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공공시설 유휴 공간 본격 개방

입력 2013-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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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공공시설 중 일정시간대에 활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올해부터 구민들을 위해 본격 개방하는 공간은 동작구 각 동의 자치회관 및 사회복지관 등 총 38개 시설이다.

이들 유휴 공간은 취미, 동호회 활동과 생활체육 행사, 어린이집 행사, 각종 마을 행사 등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38개 유휴공간은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25개소를 비롯해 동작구민회관과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동작청소년 문화의집 등 6개소의 체육문화시설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당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복지시설 등이다.

이용료는 동 자치회관의 경우 2시간 기준 2만원, 동작구민체육센터의 경우 2시간 기준 13만원으로 기타 추가 요금 등은 시설별 기준에 따라 별도 부과된다.

이들 시설 가운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동작구 관내 7개 복지시설이다.

또한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주말 시간대 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내 강의용 탁자, 의자, 화이트보드 등 회의장비도 이용 가능하다.

단, 정치·종교행사 및 영리목적, 기타 공공질서에 반하는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시민이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 유휴공간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형성과 각종 회의 등의 모임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개방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시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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