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대표 국문 홈페이지(www.motie.go.kr) 내 '국민과 만드는 산업정책' 소통 플랫폼을 통해 매월 산업부 주요 현안 정책을 공식 발표 전후로 소개, 국민 제안을 가감 없이 접수하고 접수된 의견은 산업부 각 실·국별로 검토해 답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공식적인 회원 가입 절차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 개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직관적이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백서(White Paper) 주제로 우리가 제안한 '중전압직류 배전망 기술(MVDC·Medium Voltage Direct Current)'이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중전압직류 배전망 기술은 100kV(키로볼트)이상의 고압직류 선로와 1.5kV 미만의 저압직류...
선정된 대학은 평균 23억 원 내외를 지원받아 3년간 약 330명의 인재들과 MIT·스탠포드대 등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에 맞는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고급인재가 글로벌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정책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조 사장의 해임 건의안을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조 사장은 동거녀와 해외 출장 6건을 다녀 왔고, 이 과정에서 출장 중 사적 관광, 공용 물품 1000만 원 상당 사적 사용 등이 적발됐다. 조 사장은 산업부 조사 결과에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조 사장은 25일 임기를 앞두고 있었지만...
이날 행사에서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올해 신규로 본 연구에 진입한 3개 연구 주제 주관기관에 알키미스트 연구실 현판을 수여했다.
오 실장은 "기존 산업의 판도를 바꿀 10대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 산업부 R&D의 1% 수준에서 향후 5년간 10%로 확대하는 한편, 이를...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 및 수요부진, 주요국의 철강 관세 장벽 강화 등으로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우리 철강산업에 영향을 미칠 통상 이슈에 주요국과의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외국 철강사들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족한 ‘제1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로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이 선정되기도 했다. 대륙아주는 위원회 소속 타 기관들과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를 긴밀히 협업‧진행하고 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시기에 맞춰 6월 4일에는 ‘2024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외교부·산업부 후원 하에 주관한다. 대륙아주는...
재생에너지 중 보급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태양광은 주민·계통 수용성이 우수하고 재생에너지 전력 수요가 많은 산업단지 태양광을 중심으로 활성화를 추진한다.
산업부는 또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함께 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과 제로에너지건축물과 연계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략에선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
먼저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는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교역투자 정보 제공 등 양국 기업인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으며, 해외결제와 신용정보 공유 등을 위한 금융 협력 4건, 산업단지 공동개발 등 인프라 협력 1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연평균 7%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상의,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초청해 포럼 개최양국 정부와 투자·교역 관심 기업인 등 250여명 참석경제단체간·금융기관간 업무협약도 체결훈 마넷 총리 “한국은 가장 중요한 투자국 중 하나”안덕근 산업부 장관 “협력으로 양국 경협 업그레이드”
한국과 캄보디아의 기업인들이 첨단 산업과 핀테크, 도시 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투자와 정보 교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산업안전 관리 활동이다.
산업부와 KOMIR는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하는 한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와 영상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홍보활동을...
이번 회의는 올해 2월 열린 '산업투자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10대 제조업 분야 기업들은 올해 연간 110조 원의 투자계획 중 1분기 20%의 이행률을 보였다.
10대 제조업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조선, 바이오, 기계·로봇, 철강, 석유화학, 섬유이며 이들 제조업의 지난해 투자 계획은 100조 원으로 이 중 96%를 이행했다....
우수한 제품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는 11월 12일 열리는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장관상 1점, 국표원장상 4점 등 총 15점이 시상될 예정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제품안전정책이 국민에게 손쉽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업부는 지난해 8월 에너지절약, 산업안전 등 5개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을 출범, 이날 행사에서 추진단의 첫 번째 성과물로 '온도주의, 거꾸로 온도계'를 발표했다.
이번 온도주의 디자인은 '안내견 출입허용 픽토그램', 국가보훈 상징인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등 파급력 높은 디자인을 다수 제작한 바 있는 공공소통연구소의...
이번 조치로 미국은 대중 수입의 4%에 달하는 약 180억 달러(약 24조6000억원) 상당의 중국산 첨단·핵심산업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계획이다. 대상 제품은 △전기차 △배터리 △배터리 부품 △반도체 △철강·알루미늄 △흑연·핵심광물 △태양광 셀 △항만 크레인 △의료용품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우리 자동차·배터리 업계는 이번 조치로 미국...
산업부는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을 펼치는 반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6년부터 온도 변화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우유류와 두부의 냉장 보존·유통 온도를 현행 0~10도에서 0~5도로 낮춰 관리를 강화한다.
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는 “한쪽에서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펼치면서 다른 부처는 전기...
이번 총회에서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사용 전력 및 산업 공정 영역에 대한 기업의 CFE 활용 실적 인증체계 구축’ 및 ‘기후격차 완화를 위한 회원국 간 정책·기술·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CFE 이니셔티브 신규 작업반 발족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와 CF 연합은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 기간 CFE 신규...
윤창현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칠레 광업부 장관을 예방하고, 다음 달까지 정보요청 절차를 진행하는 칠레 정부의 리튬 염호개발 입찰 등 우리 기업의 주요 관심 사항과 양국 간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이번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 개최를 계기로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이 본격화됐다"라며 "리튬 등 핵심광물의...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그간 수출 기업이 미국 내 수입업체 등을 통해 통관 여부를 자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통상 일주일 이상 걸렸지만, 이제는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통관 현황을 알 수 있게 됐다"라며 "기업의 수출 편의와 예측 가능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에 보다 가시적이고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