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현충원 방문에는 같은 당 박영선·어기구·변재일·백재현·김민기·김종민·조승래 의원이 함께 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등 충남도 간부 공무원도 자리했다.
앞서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안 지사는 방명록에 ‘마흔여섯 분의 용사들이시어(여), 고이 잠드소서.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안 지사는 전날 국민의당...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백재현 총괄선대본부장은 “누구로든 정권교체 되는 건 틀림 없다. 국민들은 이제 그 이후를 고민할 시점”이라면서 “누구로 정권교체를 해야 통합의 리더십을 펼지를 고민하면 안 지사가 말한 ‘대연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같은 당 이재명 성남시장 측 정성호 총괄선대본부장도 “이제 국민들은 누가 대통령 감인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선캠프 좌장인 백재현 의원은 안 지사의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이후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연정 제안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2030세대를 대상으로 인지도 제고에 나서 경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 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인 백 의원은 7일 이투데이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상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 떡국떡, 문구류 등 특정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이들 품목에 대해 3년간 대기업의 사업확장과 진입 자제를 권고한다. 그러나 법적 근거도, 강제력도 없다.
개정안은...
우선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초대감사를 맡은 수도권 3선의 백재현 민주당 의원이 안 지사 대선캠프의 총괄본부장 겸 좌장을 맡았다. 캠프에 합류한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과 서갑원 전 의원도 이곳에서 인연을 맺었다. ‘금강팀’에는 원조 친노 그룹이 포진해 있다. 안 지사와 30년 정치적 동지이자 절친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금강팀 출신으로 외곽에서 지원하고, 염동연...
김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조기 대선 관련 지정 가능한 예상 일자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의 질문에 “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판결 일정을 3월 9∼13일 사이로 특정할 경우에는 가능하지 않으냐’는 거듭된 질문에도 “여러 문제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김 총장은 “선거법상 본선거는 수요일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탄핵심판선고일을 좁혀 문의한 ‘대선 지정가능 일자’답변에 따른 결과”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의 경우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하되,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일까지 대통령...
한편 안 지사의 대선 캠프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더불어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 몸담았던 연이 있는 백재현 의원(3선, 경기 광명시갑)이 좌장을 맡고,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실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여기에 초선의 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정재호(경기 고양시을),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의원, 박 전 의원이 실무를 맡는다.
박 전 의원은 “경선을 치르려면...
민주당은 5선의 박병석ㆍ 원혜영ㆍ 이종걸 의원, 4선의 강창일ㆍ 변재일ㆍ 이상민, 3선의 백재현ㆍ이인영ㆍ이춘석 의원이 특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선에서는 김경협ㆍ이언주 의원, 초선 중에서는 김종민 정춘숙 최인호 의원이 포함됐다. 간사는 이인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대표적 개헌론자로 18대 국회에서 헌법연구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대통령선거에서 결선투표를 도입하려고 한다면 이는 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며 헌법 개정에 준하는 정도의 국민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일각에서는 (위헌 해석의 근거로) 헌법 제67조2항(대통령 선거에서...
박 장관은 이날 국민안전처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한반도가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정부가 공식 발표해야 한다”고 제안하자 “이 자리에서도 말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 9월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누구도 한반도가 지진안전지대라고 생각해왔을...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은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의원 185명이 참여하는 ‘20대 국회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987년 헌법은 30년이 지난 지금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로 갈등과 대립의 정치가 일상화하는 등 여러 폐해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백재현 위원장은 4일 국회의원 도덕성 논란과 관련,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묵인해 왔던 것들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날 여야 간사선임을 위해 개최한 첫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의원들의 부적절한 일탈행위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염치가 없고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백...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19일 국회의원의 상징인 배지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원 배지가 책임과 봉사의 상징이 아닌 특권과 예우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윤리특위 활동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의원 배지를 처음 만들 때에 일본의 의원배지를 모방한 만큼...
위원은 새누리당 강석호·박순자·유재중·황영철(3선)·홍철호(재선)·김승희·박성중·유민봉(초선) 의원, 더민주 백재현(3선)·진선미(재선)·김영진·김영호·김정우·박주민·소병훈·표창원(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장정숙(초선) 의원이다. 무소속으로는 장제원(재선) 의원이 있다.
안행위는 내무행정·선거 등 주요 사안들을 다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예결특위 김현미 △윤리특위 백재현 △여가위 남인순 △보건복지위 양승조 △환노위 홍영표 △농해수위 김영춘 △외통위 심재권 △국토교통위 조정식 의원이 각각 선출돼 새누리와 같은 8개 상임위를 맡게 됐다. 국민의당은 △교문위 유성엽 △산자위 장병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각 상임위별 위원 배분을...
윤리위원장을 맡게 된 백재현 의원과 1년 뒤 서로 교대하기로 했다.
복지위원장은 양승조, 국토위원장은 조정식, 외통위원장은 심재권, 환노위원장은 홍영표 의원이 맡는다.
인기가 약했던 농해수위원장은 김영춘, 여가위원장은 남인순 의원이 맡는다. 남 의원은 유일한 재선 상임위원장이다.
국민의당은 당내 3선 의원이 두 명인 관계로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양승조, 국토교통위는 조정식, 외교통일위는 심재권, 윤리위는 백재현, 환노위는 홍영표, 농해수위는 김영춘, 예산결산특별위는 김현미, 여성가족위는 남인순 의원이 내정됐다. 이중 예결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은 2년 임기로 하되 1년씩 임기를 교환하기로 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위원장 인선은 각 의원 그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