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사무처장 겸 서울아산병원 관리부원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문화일보 대표이사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신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송필호 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김재호 동아일보 발행인, 장대환 매일경제 발행인,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고문으로 재위촉됐다.
대표적으로 이후락 전 중정부장의 차남과 5남이 각각 한화·SK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장남이 삼양인터내셔널과 연결된 것을 들 수 있다.
1990년대 이후엔 권력의 중심이 자본으로 옮겨감에 따라 정관계 가문의 인기가 떨어지고 성장 배경이나 문화적인 공감대가 유사한 재계 내에서의 혼사가 활발해졌다.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장녀 이인희 한솔 고문이...
◇ “檢, 방상훈 사돈-김무성 ‘절친’이라 봐주나” = 이인수 총장이 검찰에 처음 고발당한 건 지난해 7월3일로, 벌써 1년 전이다.
당시 이 총장은 2011년 5월에 진행했던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된 △신한은행에서 기부받은 50억원을 횡령해 사돈회사인 ‘TV 조선’에 투자해 학교에 큰 손실을 끼친 혐의 △미술품 관련 비리 의혹 △불법·부당한 교비 지출 의혹 등 14건으로...
조선일보가 방상훈 사장 지시로 하반기 뉴스유료화를 추진중 인데, 포털의 공짜 뉴스 때문에 뉴스유료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한겨레 역시 이번 네이버 때리기의 경우 조중동 매경 보수언론이 온라인 뉴스 유통망 헤게모니를 잡기위한 전방위적 압박 차원이며, 특히 뉴스스탠드 시행이후 트래픽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반면 지난해 1위를 기록했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주택은 70억원으로 129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60억원 정도 하락했다. 주택부지에 포함됐던 토지가 줄어든데 따른 결과다.
김홍기 서울시 세제과장은 "공시가격이 2.99% 오른 것은 실제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개별주택가격 현실화율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며 "서울의 가격...
조선일보사와 방상훈 사장이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고 장자연 씨 관련 의혹에 대한 일체의 법정 다툼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28일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장자연 씨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방송사와 정치인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일방적 비방 행위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려는데 본 뜻이 있었다”며 “서울고법이 ‘방...
서울고법 민사13부(문용선 부장판사)는 8일 조선일보와 방상훈 사장이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3건의 항소심에서 1심에 이어 원고 패소 판결했다. 다만 법원은 '방상훈 사장이 장 씨로부터 성상납 등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방상훈 사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7부(재판장 이인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7일 공판에 불참했다. 김병철 주심판사는 “피고인이 사회적 지위가 있다 해도 일반인과 달리 볼 필요가 없다”며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야 한다는 것에 재판부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은 방 사장이 장자연 사건에 연루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1남 1녀를 두었는데 지난 2000년 딸 유정(39)씨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아들 준오(39)씨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다. 또 아들 서홍(36)씨 역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장녀인 정현(33)씨와 결혼, 언론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3남가(家), 정·관계와 폭넓은 사돈 관계로 = 고 허만정씨의 3남 고(故)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창수(65) GS그룹 회장은 고...
방 회장의 부친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국내 굴지의 재벌가문과 유력 언론집안의 결합이라며 세간의 화제를 낳았다.
조선일보 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처가를 통해 헤럴드미디어와도 인연을 맺는다. 정 의원 부인(김영명 씨)의 둘째 언니인 영숙(66)씨의 맏사위가 영화배우 남궁 원씨의 아들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최대주주이다. 정몽준 의원이...
허 회장의 아버지가 제일제당과 삼성물산 사장을 지내고 삼양통상을 설립한 허정구 회장이다. 허정구 회장은 LG그룹 공동창업주 허만정씨의 장남이기도 하다. 허씨의 3남 허준구 회장의 아들이 현재 GS그룹 허창수 회장이다.
허 회장은 차녀 유정(38)씨를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의 차남 준오씨와 결혼시켰다. 김동조 전 장관의 가문에서 언론계까지 혼맥이 이어진...
허광수 회장의 장녀인 허유정(38)씨는 방상훈(64) 조선일보 사장의 장남인 방준오(38) 조선일보 경영기획실 총괄부장과 혼인했다. 이외에 정몬준 의원의 시가는 신세계그룹 등과 사돈 관계다.
고 정주영 회장의 7남과 정몽윤(57) 현대해상 회장은 김진형(77) 전 부국물산 회장의 딸 김혜영(52)씨와 결혼했다. 8남인 정몽일(53) 현대기업금융 회장은 권영찬(83) 현대종합금융...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함의14부(부장판사 노만경)는 조선일보와 사주 방상훈 사장이 "장씨에게 성접대를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박상주 미디어오늘 논설위원 등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박 위원 등의 논설은 방 사장이 성접대를 받은 것처럼 표현하거나 암시, 조선일보와 방 사장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자택이 우리나라 최고가 주택에 등재됐다. 또 국내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가 차지했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전국 아파트ㆍ연립ㆍ다세대주택 등 전국 1063만 가구 공동주택 가격과 251개 시·군·구에서 산정한 398만가구의 개별단독주택 가격을 공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 사장의...
가장 비싼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자택으로 작년보다 공시가격이 50.5%(43억3천만원) 오른 129억원이었다. 다음은 지난해까지 1위를 지켰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이 작년보다 20.8%(20억3천만원) 오른 118억원이었다.
이어 이 회장 소유의 또 다른 이태원동 주택이 93억5천만원, 중구 장충동...
조선일보는 KBS가 2009년 3월부터 4월까지 방상훈 사장이 장자연 씨가 남긴 문건에 적혀있고 조선일보가 이 사실을 은폐하려한다는 방송을 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지난 2009년 5월 19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조선일보는 이종걸,이정희 의원과 MBC를 상대로 각각 비슷한 취지로 제기했던 소송에서도 모두 패소했다.
지난해 4위였던 경기 하남 망월동 다가구 주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87억6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시멘트벽돌조 구조인 이 집은 대진면적 7594㎡에 연면적은 3950㎡나 된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주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85억7000만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대지면적 5129㎡, 연면적 722㎡로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집이다.
3위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소유 주택으로 84억4000만원에 공시됐다. 이 집은 지난해 79억5000만원에 공시된 바 있다.
재벌들의 경우 부자동네의 대명사인 강남보다는 강북에 더 많이 산다. 지난 5월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민영화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0대 대기업 총수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0명 중 97명이...
전일본공수 나가세 신(長瀬眞) 부사장이 방한해 조의를 표한데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ㆍ사공일 무역협회장ㆍ이성운 효성 부회장ㆍ이만섭 전 국회의장ㆍ임채진 전 검찰총장ㆍ한광옥 전 비서실장ㆍ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ㆍ허동수 GS칼텍스 회장ㆍ방상훈 조선일보 사장ㆍ황인성 전 국무총리ㆍOCI 백우석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