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3억130만~3억3970만 원으로, 인근에서 올해 입주한 신규 단지의 분양권이 4억9511만 원에 거래된 것(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과 비교하면 약 1억 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계약 직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로...
분양가는 전용 59㎡형 3억7000만 원, 전용 84㎡형은 5억14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 전용 84㎡짜리 분양권 시세 10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 무순위 청약 당첨시 최소 5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의정부동 M공인중개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며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노릴만한 곳으로...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원호초등학교가 있고, 구미중·고, 구미여고 등도 가깝다. 단지 앞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에서 2007년 이후 14년만에 공급하는 단지”라며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일대에 마련된다.
지난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법안소위에서 통과시키면서 재건축 단지의 조합원이 2년 이상 거주해야 분양권을 주도록 한 내용을 삭제했다.
지난해 6·17대책에 포함됐던 이 제도는 당시에 세입자를 내보내고 집주인들이 실입주에 나서면서 전월세시장을 들쑤신다는 지적이 많았다. 서울...
사전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본청약까지 무주택자 신분을 유지하고 해당 지역 의무거주 기간(2년)을 채워야 분양권을 지킬 수 있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하남 교산신도시 등지에서 사전청약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전체 물량(3만200가구) 중 절반 이상이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
당정은 당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을 잡겠다며 실거주 2년 요건을 채우지 않으면 재건축 후 분양권을 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상임위 법안 논의 과정에서 해당 조항을 삭제했다. 결국 "정부 발표만 믿고 재건축 아파트를 판 사람만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새 아파트 분양권을 얻기 위해 서둘러 입주했는데 허탈하기만 합니다. 법이 장난인가요.”
정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재건축 조합원의 2년 실거주 의무’ 규제가 추진 1년 만에 백지화되면서 인터넷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불만 글이 폭주하고 있다.
재건축 조합원의 2년 실거주를 의무화하는 방안은 지난해 발표된 6·17 대책에 포함됐지만 1년 가까이 국회에...
이달 전매 제한에서 해제된 부산 동래구 온천동 '더샵 온천 헤리티지' 전용 84㎡형 분양권 시세는 10억 원을 호가한다. 2019년 분양가(5억2220만 원)에서 거의 배가 됐다. 대전 중구 목동 '목동 더샵 리슈빌'도 지난 5월 전용 59㎡형이 3억 원 넘게 웃돈이 붙어 5억7405만 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2019년 이 아파트 분양가는 2억여 원이었다.
대전 목동 D공인 관계자는...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2019가구, 10만7750명이 유입될 예정이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를 사도 분양권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전진단 통과 직전 단계 단지에는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도봉구 아파트값은 0.16% 올랐다. 서울 평균(0.15%)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창동 A공인 관계자는 “창동과 방학동 내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이미 공고된 사업장의 분양권 등이 규제 시행일인 7월 1일부터 전매된 경우에는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는다.
Q: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는 완화되나
소득 기준을 충족한 무주택자가 집을 사는 경우 우대 기준이 상승했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9000만원 이하(생애 최초 구입자는 1억원 이하)면 주택 가격의 50~7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투기지역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분양가는 전용 74㎡형 4억2300만 원, 전용 59㎡형은 3억5500만 원 선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약 3억 원가량 저렴하다.
2022년 8월 입주 예정인 포레나 부산 덕천 1단지 몸값은 전용면적 74㎡형 기준 6억7000만 원이다. 전용면적 84㎡형은 10억 원을 돌파했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용 84㎡형 분양권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같은 평형은 5월 10억9000만 원에 팔렸다. 직전 실거래가보다 2억6000만 원 오른 셈이다. 인근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전용 84㎡형 분양권 시세는 최고 12억 원을 호가한다. 분양가(4억5000만 원 선)보다 프리미엄(웃돈)이 7억5000만 원 가량 붙은 셈이다.
아파트 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전국적으로 분양권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건수(신고일자 기준)는 9449건을 기록했다. 올들어 최다 거래량이다. 앞서 1월에는 6301건, 2월 6620건, 3월 5879건, 4월 6172건의 분양권 전매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달 분양권 거래가...
분양가보다 웃돈이 더 붙은 셈이다.
의정부 내 다른 신축 아파트도 몸값이 많이 올랐다. 의정부동 ‘의정부역 센트럴&위브캐슬’ 전용 84㎡형 분양권 매도 호가는 10억 원 선에 형성됐다. 2022년 7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는 24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 정차역인 의정부역과 가깝다. 2018년 입주한 의정부동 ‘의정부 롯데...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 전용 84㎡형 분양권은 이달 6억4455만 원에 거래됐다. 국토부는 다음 달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계양신도시 분양가를 공지한다. 다만 확정분양가는 2023년 본청약 때 결정된다. 사전청약 분양가가 추후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사전청약 물량 3만 가구는 7월과 10월, 11월, 12월 등 올해 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이 밖에 법안 심사 과정에서 도심 복합개발사업 토지 등 소유주에 대한 우선 공급권(분양권) 제한 규정이 완화됐다.
애초 개정안에는 대책 발표 다음 날인 2월 5일 이후 사업지역 내 토지나 주택을 취득한 경우 우선 공급권을 부여하지 않고 현금청산 받도록 했다. 하지만 국회는 공공주택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일까지 이전등기를 마치는 경우까지 우선 공급권을...
전용 59㎡형의 분양권 평균 실거래가는 4억8000만 원으로 분양가에 약 1억5000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 전용 74㎡형도 5억9725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2억 원 넘게 뛰었다.
이는 부산 북구의 평균 시세를 크게 웃도는 가격이다. KB부동산 통계 기준으로 부산 북구 아파트 평균 시세는 3억3374만 원이다. 부산 전체 아파트 평균 시세(4억3675만 원)보다 1억 원가량...
2·4 대책 우선공급권 부여일 기존 2월 5일→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소위 합의는 실패
정부가 2·4 주택공급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개발사업)의 토지 등 소유자 우선공급권(분양권) 기준일이 기존 2월 5일에서 이르면 이달 말로 늦춰질 전망이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