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주당이 군 복무를 마친 이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김두관 의원의 사진과 함께 ‘정책은 경쟁해도 안보는 하나, 군필 원팀’이라 쓰인 포스터를 내 논란이 됐다. 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대권주자들이 미필인 점을 꼬집으려는 의도지만 공장 노동자 시절 사고로 6급 장애 판정을 받아 군 면제된 이 지사가 포스터 사진에 빠져 ‘저격’이라는...
박용진 의원이 지난해 6월 발의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주환 의원) △가상자산법(이용우 의원) △가상자산거래에 관한 법률안(양경숙 의원) △전자금융거래법 일부 개정안(강민국 의원) 가상자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김병욱 의원) 등이 발의됐다.
문제는 이러한 국회 입법안은...
여권에서도 박용진 의원이 이달 초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지원센터 ‘프론트원’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청년혁신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클럽하우스에서 젊은 층과 소통하기도 했다.
박 평론가는 대선 국면에서 20대의 정치적 영향력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선은 세대만 보면 20대가 키를 쥐고 있는 것"이라며...
박용진 의원은 6.7%의 지지를 받아 정 전 총리(5.7%), 추 전 장관(4.3%)를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김두관 의원의 지지율은 0.6%였다.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9.2%로 1위였다. 유 전 의원(12.6%)은 0.4%포인트 차로 홍 의원(12.2%)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8%), 최 전 원장(6.6%), 원희룡 제주도지사(4%) 순이었다....
온라인으로 열린 개막식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건전한 금융 투자는 우리 국민이 부자가 되고 나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성실히 일하고 자신의 노력과 노동을 통해서 얻게 된 임금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고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것인지 적절한 제도적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용진ㆍ김두관 의원이 지지율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추 전 장관이 스스로 빅3라 칭하며 3위 후보 위치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 정 전 총리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1.7%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공동 8위에 그쳤고 박ㆍ김 의원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추 전 장관은 이 전 대표를 집중견제하고 있다. 전날 당 대표 성과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후보는 15일 이재명 후보의 기본주택 정책과 관련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다른 말을 해서 국민을 현혹한다"고 날세웠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왜 국민이 이재명 후보를 '말 바꾸는 정치인', '불안한 후보'로 생각하는지 다시 드러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이날 이재명 후보가 한 언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안정적이고 건전한 금융투자를 통해 국민과 나라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만큼 제도적인 정비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15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건전한 금융투자에 우리 국민이 부자가 되는, 나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 지사를 집중 비판했던 박용진 의원도 MBC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는) 국민에겐 식상한 후보다. 총리로서 부동산 전쟁에서 패배한 장수 아닌가”라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으로 곤욕을 치르고 당헌·당규를 고쳐 (재보궐에) 후보를 내 패배를 자초했던 후보가 대선 승리를 약속할 수 있겠느냐”고 직격했다.
협력을 약속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조차도 전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야 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때아닌 ‘혈통’ 논쟁이라니 부끄럽다”고 밝혔다.
앞서 대권 경쟁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스스로를 두고 ‘민주당 적통’이라고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서로 다른 의견을 통합하고 연대해서 국민 상식을 앞세워...
박용진 의원도 “당내 예선에서 이 정도도 못 견디면, 그런 후보가 되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로 아주 위험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와 연대 가능성이 제기됐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이 지사의 ‘가족은 건들지 말자’는 제안에 “윤 전 총장이 장차 당선된다면 (김건희 씨는) 대통령의 부인”이라고 가세했다.
야권에선 ‘윤석열 대안론’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본경선 기호 추첨 결과 이같이 배정했다고 밝혔다.
기호로는 Δ1번 이 지사 Δ2번 김두관 의원 Δ3번 정 전 총리 Δ4번 이 전 대표 Δ5번 박용진 의원 Δ6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순이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앞으로 8주간 지역 순회경선 등을 거쳐 9월 5일(결선투표시 9월 10일) 최종 결정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박성준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측 최인호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 김교흥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측 이규진 보좌관, 박용진 의원 측 박상필 보좌관, 김두관 의원 측 임근재 보좌관 등이다.
선관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