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리니지2 레볼루션 중국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최근 주가에 선제적으로 반영돼 현재 시점에서 추가 상승여력이 높지 않다”며 “향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보루션의 성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경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변경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었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가 내년으로 지연되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유진투자증권은 임금 인상 효과로 인한 인건비의 증가와 리니지M의 광고 집행으로 마케팅비 또한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라인업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여전히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그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의 매출액 기여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3분기부터는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10여 종 이상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다만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 M’, ‘아이온템페스트’ 등의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한 투자 타이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성 연구원은 조언했다. 또 올해 중국 판호 규제가 해결된다면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추정을 올해 6월에서 9월로 변경해 리니지2M, 아이온템페스트 등도 내년 출시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며 “6개월 이상의 기대 신작 공백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 분기 대비 26.7%, 42.3% 감소한 5333억 원과 1892억 원을 기록해 시장...
성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기대 신작의 매출 기여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북미ㆍ유럽 지역에서 ‘아이온레기온스’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넷마블게임즈와 더불어 게임주 톱픽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6.2%, 0.7% 증가한 6180억 원과 1126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성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ㆍ유럽, 테라M 국내 등의 매출 기여액이 의미있는 수준이지만,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 매출 감소와 세븐나이츠 등 기존 일반게임 매출 감소도 상당 수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테라M,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세븐나이츠 MMORPG·이카루스M),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아이온·리니지2),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로열블러드), 컴투스(서머너즈워 MMORPG)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작 파이프라인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이 업종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그는 “대만에서 기대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다면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이전의 단기 모멘텀 및 실적개선요인이 된다”며 “이 과정에서 쇼트커버링에 의해 기대치 이상의 주가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쇼트커버링은 공매도 이후 주가 반등이 예상돼 빌린 주식을 되갚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정 연구원은 “올해...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테라 M 국내,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및 미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국내, 세븐나이츠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국내 등 IP 기반 모바일 MMORPG 핵심 기대 신작들 국내외 론칭 일정이 빼곡히 대기하고 있다”며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은 3분기 개선 후 4분기 이후에서 몇 개 분기 동안 개선...
매출과 ‘리니지2 레볼루션’ 로열티 수익이 더해지면서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0% 오른 305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추정했다. 그는 “분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과 ‘리니지2 IP 활용 모바일 게임’ 등 신작 출시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의 첫 모바일 MMORPG인 동시에 지난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첫 MMORPG 신작이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엔씨소프트의 MMORPG 출시 사례를 분석해 보면,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출시일정 지연여부 △CBT 관련 피드백 △게임 출시 이후 트래픽 및 실적 동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니지M’...
황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의 국내외 상승도 있지만 펜타스톰, 트랜스포머, 블레이드앤소울 RPG 등의 매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며 “이외에도 10개 이상의 신규게임 라인업이 2017~2018년 출시될 예정이고, 넷마블의 높은 흥행성공율을 감안하면 실적개선 가능성은 더 크다”고 판단했다.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와 별개로 적절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1분기까지는 일 평균 4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기타 IP들의 경우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블레이드앤 소울’은 국내 서비스 부분유료화 전환 후 트래픽이 상승, 전 분기 대비 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리니지RK’, ‘파이널블레이드’ 이후 스포츠 장르 ‘프로야구 H2’...
또한, ‘블레이드앤 소울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대작인 ‘리니지 이터널’ 등 다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작들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올 한 해 인터넷ㆍ게임 섹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정 연구원은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 PC버전이 북미와 유럽에, 3분기 ‘리니지2 : 혈맹’이 중국에 각각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4분기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는 등 엔씨소프트의 지적재산권 확대 스토리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 오른 2270억원, 영업이익이 37% 오른 690억원을 기록해...
그는 이어 "2015년 말 지스타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이 뮤지컬 혹은 VR 체험버전으로 공개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조이시티가 VR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2013년부터 VR연구에 돌입, 2016년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건쉽배틀2 VR’을 출시할 예정이다. 어지럽지 않은 자유이동을 위한 대안으로 헬리콥터라는...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규 게임 라인업은 상장 게임기업 중 양적, 질적 측면에서 가장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1분기 북미ㆍ유럽에서 대대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한 바가 있고 2분기 이후 다수의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