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13예산 태스크포스 팀장인 장병완 의원과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은 이날 의원 워크숍이 열린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는 내년 총수입이 8.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해 2%대 낮은 성장률, 내년 대내외 경제여건을 고려할 때 거짓으로 위장된 균형예산”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이어 “총지출보다...
민주통합당 비당권파 그룹이 당 쇄신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연다.
민주당 쇄신을 바라는 모임(쇄신모임)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선승리, 민주통합당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쇄신모임 소속 김동철·김용익·노웅래·문병호·최재천·황주홍 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린다....
우리가 분명히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며 고무적인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그는 “우리가 노력하면 그만큼 국민은 인정해 줄 것이고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의 길로 나간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서는 헌법재판관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를 평가하고 오는 25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리는 의원워크숍 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만약 대통령 후보가 16일에 결정되면 후보와 함께 의원들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원총회를 만들고, 결선투표까지 가면 25일 워크숍에서 최종 결정된 후보와 의견 교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의총 초반에 공개여부를 두고 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 사이에 잡음이 일었다.
이해찬 대표와 박 원내대표가 “의총을 공개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솔로몬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있다면 검찰이 수사에 나서면서부터다.
이해찬 당 대표가 지난 10일부터 검찰에 포문을 열었다. 의원 워크숍에서다. 이 대표는 “작년에 제 친구가 저축은행 사건으로 구속이 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저축은행 관련 수사는 친구가 시인해 이틀 만에 끝났는데 이후...
임 의원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개원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다만 “새로 뽑은 보좌진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보좌관들에게 ‘북한에서는 총살감’이라는 이야기를 해 감정이 격해졌다”면서 “변절자라는 표현 역시 학생운동을 했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향한 것이었지 탈북자에 대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10년 동안 화해와 협력의 꽃을 피웠던 남북관계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빠졌고 언론자유는 처절하게 유린당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은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와 희망을 되찾아 오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당은 19대 국회를‘집권준비 국회’...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탈북 대학생에게 취중 막말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자당 임수경 의원의 징계 수위를 두고 “당 차원의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대 개원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개최 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임 의원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해명을 믿는다”며...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열린 ‘2012년 공공기관 감사 워크숍 개최’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재정부를 항의 방문한 것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선거 전에는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재정부 입장 외에 더이상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집회에는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정동영 민주당 의원, 한명숙 민주당 의원, 이정희 통합진보당 의원과 중·고교생, 스님과 수녀회, 배우 김여진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아, 쫌 일본정부’, ‘사죄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공연을 관람했다. 문창중학교 3학년 학생인 권지원(15)양은 “학교에서 1학기에 위안부 수업을 듣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박씨는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 연사로 나와 “민주당의 가치관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실수를 해도 국민이 눈 감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냉소만 남는다”고 일갈했다.
그는 민주당의 ‘증세 없는 보편적 복지’ 주장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박씨는 “재정을 줄여서 복지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놓고 민주당 내 계파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이다. 갈등의 핵심은 경선방식이다. 당내 첫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최고위원을 비롯한 비주류측과 손학규 대표 등 주류측이 보궐선거 경선방식을 놓고 연일 마찰음을 내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30일 의원워크숍에서 야권 통합의 교두보가 될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해 제 야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3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통합후보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손 대표는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원워크숍 인사말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민주진보진영 통합의 출발점”이라며 “‘원탁회의’와 ‘혁신과 통합’ 등 정당과 시민단체가 모여 통합후보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장 보선은...
민주당은 30일 의원워크숍을 열고 9월 정기국회 대비전략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의원워크숍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성격을 MB정권 4년 실정에 대한 심판국회, 총선승리 수권준비를 위한 승리국회, 민생살리기 총력국회, 야권통합 대동(大同)국회 등 4가지로 규정했다.
‘민주희망’ 민주당 대 ‘서민도탄’ 한나라당으로 정기국회 구도를...
민주당의 입장도 매한가지이다. 야권통합과 전당대회는 악재이다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서울시장 선거, 전당대회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이 선거에 있다, 분위기가 정기국회에 집중이 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30일 2011 워크숍을 열고 정기국회 운영전략 수립 및 민생정책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민주당은 30일 2011년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당의 민생정책과 금융대책을 총론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정기국회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영 전략과 대응 기조를 마련했다.
또 당의 최대 정책 화두인 ‘보편적 복지’와 ‘경제 민주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입법 과제를 정리하고 국회...
민주당은 또 오는 30일로 예정된 의원 워크숍에서 3+1 복지 정책을 넘어‘좋은 성장, 경제정의’를 키워드로 한 2단계 정책플랜을 제시할 방침이다. 좋은 성장, 경제정의에는 3+1 외에 비정규직 문제 해법, 일자리예산 증액 등이 추가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도시와 지방, 부자와 서민 사이의 불균형 해소에 초점을 모으고 부자감세 철회, 중소기업 고유 업종 지정 등이...
이날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 워크숍은 저축은행 선전포고의 장이 돼버렸다.
하루 종일 의원들과 기자들을 상대로 저축은행 의혹 ‘강의’를 벌인 박 전 원내대표는 보해저축은행 의혹을 적극 부인하며 “(현 정부 핵심인사들에 관한 비리를) 하나씩 하나씩 까발려주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손학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민생정당을 자처하고 있는 민주당 워크숍은 ‘저축은행 선전포고’의 장이 돼버렸다. 박 전 원내대표는 하루 종일 회의장과 기자실, 복도를 바쁘게 오가며 의원들과 기자들을 상대로 정권 실세들의 저축은행 비리 ‘강의’를 벌였다. “하나씩 하나씩 다 까발려주겠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이런 식이면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할 국정조사도 여야 공방만 벌이다 끝날...
박 전 원내대표는 31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주당 워크숍에서 “나는 정진석 수석과 신삼길 명예회장이 밀접한 관계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 외 몇 사람 유명인사 같이 어울렸다”며 “정진석 정무수석은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측근인 신삼길과 내가 이런 사이”라고 반드시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