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관련 종사자가 참여하는 ‘안전서약 운동’ 공동캠페인을 통해 재해예방 문화 확산에 나선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단체급식산업의 9개 대표기업이 관련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힘을 모은 것은 의미있는 일로써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가 국내 단체급식산업의 안전보건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허창수 GS칼텍스 부회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등 29명의 화학업체 CEO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재·폭발 등 고위험 시설이 많은 석유화학업체의 화학사고 예방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의 근본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 장관은 이 자리에서 “화학사고...
위한 시설개선 재정지원 △안전보건 포켓형 수첩 제작·보급 △안전보건교육지원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 지원 등을 전개한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우리사회는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관련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무재해를 통해 연간 약 10억원의 산재보험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35년간 무재해운동은 일터에 생명존중과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산업현장 재해예방에 기여해 왔다”며 “무재해 사업장 확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선진 일터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이사장이 14일 울산광역시의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방문해 재해예방 대책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백 이사장은 울산 남구에 소재한 무기화학제품제조사업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와 함께 유독물질 취급공정 및 설비 등의 안전보건 작동실태를 살피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근로자에 대한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백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등 기술지원 △재해사례 및 재해현황 등 정보제공 △안전보건교육지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원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해당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함으로서 재해를 예방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을 통해 안전과 근로자 건강과 관련한 공단의 전문 기술력을 제공받고 지역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지원을 강화해 안전도시로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헌기 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 산업현장에 자율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공단의 기술력과 재정지원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2일 서울 중구소재 신세계건설 본사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구축한 신세계건설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공단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기법이다.
신세계건설은 2011년 9월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청했다....
65%)의 1.4배 수준인 0.91%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백헌기 보건공단 이사장은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도원 개원에 따라 산업재해감소와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이사장을 비롯 공단 관계자들이 24일 인천시에 소재한 목제품 제조사업장과 인천 아시안게임 실내경기장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실태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산업현장 밀착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백 이사장은 현장 근로자 및 관계자와 함께 작업환경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단의 지원현황 등을...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는 22일 광주에 산업현장을 찾아 산업재해실태를 점검했다.
그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기계부품제조 소규모 사업장과 자동차 제조공장 등 2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함께 산업재해감소 대책을 논의했다. 공단은 사업장 안전보건실태와 공단의 지원현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백 이사장은 “산업현장의 문제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계나 부품의 결함은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S마크는 제품의 품질력 향상, 해외수출 증대와 더불어 해당제품을 사용하는 근로자의 안전까지 확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대한심폐소생협회 김성순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백헌기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의 보급 및 확산은 산업현장의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공단의 이념과 일치하는 것이며 심폐소생술의 범국민적 확대를 통해 일터와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해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 안전보건기술 및 교육 △기술자료 개발 및 보급 △안전보건 문화운동 등과 관련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농·축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해예방활동의 첫시작인 만큼 농진청과의 공동 노력을 통해 농·축산업 종사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업체와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및 세미나, 안전문화운동, 기술자료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삼규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