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연대 “한나라, 13억원 때문에 합당 거절”

입력 2011-04-07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억원도 포기하고 왔는데 최후의 자존심마저 짓밟아”

미래희망연대는 7일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한나라당과의 합당 관련해 “양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합당을 최종결정했는데 (한나라당이) 뒤늦게 13억원의 빚(희망연대의 증여세 미납금)을 갚고 오라며 사실상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정영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본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는 공당으로서의 정치적 신의를 저버리고 최후의 자존심마저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미래희망연대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의 분열을 막기 위해 한나라당과의 ‘조건없는 합당’을 선언했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선거보조금 20여억원도 포기했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우청은 변치 않을 때 아름답다. 상황이 불리하다고 회피하거나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치졸한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 최고위원은 또 “과거 대선에서의 선택은 기업인 출신 대통령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면서 “유례없는 고유가와 물가폭등으로 국민경제가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로 갔느냐”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15,000
    • +3.72%
    • 이더리움
    • 3,689,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57,500
    • +2.79%
    • 리플
    • 2,041
    • +5.21%
    • 솔라나
    • 157,600
    • +3.48%
    • 에이다
    • 334
    • +5.7%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87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00
    • +10.97%
    • 체인링크
    • 17,500
    • +1.1%
    • 샌드박스
    • 54.53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