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 전남 나주시 나주로 182-1 송현빌딩 3층에 위치한 나주지점을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2층으로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전하는 나주지점은 한국전력, 우정사업정보센터, 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입주하고 있는 광주전남역신도시 한 가운데 위치한다. 복합시설 및 주거지역, 금융기관 등이 입주 할 예정으로 향후 고객들의 접근성이...
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 개발과 사업화 추진을 위해 전남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전력-IoT 융합 사업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센터 개설로 전력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사업 분야에서 각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해 IoT 융합형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을 개발...
한국벤처투자와 한전이 체결한 전력ㆍ에너지산업, 지역발전 공동펀드 조성 업무협약은 250억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펀드'와 100억원 규모의 '빛가람 펀드' 조성이 골자다. 에너지밸리 펀드는 한전이 20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해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 또는 이전 예정인 전력ㆍ에너지 및 관련 정보통신기술(ICT)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출자하는 모(母)...
광주은행이 전남 나주 혁신도시 소재 빛가람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빛가람지점은 지난해 12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에 한전지점을 개설한 이후 두 번째 개설된 점포다.
김한 행장은 "광주·전남지역 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이전과 인구 유입 증가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조 사장은 “한전이 빛가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시점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 등 전력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전시켜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올해 말 준공을 앞둔 KTX신평택역(지제역) 인근의 '평택 라마다앙코르 호텔'(302실), 청주 KTX 오송역 주변의 비즈니스 호텔 '락희'(352실), 전남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 KTX 나주역 5분 거리에 있는 '엠스테이(M-STAY) 호텔 나주'(300실.조감도) 등은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임대수요층을 예상, 분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동탄1,2신도시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52...
지난해 말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고 처음 시행한 올해 5급 신입사원 공채에서 전체 105명 중 16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공사는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채용목표제를 시행하고 있다. 최종학력의 학교 소재지가 광주·전남지역인 합격자가 10% 미만일 경우 10%까지 우선 채용하는 제도다.
또 농어촌특별전형을 마련해 전체 인원 중 50%를...
이른바 ‘스마트워크’ 혁신으로 빛가람나주시대로 새로운 100년을 활짝 연 농어촌공사는 올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농수산업인의 행복과 농어촌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공간의 혁신…임원실 대폭 줄여 창의ㆍ협업 공간 확대 = 지난달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차로 2시간여 달려 전남 나주 빛가람...
외환은행은 30일 오전 한국전력공사와 전라남도 나주 소재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조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전 협력기업에 대해 효과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기술력이 우수한 협력기업의 대출신청 정보를 외환은행에 제공하고, 외환은행은 기술금융대출과...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도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이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회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전남도와 광주시, 나주시 등 이전을 마친 13개 기관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낙연 도지사와 (제가) 공동으로 협의회 의장을 맡았는데 앞으로 연 2회 이상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고, 실무위원회를...
KT와 한국전력공사 는 25일 KT 전남 나주지점에서 ‘빛가람 에너지 ICT 융합센터’를 공동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빛가람을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에너지분야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축모델로, 에너지분야 개발사와 제조업, 벤처기업 등을 유치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력수도’ 건설을 목표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조성을 위한 지역 강소기업 유치에 66억원이 지원된다. 한전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에너지지밸리 사업도 광주·전남권을 전력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bal+Local) 지역으로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역 인재양성도 빛가람 시대 한전의 중요 책무다. 광주·전남 대학들과 손잡고 에너지 전문 인재 육성에 619억원을 투입해 지역대학 대상...
“한국전력의 저력을 한데 모아 세계 속의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로 만들자.”
조환익 한전 사장이 지난 10일 ‘빛가람 나주시대’ 100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전한 일성이다. 조 사장은 “한전이 있는 나주로 오겠다는 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이 지역 대학들도 전기공학과 신증설 등 에너지 분야에 핵심적 노력을 쏟기 시작했다”면서 “이것이 바로 한전의...
이를 위해 보성파워텍은 광주전남 빛가람에너지밸리에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한다.
협약에 따라 보성파워텍은 나주 혁신산업단지 부지 8025㎡를 매입한 뒤 내년부터 3년간 친환경 전력 기자재와 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 개발 및 생산에 1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신성장 사업으로 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 스마트그리드, ESS, 친환경...
누리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가 나주혁신도시로 본사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AMI(스마트그리드)와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나주시 빛가람동 혁신도시에 제조센터를 설립했다.
25일 누리텔레콤에 따르면 서울 본사와 송도 신도시에 분산돼 있던 생산시설을 나주제조센터로 통합해 국내와 해외 수출용 AMI및 IOT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것이 골자다.
한전은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10월까지 나주시 금성관, 중앙로 지역의 배전선로를 땅속으로 감춘다는 계획이다. 고품질 전력공급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0일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전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공단은 지난해 1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서울 여의도에서 나주혁신도시로 본부를 이전했으며, 서울지부에 남겨 운영하던 기존 전산센터를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본격적인 나주시대로 돌입했다.
이번 전산센터 이전은...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것이 골자다.
한전은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10월까지 나주시 금성관, 중앙로 지역의 배전선로를 땅 속으로 감춘다는 계획이다. 고품질 전력공급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
이 외에도 코람코자산신탁이 분양 중인 300실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 ‘엠스테이(M-STAY) 호텔 나주’도 전남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 KTX 나주역과 5분 거리에 지어진다.
분양 업체 측은 이 역을 통해 광주 송정역과 광주공항, 호남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도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한 만큼 인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출장자와 산업체 비즈니스 종사자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혁신도시 문화로에 위치한 신청사 사옥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빛가람혁신도시 시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신호 교육부차관, 신정훈 국회의원, 광주부시장, 전남부지사, 광주시 장휘국 교육감, 서재홍 조선대총장, 김왕복 전남도립대총장, 나주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 및 각급 기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