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와 2021년에는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으로, 10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100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집행되고 여러 번 출시가 연기됐던 PC+콘솔 게임 TL의 베타테스트와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며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의 순차적인 출시도 예상되고 리니지2M도 하반기 일본, 대만 등 아시아시장 진출에 이어...
글로벌 성장 스토리까지 추가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대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1년에는 기존 리니지M, 리니지2M 중심의 국내 매출액 이외에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액, 리니지2M의 아시아에 이은 북미, 유럽 등 해외 매출액, TL 국내 매출액과 해외 매출액, PC와 콘솔 매출액 등의 신규 매출원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난 26일에는 ‘블레이드앤소울 프론티어월드’를 오픈하며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전투ㆍ시스템을 공개했다”며 “28일 미국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는 ‘퓨저(콘솔ㆍPC 기반의 음악리듬게임)’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등 기존 캐쉬카우와 신규게임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 일평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업데이트 외에 올해 ‘블레이드앤 소울’ 후속작 등 신작을 출시해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매김 할 방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 모바일 게임 대작이 출시되며 출시예정 게임들의 일정을 일부 변경한 곳도 있다”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출시 직전까지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요 게임업체에서 내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2’,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이 있다.
중국과의 관계 회복도 게임업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중국은 현재 판호 발급을 막으면서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을 막고 있다. 전 세계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기...
학회는 “지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한국 게임사는 단 한 건의 판호도 발급받지 못했고, 2019년 미국, 일본 게임사의 외자판호 발급이 이루어진 지금도 한국 게임사의 판호 발급 실적은 없다”라며 “현재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한국의 간판게임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피해는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이 연구원은 “대표작인 블레이드앤소울 클라우드 게이밍 버전의 CBT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중국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달 중국의 5G 상용화가 본격화된 가운데 내년 중국 5G 가입자는 2억 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라며 “이로써 중국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은 2021년 유저 수 3억7000만 명, 시장...
성종화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리지니2M의 일평균 매출을 보수적인 관점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등의 첫 분기 일평균 매출보다 크지만 리니지M의 올 4분기 일평균 예상치보다는 다소 작은 20억 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며 "그러나 출시 후 줄곤 구글, 애플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하는 등 초반 분위가 예상을 뛰어넘어 매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과 ‘아이온’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출시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검증된 IP를 활용하는 만큼 리니지 형제와 같은 흥행도 전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4분기에 리니지2M이 출시되며 경쟁작들이 알게모르게 대작을 피하자는 생각이 강해 내년 출시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각 게임사들이 심혈을...
우수상은 모바일 부문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쿵야 캐치마인드’가, 콘솔패키지 부문에서 ‘미스트오버’가 수상했다.
이밖에 굿 게임상은 ‘테이크원 컴퍼니’의 ‘BTW 월드’가, 인디게임상은 ‘팀 타파스’의 ‘용사식당’이,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은 스마일게이트의 ‘포커스 온유’가 수상했다.
기업에...
또는 1년 내 1회에 핞 액정 파손 시 무상수리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v50s 티다이렉트샵 사전예약자는 듀얼스크린과 더불어 '리니지2에볼루션'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VR고글과 미니 공기청정기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거치대 등 T기프트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령 가능하다.
기대수준은 블레이드앤소울 S는 下, 리니지2 M은 上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신작모멘텀은 리니지2 M 사전예약 예상 시기인 9-11월 정도에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하반기 두 개 신작 중 핵심 기대신작인 리니지 2 M 한국 론칭 시기를 12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 작동 시기까지는 다소의 시차가 있다”고...
특히 LG전자의 V50 씽큐 듀얼 스크린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 등과 같은 모바일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기고, VR기기를 통해 △버추얼 닌자 △후루츠 어택 △리얼 VR피싱 △토이클래시 등 VR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게임...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성과가 당초 기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상반기를 목표로 한 게임들의 성과가 한 해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히트 게임이 2개 이상 나와야 2017년 수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해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기가 조금씩 사그러들면서 넷마블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넷마블은 올해 다양한 신작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한...
다만 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해 모바일 양대마켓에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지만 지난해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엔씨소프트 역시 2017년 6월 ‘리니지M’ 이후 신작이 없어 실적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M이 아직까지 건재하기 때문에 일정부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올해에는 빅3...
홍 연구원은 “모바일은 리니지2M, 아이온2와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한 게임 3종까지 총 5종의 MMORPG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보수적으로 일부 게임 출시가 2020년으로 지연된다고 가정해도 2년간 5종의 MMORPG를 출시하는 건 창사 이래 최초”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가 2018년 말 판호 발급을 재개하면서 향후 중국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며 “판호...
손정훈 KB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BSR)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초기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차기작 출시 전까지 실적성장과 모멘텀 공백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380억 원(YoY-12.6%), 영업이익 552억 원(YoY-40.5%)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