다고 이 기업은 강조했다.
모집 인원은 모두 2명이며 임금조건은 면접 후 조정이 가능하다. 학력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경기도 수원시로 인근 거주자가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서류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7월 6일까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일용직, 상용직 등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쉬는 날로 규정돼있는 법정공휴일이지만 몇몇 공공 기관은 정상 운영된다.
가장 관심이 높았던 택배 서비스 운영의 경우 정상 운영된다. 각 택배회사는 각각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사의 배달, 접수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근로자의날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은...
근로자의날은 법정휴일로 일용직, 상용직 등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쉬는 날이다. 30일 관련업계에서는 5월 1일 근로자의날 휴무 업종에 관심이 높아졌다. 먼저 근로자의날에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은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등...
이 날은 법정휴일로 일용직, 상용직 등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쉬는 날이다.
30일 관련업계에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업종에 관심이 높아졌다.
먼저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은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등 시장을 열지 않는다.
물론...
상용직은 22만3000명, 임시·일용직은 5만3000명 증가했다. 판매수수료를 받거나 급여 없이 견습 신분 등으로 근무하는 기타 종사자는 5만1000명 줄었다.
상용직 증가폭은 지난달과 비슷했으나 임시·일용직 증가폭은 줄었다.
사업체별로는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가 18만8000명 증가했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3만7000명 늘었다.
300인 미만 사업체...
상용직 중심으로 일자리가 증가하는 경향도 이어졌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가 각각 52만4000명, 15만7000명씩 증가했고 일용근로자는 2만7000명감소했다. 자영업자는 1만8000명 줄었다. 다만 실버일자리 중심의 연령별 취업격차는 여전했다. 50대와 60세이상 연령층의 취업자는 각각 29만2000명, 21만5000명 늘어 큰 폭의...
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취업자 연령대 상승, 자영업자에서 임금근로자로 이동, 임시·일용에서 상용직으로 이동, 시간선택제 고용비중 증가, 서비스업에서의 취업자 증가 견인 등은 최근 고용동향의 특징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 고용률 목표치인 65.6% 달성과 노동력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장년고용 패키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4월...
고용노동부의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여성 상용직 비중은 33.9%(290만1995명)로 남성 대 여성 비중이 3.4:6.6인 반면 대기업은 2.3:7.7이다.
대기업의 남녀 평균 임금 격차도 전체 남녀 노동자 평균 임금 격차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00명 이상 고용 상장 대기업의 남녀 평균 연봉은 남성 연봉이 여성보다 1.56배가량 많았다. 5인 이상...
이중 상용직은 18만7000명이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7만2000명은 늘었지만 기타 종사자는 1만7000명 감소했다.
임시·일용직은 지난해 11월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용직은 증가폭이 다소 줄었다.
사업체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 수가 22만2000명이 늘어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14만명), 제조업(5만명)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