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백일해 유행 종료

입력 2012-06-18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집단 발생한 백일해 유행이 종료됐다고 보건당국이 공식 선언했다.

18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A고등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백일해 긴급 방역 조치 후 목포, 무안 등 인접 지역에서 5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환자 발생이 없어 백일해 유행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그러나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산발적인 환자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기 때문에 해당지역의 환자 감시 체계는 6월 말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추가 환자 발생 시 ‘백일해 관리 지침’에 따라 환자 격리치료, 감염경로 조사, 밀접접촉자 예방적 항생제 복용 등의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일해는 청소년 및 성인 만성 기침 환자의 약 2.1~3.7%(국립보건연구원, 2010)에서 확인될 정도로 지역사회 감염 및 가족내 2차 감염을 통해 산발적으로 발생하하지만 증상이 경미하고 특징적이지 않아 확진이 어렵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일해 예방을 위해 소아는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소아용 백일해 백신(DTaP)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성인의 경우 백일해로 인한 증상은 심하지 않으나 백일해 고위험군인 영유아를 감염 시킬 수 있으므로 영유아와 생활을 같이하거나 접촉이 많은 산모, 영유아 돌보미,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성인용 백일해 백신(Tdap) 접종을 권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3,000
    • +2.04%
    • 이더리움
    • 3,10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18%
    • 리플
    • 2,062
    • +2.38%
    • 솔라나
    • 130,700
    • +3.08%
    • 에이다
    • 394
    • +2.87%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0.88%
    • 체인링크
    • 13,470
    • +2.28%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