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번 방안은 민관이 함께 협심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적극 도움을 줬고, 시중은행도 약 20조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적극 동참해줬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민간은행이 기업금융을 보다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정보를 현행 산업별에서 기업별 수준으로 세분화해...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남호 2차관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EA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청정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합의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전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한 첫 합의다. 특히, 국가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기술 도입 촉진의 필요성도...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부가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 관련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 시책으로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챔프로 육성하는 것이...
최남호 산업부 2차관, IEA 각료회의서 무탄소에너지 원탁회의 개최이회성 CF 연합회장 "CFE 이니셔티브로 무탄소에너지 활용 민관협력 강화해야"
정부가 국제회의에 참석해 기업의 무탄소에너지 전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에너지기구...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 사업은 현재 신규 과제를 모집중이다.
이들 사업의 모집 마감은 다음 달 15일이며, 지원조건, 평가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한국중견기업연합회(www.fomek.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기부는 어렵게 마련된 예산을 산업부,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차질 없이 집행함으로써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개인·법인사업자다.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사업공고일 국세청 조회 기준 폐업상태가...
구 회장, 회장단 회의서 연임 않는다 밝혀차기 회장은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 추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회장단은 차기 무역협회 회장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추천했다.
13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무역협회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LS그룹 이사회...
산업부는 첨단패키징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선도연구기관 및 선도기업과의 연구개발(R&D)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98억 원 등 3년간 총사업비 394억 원 규모로 국비·민간 부담금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첨단패키징 공정·장비, 분석·검사, 소재로 지원 대상은 국내 반도체 관련...
섬유 업계는 이런 위기 국면을 돌파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친환경 전환’을 인식하고, 지난해 12월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의 논의체인 ‘섬유산업의 지속 가능 순환경제 포럼’을 발족·운영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에 산업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식물성 섬유질(버섯 균사체, 폐배지 등) 원료를...
자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정보포털(itech.keit.re.kr),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2024년도 섬유·탄소분야 신규 제 참여 희망자의 사업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이달...
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산업부는 엄중한 시기를 맞아 우리의 통상정책을 경제안보 수호 중심으로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새로운 통상 네트워크 확대, 국민이 체감하는 순방 성과 확산, 주요국의 통상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경제단체들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주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관가에서 추진력이 강하기로 알려진 정통 경제관료다.
이 비서실장은 이에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제 사회 분야 정책 조정 경험,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총괄을...
주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관가에서 추진력이 강하기로 알려진 정통 경제관료다.
이 비서실장도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제 사회 분야 정책 조정 경험,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총괄을 주도하며...
이에 정 부회장은 "신개념 제품이나 상품은 일반적으로 인증 관련 규정이 없는 점을 감안해 국내 판매 레퍼런스와 인증 획득을 토대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 시 현지 판매가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부 등 우리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13일(화)
△산업부 2차관 해외 출장(12~15일/프랑스 파리)
△경제계 소통 강화를 위한 경제단체 차담회(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본격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기술개발 사업 착수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착수
14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1:00 경제단체 간담회...
석유관리원은 석유 가격 안정화와 건전한 석유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고가 판매 주유소 등 석유 시장을 교란하는 유통 질서 행위에 대해서도 산업부, 국세청 등과 합동으로 범정부 석유 시장 점검단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계속되는 고유가 상황에서 설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새 산업 정책인 ‘신(新)산업 정책 2.0’ 전략도 논의했다. 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등 20개 이상의 업종별·기능별 산업 전략을 발표하는 등 산업 혁신의 기반을 닦은 ‘신산업 정책 1.0’을 펴왔고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융합’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설정한 ‘신산업 정책 2.0’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