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1일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국에서 한국 APR 1400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시바 지분을 인수해야 하는데 국내적 절차가 필요하다. 관련 절차를 빨리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바는 무어사이드 원전 건설 개발사인 누젠 컨소시엄의 지분 60%를 갖고 있다.
조...
그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빅스포(BIXPO) 2017’(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특별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블록체인은 모든 비트코인 거래 내역이 기록된 공개 장부를 의미하며, 일정 크기의 거래정보(데이터)가 모여 블록이 형성되고, 이 블록드이 시간 흐름상 순차적으로 체인으로 연결된 구조다. ‘4차 산업혁명’의 화두라고...
미래 전력 기술과 발전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 2017’(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전력 주최로 올해 3회째인 빅스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668개 부스, 268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빅스포는 지난해 1조3000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나주혁신도시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은 LH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콘텐츠기반 융복합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간에는 일자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이는 10년 임대주택인 빛가람LH의 공용관리비 평당 1806원의 3.8배에 해당한다.
반면 관리비가 가장 싼 하위 20개단지에서는 5년·10년 공공임대, 분납임대 등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이들의 임대주택이 차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임대주택이 관리비 하위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45%, 2015년 65%, 2016년 80%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LH가...
한전 KDN은 지난 29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직내 반부패ㆍ청렴문화를 확산시킴으로서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근절을 통해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은 임수경 사장 취임 이후 반부패 시스템을 대폭...
한전은 이번 브라질 산업전에서 수출상담한 해외 유망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올해 11월 개최하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와 10월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행사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협력사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전남 지역 대학과 협력강화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지금까지 빛가람혁신도시가 ICT,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미래형 도시 기반을 성공적으로 닦아왔다”며 “앞으로 KISA가 축적한 인터넷·정보보호의 역량과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혁신도시가 한층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최대 2억 원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컨설팅 자금 지원,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피스 입주와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전문 기술 인력의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후에도 동반 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강소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그렇게 모은 아이디어의 결과물이 ‘빛가람 에너지밸리’이다. 조 사장은 이를 미국의 정보통신(IT) 산업 집적지인 실리콘밸리, 영국의 에너지 도시인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와 같은 창조산업 집적지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조 사장은 매년 직원들에게 한 개의 핵심 구호를 제시한다. 지난해는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제시해 직원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했고...
한전은 25일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사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ㆍ나주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GE와 한전 양사는 지난 3월 13일 HVDC 인프라...
한전KDN은 25일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혁신센터내에 전력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력인공지능SW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전력ICT 분야 인공지능 기술 선도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전KDN은 전력인공지능SW센터를 통해 전력 AI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ICT 분야 스타트업, 선도 기업들과...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오는 25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23일 한전KDN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ㆍ전남지역 ICT관련업계 종사자, 대학생,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IT 관계자 등이 대상이며 누구나 관람이...
한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전시관 운영을 통해 인도, 브라질, 베트남, 레바논 등 전 세계 해외 바이어 700명을 대상으로 총 1억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신기술 컨퍼런스 참석을 통해 선진 기술 동향을 벤치마킹 하는 등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에너지신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2년 동안 2억 원 한도의 자금 지원 △빛가람혁신센터에 입주 사무실 제공과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후에도 중소기업 R&D협력, 수출 파일럿 프로젝트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강소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특히 전력과 정보를 융합하는 디지털그리드(Digital Grid)ㆍ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프라 기반을 구축해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HVDC 사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방침이다.
GE는 HVDC 사업 협력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3월 중 빛가람에너지밸리에 관련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HVDC 융합 클러스터를 구축해 HVDC 관련...
한국전력공사는 8일 에너지분야 창업ㆍ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분야 창업ㆍ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을 300개 이상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이번 (민간 주도형)센터는 명칭도 전남 제2센터에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빛가람혁신센터)로 바꿨다.
8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 등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혁신센터가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에서 운영하게된 빛가람혁신센터는 포스코에 이은 두...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남 서·남해안에 대단지 태양광 발전 단지와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해 한전과 민자 업체가 참여하고, 국가는 연결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며 “나주 혁신도시를 에너지 중심, 스마트 시티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다시...
이날 본사 빛가람홀에서 열린 한마음 컨벤션 행사에서 품격 있는 경영을 위한 클래스 업을 선언하고, 6대 프로젝트를 확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올해는 창사 이후 최대인 5000억 원대 매출 실적을 달성할 만큼 회사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걸맞게 새로운 회사로 격(格)을 높이고자 클래스 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