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지분변동]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에이텍 회장이 6개월 만에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회장의 부인인 한유진씨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손녀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거쳐 각각 대유에이텍 보통주 7만5280주와 5만4180주를...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이 계열사에 골프회원권을 12배 비싸게 바가지분양하는 방식으로 부당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21일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대유그룹에 대해 즉각 세무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1년 9월...
민주당 김기준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영우 회장은 2011년 9월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몽베르CC를 인수한 뒤 지난해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이 골프장 회원권을 1억500만∼12억원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유몽베르CC는 총 5차례에 걸쳐 회원권 모집을 했고 회원권 모집 금액은 개인 및 법인 일반이 1억500만원, 법인VIP 6억원, 법인VVIP 12억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지난 5월 말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 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이 고발한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대유신소재가 경영 실적이 악화돼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회사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주식...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도 자사주를 대거 사들여 관심을 끌었다. 박 회장은 지난달에만 대유신소재 주식 13만9570주와 대유에이텍 주식 17만94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들의 자사주 매입은 코스피 지수가 추락하자 싼값에 회사 주식을 사재기하고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7월 들어서도...
지난해 대유그룹 산하 상장사 주식을 고점 매도해 화제가 됐던 ‘박근혜 대통령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최근 저점 매수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유신소재 주식 열 한차례에 걸쳐 29만6570주를 장내매수 했다. 매수단가는...
1억...전년비 24.2% 감소
△삼양엔텍, 35억 규모 공사 수주
△경봉, 19.3억 규모 방범CCTV 확장사업 계약 체결
△유니켐, 심양보 회장 7만3210주 장내매수
△이화전기, 주주배정 유증 청약률 92.6%
△대유신소재, 박영우 회장 4만9000주 장내매수
△하나금융지주, 포괄적 주식교환무효 소송 피소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도 자사주를 단기간에 사고 팔아 3억원이 넘는 차익을 모조리 토해냈다. 박 회장은 지난 1월24일 금감원으로부터 단기매매차익 3억3200만원을 반환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두 달 뒤인 3월22일 단기매매차익을 회사에 반환했다.
△OCI "법인세 추징 가능…과세통보는 안받아"
△롯데제과 "카자흐스탄 제과업체 인수 협상 중"
△예당, 변두섭 전 대표이사 129억 규모 횡령혐의 발생
△에스지개발, 9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우건설, 2670억 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대유에이텍, 박영우 회장 8만1300주 장내매수
△리홈쿠첸,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안면 리프팅 의료기기 미국 FDA 승인
△진흥기업, 511억 규모 공사 수주
△엔텔스, SKT와 31.4억 규모 계약 체결
△신성솔라에너지, 54억 규모 태양광모듈 공급계약 체결
△시공테크, 7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라건설, 정몽원 회장 1만6240주 장내매수
△대유에이텍, 박영우 회장 4만7530주 장내매수
△경남제약, 20억 규모 CB발행 결정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5일 민주당 김영주, 강기정, 김기식 등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검찰이 수사중인 박 회장의 주가조작 및 저축은행 매입 의혹에 대해 “불법행위에 대해 한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대유신소재의 2011년...
이는 검찰이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38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전일보다 45원(-3.35%) 하락한 130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이날 박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으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은 의혹과 관련, 지난 29일 이 은행을 압수수색했다고...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비정상적인 부동산 거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스마트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민주통합당 의원은 박 회장이 지난해 7월 본인 소유의 사무실을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2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스마트저축은행 대주주)을 둘러싼 의혹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스마트저축은행이 비정상적인 부동산 거래와 골프회원권 매매 등으로 대주주인 박 회장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민주통합당 김기준 의원의 지적에...
여야는 박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 검증을 위해 이홍선 전 나래이동통신 사장, 안랩 2대주주를 지낸 원종호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지식경제부에선 전기요금 인상과 원전 사고, 높은 기름값 문제 등을 다루며, 행정안전위원회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최근 정치권 쟁점으로 떠오른 ‘대선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특히 정무위에서 박 후보의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등 정무위, 지경위, 국토해양위, 문방위, 환노위 등 주요 5대 상임위에서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 임원 100여명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청한 상태다. 특히 이상득 전 의원과 관련, 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또 스마트 저축은행 투자를 위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및 미공개 정보 이용 시세차익 관련 등을 묻기 위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아울러 부산저축은행 수임과 관련해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변호사인 정재성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 변호사의 증인 채택은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