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현대중공업에 도착해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 경영진과 환담을 하고 조선과 엔진, 플랜트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민 회장의 안내로 생산 야드를 둘러본 코레아 대통령은 현대중공업의 기술력과 규모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는 호르게 글라스 기획전략부 장관, 나탈리 셀리 생산부 장관을...
오전 10시 30분 현대중공업에 도착한 코레아 대통령은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고, 조선과 엔진, 플랜트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민계식 회장의 안내로 생산 야드를 둘러본 코레아 대통령은 현대중공업의 기술력과 규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에는 호르게 글라스 기획전략부 장관, 나탈리 셀리 생산부 장관을...
간담회에는 이건희 회장 외에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현대중공업은 28일 최근 드릴십(원유시추선) 2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중공업이 사상 처음으로 수주한 드릴십으로 지난 2008년 미국과 버뮤다로부터 각각 수주했다.
이들 선박은 길이 229.22m, 폭 36m, 높이 18.3m로 9000kW급 엔진 2기와 4500kW급 엔진 6기를 탑재하고 있다.
해저 3000m 이상의 심해와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도 6기의...
현대중공업의 CEO와 주요 경영진이 현대오일뱅크 인수 이후 처음으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등이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 내 공정조정실에서 담당자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앞줄 좌측 두 번째부터 민계식 회장, 권오갑 사장, 이재성 사장 순)
23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은 이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 기존 정유설비 현황을 둘러본데 이어 증설 중인 고도화설비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최고 경영진의 대산공장 방문은 기존 시설 및 증설 현장을 점검하는 것 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현대중공업의 경우 민계식 회장과 오병욱·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장들은 이번 여름휴가 기간에도 해외 공사 현장을 돌며 현지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CEO들은 매년 여름 휴가와 추석, 설 연휴기간이면 동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현대중공업의 해외 법인과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혅장...
현 회장에 이어 국내에서는 STX그룹 강덕수 회장이 64위,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이 71위를 차지했다.
현 회장은 또 여성 인물 중에서 제일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 5위의 해운기업인 대만 에버그린(Evergreen)의 창융파(張榮發) 회장보다도 한 계단 위다.
'트레이드윈즈'는 "현 회장이 현대상선의 이사회 의장이자 현대그룹 회장으로서 어려운...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도 울산시청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분향소에서 조문했다.
희생장병들의 모교에서도 재학생들과 동문, 주민들이 찾아 희생장병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남 목포시청 현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임종철 해군 제3함대 사령관과 주요 지휘관, 장병 등 300여명이 찾아 서해에서 안타깝게 숨진 동료의...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노조집행부 간부 등 현대중공업 노사 대표 30여 명은 이날 울산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희생 장병의 넋을 기렸다.
한편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은 이날 천안함 순직장병과 천안함 수색과정에서 침몰한 금양98호 선원들의 유가족을 위한 성금으로 2억2847만5000원을 KBS에 기탁했다.
이 회사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도 울산시청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분향소에서 조문했다.
희생장병들의 모교에서도 재학생들과 동문, 주민들이 찾아 희생장병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남 목포시청 현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임종철 해군 제3함대 사령관과 주요 지휘관, 장병 등 300여명이 찾아 서해에서 안타깝게 숨진 동료의...
이 공장은 향후 2.0~2.5MW급 육·해상 발전기 등으로 생산 품목을 다양화시킬 예정이며 오는 2013년까지 연간 800MW로 생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오병욱 사장, 오종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학진 군산시장 권한대행, 강봉균 국회의원 등 약 3500명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 그룹이 지난 12일 저녁 7시 경에 민계식 회장의 승진 사실을 '깜짝발표' 한 것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7년만의 회장 승진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 주말 준비(?)에 들어가는 금요일 저녁보다는 월요일 발표의 주목도가 높다는 점에서 현대중공업의 '실수'였다. 또 업계의 원로이기도 한 민 회장의 영전을 축하하기 위해 결정시점에 맞춰 서둘러 공표한...
현대중공업은 민계식 부회장(사진)을 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민계식 회장은 1942년 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UC Berkeley에서 우주항공학 및 조선공학 석사, MIT에서 해양공학 박사 등을 취득하였고,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 소장, 기술개발본부 본부장, 2001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일해...
현대중공업은 25일 12시 전북 군산조선소에서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E. R. 쉬파르트(Schiffahrt)사 크누드 스툽케어(Knud E. Stubkjaer) 사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8년 3월 독일 E. R. 쉬파르트사로부터 수주한 18만톤 벌크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군산조선소 첫 선박의 성공적인 건조를 자축했다.
명명식은 새로 건조한...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제2대 한국로봇산업협회장에 오를 예정이다. 23일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회 결과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부회장(8명), 임원(21명)에 대한 대한 회장 및 임원 선임안을 다음 달 3일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로봇협회는 국내 1위 제조용 로봇회사인 현대중공업의 수장인 민 부회장이 향후 로봇산업...
현대중공업은 민계식 부회장을 비롯 오병욱 사장, 이재성 사장, 각 사업본부장들이 설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동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현대중공업의 해외 법인과 현장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명절과 여름휴가 기간 최고 경영진이 해외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외에서 명절을 보내는 현지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공사 진행 상황을...
시스템 경영의 중심에는 민계식 부회장이 있다.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가장 부지런한 CEO로 알려져 있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새벽 2시에 퇴근하는 일과를 계속하면서 현대중공업을 질적으로 성장시켰고 규모도 크게 늘렸다. 무엇보다 우주공학과 조선공학 석사, 해양공학 박사인 민 부회장의 전문지식은 현대중공업의 연구개발 부문을 업그레이드 시킨...
전시회에 참석한 민계식 부회장은“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넓히는 것이 건설장비 분야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길”이라고 목표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오만의 두큼 지역의 주거 및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MOU의 효력을 내년 4월22일까지로 연기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200헥타르에 걸쳐 오만...