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한전과 ‘전력-IoT 융합사업센터’ 공동 개설

입력 2015-07-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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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 개발과 사업화 추진을 위해 전남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전력-IoT 융합 사업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센터 개설로 전력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사업 분야에서 각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해 IoT 융합형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을 개발 및 국내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그리드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송창현 전력사업담당 전무와 한전 황우현 SG/신사업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각 사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팀을 꾸렸다.

팀은 ‘전력-IoT 융합 사업센터’를 통해 △IoT 기반의 건물 에너지 효율화 △IPTV를 통한 실시간 전력 사용정보 제공 △IoT기반의 SG 전력설비의 보안/안전감시 솔루션 △스마트그리드 통신망의 정보 보안체계 확보 △산업단지 스마트그리드 등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 및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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