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유진투자증권

입력 2018-06-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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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출시에 따른 실전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7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1분기에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블소2 아이온 템페스트와 같은 대형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내년 이후에부터는 신작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12억, 1534억 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리니지M의 평균 일 매출액은 약 24억700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약 230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예정이었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가 내년으로 지연되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유진투자증권은 임금 인상 효과로 인한 인건비의 증가와 리니지M의 광고 집행으로 마케팅비 또한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라인업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여전히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하이엔드 MMORPG와 인기IP)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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