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60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회계사(2억8500만원), 세무사(2억5400만원), 법무사(1억4700만원), 건축사(1억1900만원), 감평사(6900만원) 순으로...
한편,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1위는 변리사(5억5천900만원)였으며, 그 뒤로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천600만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감평사 순이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1위는 변리사(5억5900만원)였으며, 그 뒤로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600만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변리사는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고...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천900만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천600만원)가 그 다음이었다.
이어 회계사(2억8천500만원)와 세무사(2억5천400만원), 법무사(1억4천700만원), 건축사(1억1천900만원), 감평사(6천900만원)...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에 세무조사를 받은 공공기관의 세금추징액은 2304억원으로 2012년 596억원의 4배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07년의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세액인 4138억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수다.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공공기관은 모두 21곳으로, 2012년의 15곳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18일 국세청으로 받은 ‘법인카드 사용 주요항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룸살롱과 극장식 식당, 나이트클럽, 요정, 단란주점 등 호황유흥업소에서의 결제액이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법인카드의 호화유흥업소 결제액을 포함한 전체 사용액은 2009년 41조3090억원에서 2013년 91조9857억원으로 2배(122%) 이상 대폭...
18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접대비 지출 신고금액은 2008년 7조502억원, 2009년 7조4790억원, 2010년 7조6658억원, 2011년 8조3535억원, 2012년 8조7701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다. 2013년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국세청은 접대비 지출 추이로 미뤄 볼 때 지난해 9조원대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18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접대비 지출 신고금액은 2008년 7조502억원, 2009년 7조4790억원, 2010년 7조6658억원, 2011년 8조3535억원, 2012년 8조7701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다. 2013년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국세청은 접대비 지출 추이로 미뤄 볼 때 지난해 9조원대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숫자로 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18일 국세청으로 받은 ‘법인카드 사용 주요항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룸살롱과 극장식 식당, 나이트클럽, 요정, 단란주점 등 호황유흥업소에서의 결제액이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법인카드의 호화유흥업소 결제액을 포함한 전체 사용액은 2009년 41조3090억원에서 2013년 91조9857억원으로 2배...
18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기업의 접대비 지출 신고금액은 2008년 7조502억원, 2009년 7조4천790억원, 2010년 7조6천658억원, 2011년 8조3천535억원, 2012년 8조7천701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다. 2013년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국세청은 여태까지의 증가 추이로 미뤄 지난해 기업의 접대비가 9조원을 넘을 것으로...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인 박영선 의원도 “17대에서 활동할 때는 인기상임위였는데 19대에선 기재위가 비인기상임위라 할 수 없이 우리 당 원내대표단이 대거 왔다”며 “인기상임위로 만들자”고 제안했고, 이에 새누리당 박명재 박덕흠 의원은 “생산성 있는 상임위를 만들자” “인기상임위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여야는 곧이어 최경환...
새누리당에서는 이철수 의원을 간사로 노철래·홍일표·박명재·김희국·김진태·이장우 의원이 선임됐다. 새정치연합에서는 김재윤 의원이 간사를 맡아 김기식·박범계·배재정·서영교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이르면 이날 간사 협의를 갖고 인사청문 일정과 증인채택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구성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당 위원인 김희정·박명재 의원을 신의진·이종훈 의원으로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의 전문성 때문에 반강제로 특위 위원에 넣어놨는데 본인이 지방선거에서 지원활동이 급하다고 해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3일 여당몫인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내정하고, 간사에조원진 의원을, 나머지 위원으로는 권성동 김희정 경대수 김명연 박명재 윤재옥 이완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국조특위는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과 국조특위 양당 간사가 참석하는 ‘2+2...
현 부총리는 21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나와 “정부의 재해재난 예산에서 안전을 따로 떼고 안전 분야를 전담하는 예산 심의관을 설치해야 한다”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의 제안에 “상임위(기획재정위)에서도 지적한 내용으로, 좋은 안이라고 생각한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예산실장 산하에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박명재 의원은 “국가안전처의 신설과 동시에 대통령 직속으로 학계 전문가 등 민·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국가안전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안전헌장’ 제정도 제안했다. 이노근 의원은 “안전관리를 하는 공공기관의 ‘낙하산’은 현직도 퇴직시켜야 한다”면서 “퇴직공무원의 재취업 규정 위반시 공무원연금 삭감, 박탈제도도...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 자세를 보여줬다”며 “국제적인 면을 보완한다면 좋은 총재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청문회장에서 나오기 힘든 극찬을 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가 청문회장에서 보여준 소통스타일은 그의 평소 모습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전언이다. 그를 곁에서 오래 지켜봤던 지인은 “이 후보자는 평소 말수가...
12일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명재·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최근 공공기관 위탁·독점 수수료에 대한 정부부처의 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의 ‘물가안정에 관한 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개정안은 주무부처가 산하 공공기관의 수수료 적정성에 대해 주기적으로 검토·평가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를 근거로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체 수수료 규모에 대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