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4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 보고서 부적격 판정에 대해 “박 후보자의 인품과 자질의 문제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박 후보자가 청문 과정을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역사관, 종교관 문제를 명확히 해명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최단기간에 이전보다 강력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도 모두 동참했고, 원유에 대한 제재 조치도 포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보리는 이번 결의에서 대북 석유제품 공급 및 판매에 상한선을 뒀다. 정유제품은 연간...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지역위원회에 대한 사고위원회 심사 및 지역위원장 후보자의 공모, 심사, 판정 등을 위해 중앙당 조직강화특위 설치를 의결했다"며 "차기 당무위원회에 부의해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 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임종성 조직사무부총장과 전혜숙...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정당발전위원회는 당원권 강화와 당 체력 강화, 문화 개선, 100만 당원 확보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구로서 활동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그러면서 “당헌 제95조에 규정되어있는 지방선거기획단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한 당헌당규의 해석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시행세칙을 준비해서...
백혜련 적폐청산위원은 “검찰 개혁과 함께 지금 진행되는 수사들이 국민 열망에 부합하게 정의롭고 철저해질 수 있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언론·방송 정상화 문제도 다룰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야당이 ‘정치적 보복’이나 ‘기획사정’이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정치적 보복이란 이름으로 불법이 가려질 수...
백혜련 위원은 “당장 국정원 댓글 사건, 방산 비리 등 너무 많은 수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검찰 개혁과 함께 지금 진행되는 수사들이 국민 열망에 부합하게 정의롭고 철저하게 될 수 있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현 위원은 “에너지 관련 산업에도 여러 카르텔이 있다”며 “이 부분도 관심을 갖고 부당한 일이 없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정한 개혁을 위한 집단소송제 도입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입법공청회를 공동 주최했다.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 박경준 변호사는 이날 "기존의 민사소송이나 행정소송으로는 소액 다수인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백...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위원회는 촛불혁명을 근간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적폐청산을 확인하고, 적폐청산을 위한 법·제도·문화적 개혁을 추진해 국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14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백 대변인은 당 대변인과 함께 위원회 대변인도 맡는다.
위원장은 박범계 의원이다. 간사로는 국회...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중 정상통화 등을 예로 들며 “전 세계는 공통적으로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하고, 평화적 해결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야당은 오히려 정반대의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며 “안보를 망쳐 놓은 세력이 ‘위기설’을...
이번 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 발의에는 김진표 의원을 비롯해 총 28명이 참여했지만 10일 박홍근, 백혜련,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를 철회했습니다. 앞서 종교인 과세는 2015년 12월 “종교인의 소득에도 세금을 물리자”라며 법제화됐지만 종교계 반발로 시행이 2년 유예됐습니다.
한편 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 발의 소식에 네티즌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전재수 의원은 10일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 공동발의를 철회했다.
백 의원 측은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법안에 서명한 건 지난 4월께”라면서 “보좌진의 실수로 서명이 이뤄져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 측도 “신중하게 검토하라는 의원의 지시를 보좌진이 잘못 해석해 자의적으로...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법원은 오늘 하급심 주요 사건의 판결 선고에 대한 생중계 허용여부를 재판장이 정할 수 있도록 대법원 규칙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한국당은 이번 대법원 규칙 개정이 마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때문에 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규칙 개정은 대법원이 지난 2012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가로 발견된 청와대 캐비닛 문건 1361개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핵심 사업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임을 보여주는 증거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백혜련 의원은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 8월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쓰러지면서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새로운 국면이 발생했다”며...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발언”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고, 어떤 실정법을 위반했는지는 이루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면서 “박 전 대통령이 이미 18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류 위원장의 발언은 나라다운 나라를 원하는 민의를...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준용 씨의 특혜 취업 의혹은 이명박 정권 때 감사까지 해서 문제없다고 발표된 사안”이라며 “문제가 없었으니 증거 조작까지 나타난 것 아닌가. 특검 조작은 본말 전도된 주장이고 국민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받았다.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당원 이유미 씨 외에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터에 특검을...
정부가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주거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신혼부부를 포함시키고 1인 가구를 위한 주거지원 정책도 수립하도록 1인 가구 주거실태를 별도로 조사하게 하는 내용의 주거기본법 개정안(민주당 백혜련 의원 대표발의)도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야간·비가시(非可視) 구역에서 드론 비행을 금지한 규정을 특별승인 제도를 통해 허가하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매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남북 문제 등 한반도 이슈 전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주도성을 확인한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큰 성과”라고 의미부여했다.
백 대변인은 “일부 야당이 ‘속 빈 강정’, ‘손익분기점’ 운운하며...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바른정당이 낡은 보수와 결별하고, 선명한 개혁보수 정당, 합리적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이 대표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이 대표는 경선 기간 자유한국당의 국정운영 발목잡기를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가 일하게 해줘야 한다’, ‘밀어줄 건 과감하게 밀어주자’, ‘추경안도 심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