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과협회는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횡포 및 불공정행위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행위와 횡포 사례를 전하며 앞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한제과협회에 속한 200여명의 베이커리 대표자가 참여했다.
5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만8000개로 추산됐던 동네빵집은 최근 원가상승...
오동윤 중소기업연구원 박사는 3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도전과 희망포럼’에 참석해 한국경제의 변화와 함께 앞으로 중소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오 박사는 ‘한국경제 미래와 중소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경제는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했지만 선진국의 문턱에서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오전 여의도 본회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프로그램 첫 일 정으로 ‘행복가득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3000포기, 라면 1000박스를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여가구와 마포구청,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마포장애인복지관 등...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중기중앙회 본회에서는 중소기업계의 요청으로 새누리당 유정복·나성린·이현재 의원, 식품·목재관련 중소기업 20곳이 참석한 가운데 의제매입세엑 공제제도 개선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의제매입세액공제는 면세 농산물 등 가액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것으로 간주해 일정액을 세금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8일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국민경제 균형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들이 ‘경제 3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책적으로는 구체적인 대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대안으로 내놓는 것을 소상공인들은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국회법 개정안’(국회선진화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19대 국회에서 쟁점법안이 어떻게 처리될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놓고 법안 처리 가상시나리오를 정리해 봤다.
이번 국회는 6월5일 임시국회를 열면서 시작한다. 여야는 상임위원장 의석수를 놓고 줄다리기를 진행한다. 2주 정도 진행 후 극적 타협을 이룬 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를 통과할 경우 종편은 최장 2년 6개월간 독자적으로 광고영업을 할 수 있다. 이후 자사 미디어렙을 소유할 수도 있다.
국회 문방위는 지난 5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단독표결로 미디어렙 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오는 10~11일 국회 본회의 상정된다.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미디어렙 법안은 △종편의 미디어렙...
국회는 2011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본회의를 열어 ‘3억원 초과’라는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하고 38%의 최고세율을 적용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의 통과로 한나라당에선 세수입이 7700억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본회의 개최 3일 전만 해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내용이 빠진 채 세법 개정안이...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22일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최루탄을 떠뜨렸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여당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사과탄으로 알려진 최루탄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최루액 살포 혐의로 현재 격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최 회장이 농민신문사의 상근임원을 겸하고 있어 최 회장은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농협중앙회 정관에 따르면 ‘본회 또는 회원의 출연으로 운영되는 관계법인의 상근 임직원을 그만둔 지 90일이 지나지 않으면 회장이 될 수 없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오는 18일 선거에서 당선된다 해도 입후보 자격을 둘러싼 논란은 장기화할 전망이다.
이들은 “본회는 정치를 떠난 순수한 친목단체”라는 점을 강조한 뒤 “이번 선거의 경우 어느 정파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향우회 사업과 배치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호남향우회 이름을 표방, 호남이라는 지역 간판을 걸고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온당치 않은 처사”라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특정후보 지지 성명을 전면 부인했다.
임향순...
논란을 빚던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1일 본회를 열고 한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238명 중 찬성 147표, 반대 55표로 가결됐다.
한은법 개정안은 한은의 금융회사 검사·조사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당초 한은의 단독조사권을 부여하지 않는 대신 공동조사를 요구할...
이번 건축사 예비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앞으로 건축분야에서 5년의 실무경력을 쌓으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올해 자격시험은 오는 9월4일 시행될 예정이다.
합격증은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본회 및 각 시.도 건축사회를 통해 교부하며, 합격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과 도장을,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개별소비세법 개정은 기획재정부가 신규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를 통과해 공포되었다. 현재, 경마공원의 입장료(800원)에 붙는 세금은 개별소비세 500원과 교육세 150원(개별소비세의 30%가 부과) 그리고 부가가치세 73원 등 총 723원이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지점별 고객안전을 위한 입장시스템 구축, 경주 취소·중단...
시도지회는 e스포츠 관련 교육활동, 학교 리그 및 국산 공인종목 리그의 개최, 학교 및 학술단체 연계, 지역 e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북지회는, 본격적인 지역 아마추어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본회인 한국e스포츠협회와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는 본회 및 영국, 미국, 일본 증권업협회 등 15개국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지난 1989년 발족된 이래 회원 간 정보교환 및 상호이해 촉진, 국제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 및 국제기구 건의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장으로 선임된 황 회장은 지난 2010년 2월 아시아투자자교육연맹(AFIE)을...
본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최초로 시행되는 본회 주관 자격증 시험으로 검증된 승마교관 인력 양상에 힘을 실어 줄 것이다. 본 자격시험은 승마훈련원에서 7월 13일 필기시험, 7월 21일 실기시험 두 차례의 시험으로 이루어지며 응시자 접수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한국마사회는 시험 시행에 앞서 6월 중 원활한 시행과 제도 홍보를 위한 자격시험 응시 설명회를...
정영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본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는 공당으로서의 정치적 신의를 저버리고 최후의 자존심마저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미래희망연대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의 분열을 막기 위해 한나라당과의 ‘조건없는 합당’을 선언했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선거에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