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통상전문인력 충원을 위해 전 부처 대상으로 스카우트에 나선다.
3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기자 브리핑과 오찬에서 "최근 통상인력 이탈 우려에 대한 언론 지적에 대해 순발력 있게 대응하고 있다. 지금 전 부처들을 대상으로 통상 전문인력을 열심히 찾고 있으며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특허청...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시흥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업무보고에서 실물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작년에 외국인투자촉진법을 비롯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농담이지만 199 8년에 법이 제정된 이후로 작년만큼 주목받은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발표한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는 수출과 내수,일자리 정책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정부는 중소 수출기업을 2017년까지 10만개로 확대하고 수출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도 240개에서 400개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개별 기업의 수출역량 진단, 일대일 밀착 상담, 판로개척...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은 24일 오전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기청은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고자 민·관 공동 패키지 지원을 통해 매년 기술창업 150개씩을 육성해 오는 2017년까지 600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중기청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목표로 4대 분야·10대 전략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이중 우선과제로 수출투자를 통한 내수의 선순환 구조 확대를 위해 내수기업을 지원, 수출기업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중기청은 고급 기술인력 창업 촉진을 위해 민ㆍ관 공동 패키지 지원을 추진한다. 엔젤투자기업, 벤처캐피탈, 중견ㆍ대기업 등 민간이 선별하고 1억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에 정부가 3년간 창업자금, 연구개발(R...
의원 재직 당시 전기안전공사가 속한 지식경제위원회(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을 빼면 전기안전공사와는 인연이 없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기획재정부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를 막겠다고 업무보고 하는 날 전기안전공사 사장에 또 ‘친박 낙하산’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두 업무보고에 외국인의 전자상거래시 인증절차를 완화하는 정책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또는 외국기업이 국내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 주민등록번호, 엑티브X프로그램 등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안을 업무보고에 담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말 산업부 연두 업무보고를 앞두고, 12일 기업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산업부의 주요 정책의제 중의 하나인 에너지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추진한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의 분야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이와 관련해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방자치단체, 경제자유구역 등의 여러 가지 프로젝트 등이 있어 올해 금년내에 유치 가능한 것, 내년에 유치 가능한 것 등의 결과를 통합해서 2월달 대통령 업무보고 자료에 넣을 생각이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전략을 토대로 앞으로 FTA와 우리 글로벌기업의 구매력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들이 잇따라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부, 농식품부 등 산하기관의 부채가 양호한 부처들도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는 것은 공공기관 개혁 작업이 모든 정부 부처로 확산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야말로 역대정권이 실패했던 공공기관 개혁에...
한편 정 총리는 6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설과 관련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된 국정운영 방향에 신속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올해 부처별 업무보고에도 충분히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 10개 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방위사업청과 4.5톤급 헬기 개발을 의결했다.
18일 산업부는 방사청과 함께 제8회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항우심)를 통해 부처별로 고속-수직이착륙(틸트로터) 무인기 기획현황, 차세대 중형항공기 개발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와 방사청은 이날 논의를 통해...
또 윤 장관은 미국과의 ISD 재협상 여부를 묻는 김동철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는 "통상업무가 산업부로 이관된 이후 산업적 측면에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를 검토했다"면서 "관련 용역도 올해 말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초 국회에서 보고하고 미국과 재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장관은 재협상의...
30일 정부 각 부처에 따르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부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세종시 2단계 이전 일정에 착수한다. 세종시로 근무지를 옮기는 공무원은 1단계 약 5000명에 2단계 약 5000명을 더해 총 1만여명에 달하게 된다.
◇ 비좁은 도로와 주차장…피크타임 교통지옥 보나마나= 지난해 이전을 마친 부처와...
반지하 단칸방에 살던 이웃집 갓난아이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천식에 걸린 모습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에어비타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지적재산권 34건을 보유하며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터키 등 총 26개국에 제품을 공급할 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제품 확인서를 받기도 했다. 이번...
현재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업무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됐다.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중견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채용 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중견기업 취업에 관심이 많은 취업준비생과 구직자가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 업종을 살펴보면 반도체부터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원전 분야 품질서류 재검증 업무를 수행할 제3기관으로 영국 로이드 레지스터(Lloyd's Register)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원전비리 종합개선대책’ 중 원전 품질서류의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독립적인 제3 기관이 한번 더 검증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된 사안이다. 로이드는 국내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다른...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 같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방안을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진행된 1차 공모를 통해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46개사를 선정했고 내년 중 150여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후보기업들에게 고급 시장정보, 기술개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동안 업무보고를 받지 못했다. 대한상의 회장으로써의 본격적인 역할 수행에 앞서 협력 파트너와의 관계를 다지기 위해서다.
우선 박 회장은 국회를 찾아 강창희 의장과 이병석·박병석 부의장에게 인사했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의 전병헌 원내대표 등도 방문했다. 이어 국무총리실과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