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만 4~6세의 어린이는 MMR(2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DTaP(5차,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입학생(만 6~7세)의 경우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 4가지(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를 완료하지만 일부...
백일해, 세균성이질,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 5종이 퇴치 대상이다.
아울러 정부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의료기관 이용시 국가 정기예방접종 본인부담금(현재 5000원)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 백신도 점차 확대키로 했다.
생물테러 등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전국민 대비 19%에 불과한 두창백신 비축량을 80%까지 확대하는 등 방역 인프라를...
호흡기 감염(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은 면역력이 낮은 집단에서 환자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또 진단 기술의 발달로 신고환자(성홍열)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체 감염병(쯔쯔가무시증, 뎅기열)이 크게 증가했다. 2011년과 마찬가지로 콜레라와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반면 쓰쓰가무시와 뎅기열 등 기후변화...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신생아의 뇌성마비, 심장이상 등 중대한 질환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산모가 분만합병증, 유산 등으로 수술하거나 출산 후 임신을 원인으로 산모가 사망해도...
7%와 1.2% 감소했다.
급성감염병 환자는 5만2124명으로 2011년에 비해 10.5% 줄었지만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B형간염, 일본뇌염, 성홍열, 쓰쓰가무시증, 뎅기열 등 질환 12종은 증가했다. 급성감염병 환자 감소는 A형간염, 홍역, 수두, 말라리아 등 19종이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홍역은 국외 감염 2건이 있었을 뿐 국내 감염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 있다면 동물보호 및 실험동물 윤리 차원에서 동물 실험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존에는 살아있는 토끼의 각막을 이용해 화장품 자극시험을 했으나 이제는 도축된 소의 각막으로 대체할 수도 있고 2011년 개발된 백일해백신의 효능평가 대체시험법을 이용하면 마우스 독성시험을 시험 키트로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가한 감염병은 수두, 성홍열,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등 총 10종 이었다. 이들 감염병의 증가 요인은 지속적인 홍보 및 진단기술 발전에 따른 신고율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반면 감소한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A(H1N1),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세균성이질,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16종이었다. 이중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모기나 진드기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집단 발생한 백일해 유행이 종료됐다고 보건당국이 공식 선언했다.
18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A고등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백일해 긴급 방역 조치 후 목포, 무안 등 인접 지역에서 5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환자 발생이 없어 백일해 유행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그러나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산발적인 환자...
백일해가 목포에서도 확인돼 보건 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목포지역 백일해 의심환자 12명의 검체(코 속에서 채취한 분비물)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중학생 2명과 고교생 1명 등 모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학생 3명은 격리치료 중이고, 나머지 9명은 검사 중이다.
백일해는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5일 전남 영암군의 A고등학교에서 확인된 백일해 집단발병과 관련, 긴급 방역대책반을 파견해 의심증상자 262명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질병본부에 따르면 추가 역학조사 결과 A고등학교에 인접해 있는 B중학교에서도 4월부터 기침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학교 추산 103명의 유사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인근...
백일동안 기침이 지속된다는 '백일해'가 전남 영암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3월부터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처음으로 집단 발병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미 퇴치된 것으로 알려진 백일해가 집단 발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확한 발병 규모와 전파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백일동안 지속되는 기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백일해는 제2군 법정...
영유아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가 고등학생 사이에서 집단으로 발병해 보건 당국이 예방접종 및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영암군 삼호고등학교에서 백일해 집단 발생을 확인하고 정확한 발생규모와 전파경로를 파악한 뒤 임시예방접종 등 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호고등학교는 중간고사 기간 중 기침 환자가...
DTaTP-IPV 콤보백신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 등 4종 감염병을 한 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다. Tdap은 최근 청소년과 성인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성분이 강화된 백신이다. 이에 따라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절반으로 줄게 된다.
또 출생신고시부터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실시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이 어린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청소년 및 성인에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에 대한 면역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추가접종용 백신으로 사용되는 성인형 Tdap백신인 ‘부스트릭스’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부스트릭스는 기존에 7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되는 Td 백신(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에 백일해 성분을 추가한 것으로, 이미 안전성을 입증...
Lab-Net에서는 그간 DTP,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의 소분과 활동 및 10차례 회의 등을 거쳐 백신관련 시험법 선진화와 국가표준품 확립 등에 대해 논의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신 숙련도 시험법 △DTP 및 백일해백신 무독화 시험법 매뉴얼 △WHO 국제공동연구(BCG, 엔도톡신 국가표준품 확립) 등 금년도 Lab-Net의 성과 발표 및 최근 개정 법령 소개 등이 다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