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선교회를 제외한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12시 기준)을 보면, 서울 중구 복지시설(총 12명)과 노원구 요양시설(총 11명), 경기 평택시 제조업체(총 19명)와 용인시 기흥구 교회(총 11명), 구리시 보육시설(총 12명), 경남 창원시 운송업체(총 8명)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부산 금정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14명 늘었다.
(총 19명)와 용인시 기흥구 교회(총 11명), 구리시 보육시설(총 12명), 경남 창원시 운송업체(총 8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부산 금정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14명 늘었다.
한편, 이날 0시(전국집계)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건 17일 이후 열흘 만이다.
경기 구리시 보육시설(총 10명), 대구 동구 일가족2(총 7명), 부산 금정구 요양병원(추가 16명, 총 27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다. 이날 0시(전국집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4명 증가한 7만587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의정공동위원회에서 의료계에 백신 접종 관련 의료인력...
여기에 서울 강남구 직장(총 27명), 경기 수원시 일가족2·주류회사(총 14명), 세종시 일가족·교회(총 11명), 경북 포항시 지인모임(총 13명), 부산 금정구 요양병원(총 11명), 부산진구 음식점(총 8명), 울산·경북 가족모임(총 15명) 등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터졌다. 어렵게 유지한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증가세로 다시 전환될 위기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1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9명이 됐다.
대구 북구 스크린골프장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고, 경북 포항시 목욕탕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또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사례에선 1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49명으로 불어났고, 부산 금정구 의료기관과 관련해선 3명이 추가돼 총 2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와 관련해선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고, 성동구 거주·요양시설과 관련해선 6명이 추가돼 총 2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구미시 일가족 2번...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격리자 관리 중 12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는 95명으로 늘었다. 경북 구미시 간호조무사학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부산 영도구 노인건강센터와 관련해서는 격리자 추적검사 중 5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9명, 서울 155명, 인천 46명, 충북 28명, 대구 25명, 강원 23명, 경남 19명, 부산·경북 각 15명, 충남 12명, 광주 9명, 제주 5명, 전북 4명, 울산 2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 세종, 전남에서는 아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인천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49명이 확진 판정을...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3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 아산에서 교회 연수에 참석한 11명이 확진되는 등 종교시설 감염이 계속 이어졌다.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도 43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에서도 입소자와 직원 등 8명이 추가돼 누적 66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연휴 효과로 600명대로 내려갔지만 전국 곳곳에서 구치소,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격리자 추적검사 중 12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84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및 요양원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7명 더 늘어 총 200명이다.
경기 파주시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23명이 추가돼 누적 58명이 됐고, 경기 군포시 소재 피혁공장 사례에선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5명으로 불어났다.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 관련 감염자도 9명 더 늘어 누적 27명이 됐다.
울산 선교단체 관련 누적 100명...
이 중 7명은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다.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경기 파주시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문산읍 요양원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에서도 피혁공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충남 천안시 자동차 부품회사와 관련해 지난달 23일 첫 환자가 나온 뒤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 체육동호회와 관련해선 지금까지 22명이 확진됐고, 광주 북구 요양원 사례에선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6명이다
경상권에서는 대구 달서구 의료기관과 관련해선 지난달 27일 이후 총 21명이 감염됐고, 부산 북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이후 총...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193명이 됐고, 광주 북구 요양원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전날(27명)보다 2명 줄었다.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13명), 부산ㆍ대구(각 2명), 서울ㆍ광주ㆍ강원ㆍ경남(각 1명) 지역...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고,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밖에 누적기준 △서울 동부구치소(누적 792명)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190명) △충남 천안시 식품점 및 식당(120명)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 3개 병원(253명) 등이 발생됐다.
삼성생명은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보험 가입자에 입원 보험금을 부당하게 지급 거절한 사실이 적발돼 등급이 하락했다. KDB생명은 민원발생건수와 상품 개발·판매 과정의 소비자보호 체계 운용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카드 업계에서는 현대카드와 우리카드가 각각 5개, 4개 부문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일부 카드사는 CEO가...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또다시 입소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3명으로 늘었다.
충남 천안 외국인 식품판매점과 관련해서도 외국이 9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가 총 103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경북 포항 구룡포, 서울 동부구치소,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경기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관련...
충북에서는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과 종사자 2명 등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 세가 이어졌다.
부산에서도 제일나라요양병원, 인창요양병원, 좋은열매교회 관련 감염자가 추가됐고, 강원에서는 춘천과 철원에서 일가족 감염이 속출했다.
대구 동구 종교시설, 부산 동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도 각각 37명으로 8명, 34명으로 11명 추가됐다.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공동격리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누적 36명)됐으며, 광주 북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7명(누적 24명) 늘었다. 이 밖에 제주 제주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7명 추가돼 총 119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은 한 주에 약 50건 보고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넘는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제주 교회-사우나-라이브카페-저녁모임(112명),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107명),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86명),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80명), 강원 동해시 초등학교(45명),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3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