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자활사업 및 의료급여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동작 희망사다리 상담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구는 올 들어 15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격주로 목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씩 상담에 나서고 있다.
이들 저소득층을 위해 구는 직업상담사 1명과 의료급여 관리사 2명 등 모두 3명을 주민센터에 투입하고...
기 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가정복지과(02-820-1492)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여성과 아동이 성폭력 범죄 등이 없는 안전한 동작만들기를 위해 성폭력 예방 10대 핵심과제를 선정,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성폭력 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10개교 초등학교 안전지도제작 △우범지역 보안등 신설 등 성폭력 10대 핵심과제를...
평소 문충실 구청장의 아동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는 동작구청 어린이집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또 2월 20~21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오전과 오후 4번에 걸쳐 열린 구립어린이집 연합 졸업식에 참석, 아동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한편, 문충실 구청장의 ‘현장에서 답을 찾자’ 모토로 현장소통 투어가...
실제로 아주복지재단은 서초구청과 서초구 우면동과 방배동에 저소득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동의 방과 후 안전한 보호와 전인적 성장을 위해 아주행복한공부방 1,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관 내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매년 전국 100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아주꿈나무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215세대 이상의 가정에 연탄을...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정부 지원을 통해 무료로 틀니 시술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별도로 지대치(支臺齒) 시술 비용을 지난 2011년부터 지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전에는 의치보철(틀니) 무료 지원 대상이 되면서도 지대치 비용이 부담스러워 틀니 시술을 망설였던 노인들은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왔다.
하지만 구가 관련 조례에 의거, 어르신들에게 지대치를...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시작으로 올해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구는 올해부터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구데이를 운영해 분기, 권역별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노량진2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구인업체들이...
설치된 고속스캐너는 고속복사기처럼 수십장의 자료를 한꺼번에 넣으면 자동으로 스캔돼 컴퓨터에 저장되면서 구청이나 국민연금공단 등 관련기관에 전송, 신속한 복지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근로능력판정 평가 의뢰시 건당 30여장에 이르는 자료를 전송하려면 평균 15~20분 이상 스캔작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단1분이면 충분하다. 하루 10건의...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청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조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날 아시아나 본사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올밥 제공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저소득층 어린이 100여명에게 매년 6000만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값비싼 영유아용 유모차를 단돈 1만원에 장기 대여하기 때문이다.
구는 올해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유모차를 대여해 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민간기업체와 사회사업복지재단, 직능단체 및 가정,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유모차 무상 기증을 받고 있다.
구는 유모차 15대가 확보된 가운데...
문충실 구청장은 “올해 확정된 복지예산이 지역의 꼭 필요한 주민과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의 사회복지 지원대상자 인원은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총 5만9532명으로 전체 인구수(40만5490명)대비 14.6%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공공시설 중 일정시간대에 활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올해부터 구민들을 위해 본격 개방하는 공간은 동작구 각 동의 자치회관 및 사회복지관 등 총 38개 시설이다.
이들 유휴 공간은 취미, 동호회 활동과 생활체육 행사, 어린이집 행사, 각종 마을 행사 등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동작구청 자치행정과(820-9128)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동작구민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발굴, 동작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지난 1993년부터 시상하고 있다”며 “밝고 건전한 기풍을 조성하고 함께 살기 좋은 지역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안마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은 물론 시각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의 변화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고도의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각장애인 안마사업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선정했다.
서초구청은 하루 동안 초소를 폐쇄한 것은 맞지만 3일 오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이러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한 허준혁 전 서울시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기도 했다.
강성길 행정복지위원회 본위원장 등 서초구의회에서는 이 사건의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구청장...
주민센터와 구청 사회복지과(820-9093)로 신청하면 된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해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사업과 개인에 따라 자활장려금과 희망키움 통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구 난방비와 급식비, 생활안정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형길 영등포 구청장과 KDB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 이삼규 부행장(오른쪽)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완공되는 95가구에 대한 시범사업 추진은 지난 6월8일 박원순 시장-영등포구청장-광야교회 목사-건물주 대표 간 협약을 통해 본격화됐다. 이들 쪽방은 시설을 개선함은 물론, 건물주의 협조로 5년간 쪽방임대료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시범사업은 1, 2차에 나눠 진행, 1차 36가구에 대한 리모델링은 오는 20일 완료하고, 이어 2차 59가구에...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 및 양 구청 실무자, 참여연대 김균 공동대표와 관계자가 참가해 생활임금의 도입 배경과 목표, 우선적용 안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기자회견에서 제시된 생활임금 135만7000원은 작년 기준 사업체노동력조사 5인 이상 사업장 평균 월 정액임금인 234만 원의 58% 수준이다. 이는 시민사회계의 최저임금...
서울 구청장협의회가 자치구 복지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복지세’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자치단체의 재산세 비과세 ·감면 대상을 세원으로 하는 ‘지방복지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지방복지세란 지방복지 지원이라는 고유 목적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만...
한국야쿠르트는 서울 용산구에서 홀몸노인 돌봄이로 활동하고 있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용산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청은 2000년대부터‘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일환으로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홀몸 노인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수혜대상은 65세 이상의 홀몸노인 1100여명으로 6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