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안전예산 심의관’ 도입 검토”

입력 2014-05-21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예산 심의관’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21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나와 “정부의 재해재난 예산에서 안전을 따로 떼고 안전 분야를 전담하는 예산 심의관을 설치해야 한다”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의 제안에 “상임위(기획재정위)에서도 지적한 내용으로, 좋은 안이라고 생각한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예산실장 산하에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행정예산심의관을 두고 있다.

안전 예산의 집계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안전 예산이 여러 부처에 걸려 있는 만큼 전문가를 통해 정리해 명확히 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에 전문가를 통해 기능별로 재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예산 편성 패러다임의 변혁이 있어야 한다는 박 의원의 주장에 관해선 “안전 관련 예산 집행 평가에 대해 특별한 대처방안를 갖고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세월호 참사가 내수침체 등 경제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서는 “제한적으로 인정한다”면서 “경제는 심리인 만큼, 모처럼 살아난 경제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차질 없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30,000
    • -0.21%
    • 이더리움
    • 3,503,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47%
    • 리플
    • 2,105
    • +0.48%
    • 솔라나
    • 130,300
    • +2.68%
    • 에이다
    • 395
    • +3.13%
    • 트론
    • 505
    • +0.8%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60
    • +0.5%
    • 체인링크
    • 14,820
    • +2.7%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